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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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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0:24~31

24 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

25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 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26 그런즉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28 몸은 죽어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요즘 매일성경 말씀 묵상인 다윗의 시편을 통해 많은 격려와 위로를 받는다.

†요한복음 17:15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예수님의 중심(진심)이 잘 담겨져있다. 

적극적으로 세상으로 파송하시는 예수님, 악에 빠짐을 원하지 않는다.

이 세상에서 뿌리내려 잘 살기를 원하고, 세상에 동화되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세상 속에 거하되 세상과 구별되는 삶.

 

인생에는 두 갈래의 길이 있다. 하나를 선택하며 살아가야한다.

익숙했던 세상적 삶의 방식 vs 하나님이 정해주신 삶의 방식

하나님이 정해주신 삶의 방식대로 살아가기에는 너무 어렵다.

그래서 두려움의 감정이 늘 있다. 

 

본문 : 제자들을 세상 속으로 파송하신 예수님----> 두려워하지 말라, 쫄지 마라

'두려워하지 말라' 26,28,31절 3번이 나온다. 

두려움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이 세상에서 잘 살아낼 수 없다. 

(28절)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질그릇과 갈대 같이 다 연약하다. 

그러니 두려워하는 대상을 바르게 선택해야 한다. 하나님을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 

사람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 

†시편 3:6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해주소서' 은혜를 구해야 한다.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하는 이유◆

1.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29절) 하나님의 허락이 있어야 상행위도 가능하다.

하나님이 결정권자 이시다. 그러니 환경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시편 54편은 다윗의 기도이다. 다윗은 지금 독 안에 든 쥐다. 

상황이 너무 어렵고 두렵다. 그러나 다윗은 절망하지 않았다. 

†시편 54:4,6

4 하나님은 나를 돕는 이시며 주께서는 내 생명을 붙들어 주시는 이시니이다

6 내가 낙헌제로 주께 제사하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주의 이름이 선하심이니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낙헌제)

세상에는 우연히 일어나는 일이 없다. 

어려움은 하나님의 허락으로 된다. 하나님을 늘 의식해야 한다. 

2.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며, 우리를 귀하게 여기신다. 

(30,31절) ~하나님께서 네 머리털까지 세어놓았다. 

나의 고통까지 다 아시는 주님. 참새 두 마리 보다 더 귀한 존재인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아주 소중한 인생이다. 

†로마서 8:31,32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사람이 우리를 함부러 할 수 없다. 

▶헨리 나우웬의 노인과 전갈 이야기, 전갈의 본성과 노인의 본성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는 사랑 => 하나님의 본성이시다. 

그래서 두려워 할 이유가 없다. 

 

담대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세상 살아가는 자체가 어려움이지만, 결코 그 싸움을 피하지 마라.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 일수록 사명의 현장으로 보내신다. 피하지 말고 당연히 받아들여라.

※하나님 이름 걸고 싸워야한다.

(26절) 그러면, 모든 것이 다 회복된다. 

(27절)  담대하라, 쫄지마라. 

진짜 적은 내부에 있다. 내 자신 속의 적을 이겨라. 

 

 

♥♥♥ 2주 동안 주일 말씀이 세상 속으로 파송된 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담대함으로 나아가라 쫄지 마라. 

사람보다 새 일에 대한 두려움이 많았다. 나름 많이 힘들었다.

이런 내 마음을 아셨는지 하나님께서 계속 내게 매일성경 묵상으로, 주일 예배 말씀으로

내 마음을 붙잡아주셨다. 담대하라고 쫄지 마라고.

'내가 너를 사랑한다. 세상 속으로 보냈으니 나만 믿고 따라와라.'

자꾸 내 마음을 훈련시키시는 하나님의 손길과 음성을 느끼고 듣는다. 

하나님을 꽉 붙잡는 연습, 그리고 이럴때일수록 더욱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연단.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아오리라"(욥23:10)

아멘. 이 말씀의 확신을 붙잡고 오늘도 흔들리지만 나아갑니다. 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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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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