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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 #다시 힘을 내자 #간구함으로 나아가자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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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1.25 아침에 말씀 묵상 이 시간이 가장 좋아요♥
2020. 11. 2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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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토끼, 아이 모두 각자의 삶의 자리로 돌아간 뒤 맞이하는 아침에 나의 첫 일과는

성경을 읽고, 매일성경으로 말씀을 묵상한다.

이렇게 맞이하는 아침이 요즘 참 고맙다.

낯선 일이 많아서 왠지 마음이 불안하고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아침에 읽는 성경과 묵상이 내 마음을 토닥토닥 만져준다.

예전 같으면 홀로 앓이를 하거나 사람에게 미주알고주알 얘기를 나눴는데......

뒤돌아서면 허함이 다시 몰려왔다.

자꾸 내 마음이 아팠다.

 

내 마음을 채우고 물들임을 계속 할 수 있음은 은연중에 거기서 받는 위로가 크다는 의미다.

늘 곁에 두고 읽는 한 권의 책은 짧게는 하루, 길게는 일주일의 시간을 채워서 집중하게 하지만

격월간으로 발행되는 묵상집은 하루 한 장, 60일 동안 나와 사귄다.

말이 60일, 두 달이지 물들임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구멍이 숭숭~ 뚫린다.

가장 오래 읽게 되는 책이자 어려운 책이란 생각이 든다.

반면 가장 내밀하게 세심하게 하루 하루 나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 아닐까!

내 마음 훈련을 할 수 있어서 소중하고 고마운 책이다.

 

 

60일 동안 구멍 뚫림 없이 한결같이 매일 아침을 열게 되어 감사하다.

내 마음이 무탈하고 평안했음에 감사하다.

지금의 불안과 스트레스도 잠잠히....

오늘의 말씀 묵상이 나에게 깊은 위로로 다가왔다.

나누고 싶어서 글을 쓴다.

♣ 역대하 20:1~19/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 ♣

 

유다 여호사밧 왕의 개혁이 착착 진행되는 중에, 모압과 암몬 에돔 연합군이 유다를 침공한다.

여호사밧 왕도 하나님께서 많이 생각하고 아끼셨던 왕이었음을 알게 된다.

다윗 왕처럼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했던 왕이었고,  늘 하나님께 묻고 기도하고 나아갔다.

이스라엘 아합 왕가와 정략결혼으로 실수를 했지만,.....

하나님은 현재의 모습을 보신다.

 

여호사밧 왕은 적군의 침공으로 다른 힘 쎈 이방 왕들(사람)을 의지하지 않았다.

~두려워하여 ~간구하고 ~금식하라

유다의 모든 사람들도 나와서 여호와 앞에 섰다.

한 나라의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된다.

하나님 약속의 말씀에 의지해 구하며 기도하는 여호사밧 왕의 태도가 마음에 들어온다.

전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만일 재앙이나 난리나 견책이나 전염병이나 기근이 우리에게 임하면

주의 이름이 이 성전에 있으니 우리가 이 성전 앞과 주 앞에 서서 이 환난 가운데에서

주께 부르짖은즉 들으시고 구원하시리라 하였나이다'

(역대하 6:28~31 / 7:12~16)

하나님의 말씀은 거짓됨이 없고 변하지 않는다.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 이뤄주신다. 소망이 있다.

오직 주만 바라보는 여호사밧 왕과 유대 사람들의 간절함이 마음에 스며든다.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아멘.

 

두려워하며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 나는 연약하고 자주 두려움과 불안에 넘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과 위로로 다시 일어섭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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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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