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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2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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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상 3:1~10

   1 아이 사무엘이 앨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2 엘리의 눈이 점점 어두워 가서 잘 보지 못하는 그때에 그가 자기 처소에 누웠고

   3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

   4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고

   5 엘리에게로 달려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이르되 나는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다시 누우라 하는지라 그가 가서 누웠더니

   6 여호와께서 다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일어나 엘리에게로 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대답하되 내 아들아 내가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다시 누우라 하니라

   7 사무엘이 아직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여호와의 말씀도 아직 그에게 나타나지 아니한 때라

   8 여호와께서 세번째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일어나 엘리에게로 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엘리가 여호와께서 이 아이를 부르신 줄을 깨닫고

   9 엘리가 사무엘에게 이르되 가서 누웠다가 그가 너를 부르시거든 네가 말히기를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라 하니 이에 사무엘이 가서 자기 처소에 누우니라

   10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니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

1.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2. 뚜렷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매진하는 열정이 있다.

자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사무엘서는 초점이 '사무엘'에 맞춰져 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하나님의 사역을 잘 감당했다.

내 인생에서 들러리가 아니라 주인공이었다는 고백을 할 수 있기를.

하나님이 사무엘에게 조명을 비춰주신다.

 

사무엘이 살아간 시대는 사사 시대.

죄에 찌들었고, 부패가 극에 달했다.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했다.

 

◆하나님이 주목하시는 인생에게 주는 은혜◆

1. 정확한 방향성을 가지게 된다.

하나님이 말씀하시지 않고, 깨달을 수 없는 영적으로 둔감한 시대.

영적으로 어두운 시대라해도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말씀에 반응해 방향을 알고 달려나가기를.

 

(1절)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한 시대에 사람이 각기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다.

인생의 방향을 가늠하지 못한다.

사무엘은 방향을 알고 있었다. 좋은 지도자의 조건이다.

그래서, 지도자를 위해서 많이 기도해야 한다. 말씀 통한 깨달음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야 하고, 은혜를 구해야 한다.

그러면 분별력이 생기고, 정확한 방향을 알게 된다.

살 길을 하나님이 분명히 열어놓으셨다.

하나님 말씀 앞으로 나와야 한다.

†아모스 8:11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할 기갈이라

 

2. 하나님 말씀에 대한 수용성(순종)이 생긴다.

마음이 옥토밭과 같다.

(10절) ~사무엘아, 사무엘아~~~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 순종하겠습니다.

우리는 '말씀하옵소서' 강한데,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약하다.

엘리 제사장이 아니라, 4번이나 하나님이 부르셨다. 실수에도 즉각 하나님의 말씀을 수용했다.

 

잘못했습니다. 내 실수입니다. 고백할 수 있어야 한다.

실수해도 넘어지지, 망하지 않는다.

듣는 것에 실패하지 않기를.

수용성(순종)의 차이가 복과 저주를, 인생을 결정한다.

하나님 말씀 앞에 우리는 모두 종이다. 듣고 행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사무엘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을 때,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1절)

사무엘 상 1:28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가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엄마 한나가 하나님께 약속한 기도에 대해서 아들 사무엘이 신실하게 지켰다.

믿음의 대(代)가 끊어지면 안 된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성전을 사모해야 한다.

부모로서 직무유기하지 않도록. 예배의 중요성과 신앙을 지키는 것에 대해 가르쳐야 한다.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복 되게 하셨다.

맡겨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께서도 최선을 다하신다.

열심과 최선(충성)은 마음이다. 마태복음 25장의 달란트 비유를 보라.

하나님 말씀이 없기에 어려운거다. 하나님 말씀에 토 달지 말고 수용하고 순종하기를.

믿음의 실험이다. 하나님이 그대로 주시는 은혜, 최선과 충성~~

 

 

내 삶의 자리에서 항상 최선을 다했기에 오늘의 말씀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다.

묵묵히 하다보면 뒤돌아보면 아주 작은 열매라도 맺혔음을 알게 된다.

그런 작은 기적(선물)을 경험하기에 최선과 열심이 무엇인지 잘 안다.

심은대로 거두는 법이니까^^

아이의 신앙에 대해 생각이 많다. 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잔소리보다 잠잠히 내가 하나님 말씀 속에 거하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줄 뿐이다.

그러면 아이는 엄마가 경험한 하나님이 아니라 자기가 경험한 하나님을 만나게 되겠지.

아이가 신앙의 경로를 이탈하지 않도록 위해서 기도하는 자리와 시간을 많이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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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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