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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주일예배 #기적을 체험하는 신앙 #요한복음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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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5.02 기적을 체험하는 신앙 / 2021.05.02.
2021. 5. 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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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2:1~11

1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2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

3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4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5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6 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 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8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9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10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11 예수께서 그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미국에서 교회가 성장하려면 3p를 잘 갖춰야 한다고 한다.

pastor(목사) / people(성도) / parking lot(주차장) 

그러나, 우리는 parking lot(주차장) 대신 power(능력)

예수님의 능력이 곳곳에 나타나야 한다. 

pastor(목사) / people(성도) / power(능력) => 초대 예루살렘 교회에서 찾는다.

 

†사도행전 2: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은혜가 풍성하다. 

상식을 초월하는 능력(표적과 기사)이 예수님으로부터 나타난다. 

서로를 섬기는데 최선을 다한다. 

 

본문: 갈릴리 가나 혼인 잔치

(문제 발생, 3절) 잔치에 포도주가 떨어졌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허드렛)물로 (극상품)포도주를 만드셨다. 

여러 명의 인물이 등장하고, 상세하게 기록되어졌다. 

(11절) 예수님의 첫 표적; 허드렛 물이 극상품 포도주로 변화하기까지 과정은....

 

① 믿음의 기도가 있었다. 

어느 시점에서 분명 포도주가 바닥났을 터, 주인은 당황스럽다. 

(포도주: 건강,물질,기회 등)

내 인생의 포도주가 떨어졌음을 순간 순간 고백한다. (결핍)

(3절) 난감한 상황을 예수님께 아뢴 마리아,

문제의 해결은 예수님 밖에 없음을 마리아는 알았다. 

그래서, 믿음의 기도를 드렸다. 

결핍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통로가 되어야 한다. 

기도란 무기를 잘 사용해야 한다. 

죽고 사는 문제가 기도에 달려있다. 

---> 출애굽 후 광야 노정에서 이스라엘과 아말렉과의 싸움,

모세의 기도의 손이 내려오지 않으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모세의 기도의 손이 내려오면 아말렉이 이긴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기도를 통해 좋은 것을 주신다.

 

② 전적인 순종의 단계(말씀 앞에 순종); 기적을 경험하는 순간

(5절) 마리아가 하인들에게, 예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7절) 물을 돌항아리 6개 아귀까지 채우라. (허드렛 물; 손과 발을 씻는 정결예식의 물)

(8절) 물을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주라..... 순종하기 어렵다.

'갖다 주었더니'..... 전적인 순종이 결정적이다. 

납득하기 어려운 상식을 뛰어넘는 일이다.

믿음과 순종이 있어야 기적이 일어난다. 

 

③ 능력 체험(삶의 변화)

허드렛 물이 극상품 포도주로 변했다. 없으면 가짜이다. 

(9절,10절) 연회장의 칭찬

(9절) 연회장이 모르는 일을 하인들은 알았다. 

목사들이 아닌 초신자들이 은혜를 경험한다. 오래 믿었다고 신앙이 좋은 것은 아니다. 

교회의 위기는 정체된 교회, 이단 세력의 증가가 아닌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한 사람들이 교회 안에 너무 많다.

교회는 상식적이어야 하지만, 상식을 뛰어넘어서야 한다.

그렇다고 비상식, 과학적 분석적 합리적은 아니다.

은혜 받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 문제가 해결된다.

 

④ 주님께 영광

(11절) 가나 혼인 잔칫은 교회의 모습이다. 

잔칫집에 예수님이 계시기에 기쁘다. 문제가 없다. 

잔치의 결론은 주님께 영광으로 끝나야 한다.

사람들은 쓰임받은 도구이기에 최선을 다하고 사람의 자리(제 자리)로 돌아가야 한다. 

사람이 드러나지 않는 교회가 좋은 교회이다.

 

†로마서 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제자들의 역할) 성경에 아무런 언급이 없다. 하지만,

주님을 따르는 이 일이 힘들고 어렵지만 주님 믿는 믿음으로 나아가면 된다. 

그러면, 허드렛 물이 극상품 포도주가 된다. 

예수님 안에 문제에 대한 답이 있다. 

문제는 내게 있다. 믿음으로 기도하고 전적으로 순종해야 한다. 

 

 

♥♥♥ 예수님 믿는다고 상황이 변하는 것은 없다.

그러나, 믿음의 내용이 중요함을 매번 느낀다.

내 자리에서 주어진 시간 매일 여러 해 동안 말씀 묵상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성실하게 말씀 묵상을 했더니 저절로 기도 제목이 나오고 기도를 하게 된다.

믿음(faith)은 성실(faithfully)에서 나온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았다. 

그리고, 비로소 순종하게 됨을 지금의 내 삶을 통해 고백한다.

교회는 다니는데,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는게 교회의 위기라 했다.

그리고 교회는 믿는 사람 나 한 사람 한 사람이니, 

내 자신의 위기이자 문제가 된다. 

원하고 바라는 기도제목이다.

늘 내 자리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며, 그 받은 은혜로 삶 속에 선한 씨앗을 뿌리는 것.

그러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이유가 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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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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