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7:1~6†
1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2 그들은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며 푸른 채소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3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6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유대교 기독인 빅터 프랭클 박사 책, <죽음의 수용소에서>
→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마음 단속을 잘했다. 마음을 지키는게 너무나 중요하다.
영적 전쟁시, 마귀는 우리의 마음을 노린다.
모세 없는 이스라엘; 요단강을 건너야 하고, 가나안 땅을 점령하기 위해 피를 흘려야 하는데
모세를 데려가신 하나님 → 소망이 없다. 그러나,
모세를 뒤를 이어 여호수아를 세우신 하나님.
†여호수아 1:6~9
6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지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 기록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 강하고 담대하라 3번이나 반복된다.
※신앙생활은, 내 마음을 지키는 것이다.
†잠언 4:23
모든 지킬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마음은 주님이 임하시는 곳이다. 주님을 만나는 곳이다.
(1절) ~ 불평하지 말며, ~ 시기하지 말라
내 마음을 단속하고 조율하라.
(8절) 불평과 분 냄으로 우리도 악한 사람이 될 뿐이다.
-----> 불평과 시기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하나님의 백성 된 성도의 태도)
1. 나도 악학 자 될 수 있기에.
2. 하나님께서 악한 자를 속히 처리하시기 때문이다.
(2절) ~ 베임을 당하고, 쇠잔할 것이기에
(3절) †시편 57:4 다윗의 시; 아둘람 동굴에 피신했을 때 지은 詩
내 영혼이 사자들 가운데에서 살며 내가 불사르는 자들 중에서 누웠으니 곧 사람의 아들들 중에라
그들의 이는 창과 화살이요 그들의 혀는 날카로운 칼 같도다
불평과 원망의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노래하고 찬양했다.
상황에 몰입하면 안 된다. 빠져나와 여호와를 의지하고 집중해야 된다.
~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원문 번역) 믿으라 하나님을, 그리고 선을 행하라
오직 하나님의 선하심과 미쁘심을 기대해야 한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나를 결정한다. 내가 누구인지 말해준다.
(4절) ~ 여호와를 기뻐하라
하나님을 기뻐하면 내 마음의 소원을 하나님께서 이뤄주신다.
기도 응답과 기회의 문이 열린다.
(5,6절) 공동번역---->
그에게 앞날을 맡기고 그를 믿으라 몸소 당신께서 행해주시리라 햇빛처럼 나의 옳음을 빛나게 하시리라
♥♥♥ 주님을 입으로 믿는다고 했지만, 정작 내 삶에서 주님을 믿는다는 증거는 없었다.
믿음은 오롯이 나와 내 삶을 주님께 맡겨야 하고, 마음에 의심하지 않고 불안하지 않아야 하는데
내 마음이 수시로 갈팡질팡했다. 딱 3개월을 뒤돌아보니 이제서야 믿음이 무엇인지 보였다.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고, 듣고, 기다리며, 찬찬히 기도하며 나아가는 것이었다.
내 생각이 하나님의 말씀과 뜻 보다 앞서지 않는 것, 내 소원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
그것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었다. 마음과 몸이 힘든 3개월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나를 연단시키셨다.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그것을 하는 것, 그러면 하나님은 내 마음의 소원을 다 들어주셨다.
솔로몬 왕에게 하나님께서 무엇을 해주기를 원하느냐고 물었을 때,
솔로몬 왕은 자기는 부족하여서 이 큰 나라를 다스릴만한 지혜를 달라고 했다.
하나님 마음이 아주 흡족하시고 기뻐하셨다. 솔로몬 왕에게 지혜 외에 건강과 부와 명예까지 다 주었다.
하나님을 기뻐하는 삶,.... 정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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