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 google3339f54caf24306f.html
반응형

주일오전예배(2020.11.15) #신앙생활 알고 하기 #창세기 8:1~19

반응형
  1. 2020.11.15 신앙생활 알고 하기 / 2020.11.15 2
2020. 11. 15. 19:36
728x90
반응형

   창세기 8:1~19

   1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고

   2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문이 닫히고 하늘에서 비가 그치매

   3 물이 땅에서 물러가고 점점 물러가서 백오십 일 후에 줄어들고

   4 일곱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에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렀으며

   5 물이 점점 줄어들어 열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더라

   6 사십 일을 지나서 노아가 그 방주에 낸 창문을 열고

   7 까마귀를 내놓으매 까마귀가 물이 땅에서 마르기까지 날아 왕래하였더라

   8 그가 또 비둘기를 내놓아 지면에서 물이 줄어들었는지를 알고자 하매

   9 온 지면에 물이 있으므로 비둘기가 발 불일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돌아와 그에게로 오는지라
   그가 손을 내밀어
방주 안 자기에게로 받아들이고

   10 또 칠 일을 기다려 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놓으매

   11 저녁 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나무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줄어든 줄을 알았으며

   12 또 칠 일을 기다려 비둘기를 내놓으매 다시는 그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

   13 육백일 년 첫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에 땅 위에서 물이 걷힌지라 노아가 방주 뚜껑을 제치고 본즉 지면에서 물이 걷혔더니

   14 둘째 달 스무이렛날에 땅이 말랐더라

   15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6 너는 네 아내와 네 아들들과 네 며느리들과 함께 방주에서 나오고

   17 너와 함께 한 모든 혈육 있는 생물 곧 새와 가축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 이끌어내라 이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리라 하시매

   18 노아가 그 아들들과 그의 아내와 그 며느리들과 함께 나왔고

   19 땅 위의 동물 곧 모든 짐승과 모든 기는 것과 모든 새도 그 종류대로 방주에서 나왔더라

 

◆코로나 시대에 깨달은 3가지

①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거역하고,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재앙을 초래하는지 생각하게 된다.

② 내일 일은 아무도 모른다.

③ 인간의 나약함을 보게 된다.

 

창세기 7장 말씀 핵심; 방주 안에 하나님의 은혜가 지배하기에 방주 안에서 여러 동물들이 공존할 수 있었다.

                                   시대를 탓하고 환경을 탓함은 옳지 않다. 은혜를 구하는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

본문: 대홍수가 끝나고, 하나님의 침묵을 보게 된다.

      하나님의 입자에서는 대홍수가 슬픔이자 고통이다. 하나님이 직접 천지를 창조하셨기에.

 

(1절) ~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다.

지구 전체에 대홍수가 났다. 바람이 도움을 줄 수 없을 듯 한데....

†창세기 3:8

그들이 그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 아담과 하와가 범죄 후 바람이 불었다.

하나님의 임재가 나타나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나타내는 바람이다.

홍수의 시작도 마침도 하나님이 하셨다. 하나님 개입의 상징적 표현이다.

하나님께서 바람 한 번 불어주시면 상황 종료된다. 환경이 변화된다.

 

(6절~12절) 까마귀와 비둘기; 물이 점점 줄어듦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기다림과 인내를 배워야 한다.

예수님과 함께 한 3년 6개월의 제자 훈련 중 제자들은 길에서 누가 크냐로 다퉜다.

신앙연수가 오래 되었는데도 우리는 얼마나 새롭게 되었고, 자랐는가?

그러나, 한꺼번에 자라지는 않는다. 계속 하나님의 은혜 구하면서 나아가는데 신앙생활이다.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는데 25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아브라함도 75살 땐 초신자였다. 그러나, 낙심하지 않고 나아갔다.

요셉은 17살에 꾼 꿈 때문에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그러나, 30세에 꿈이 이뤄졌다. 역경과 고난을 통해 연단되었기에.

†로마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13절) ~물이 걷혔다.

(14절) 57일 만에 땅이 말랐다.

(15절,16절) 하나님의 명령을 기다렸다. (---> 행동 개시: 성도의 삶에 복됨)

노아에겐 다른 무엇보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게 중요했다.

※선택과 결정의 과정에서 반드시 확신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신앙생활이란,

종교적 활동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 들려질 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가는 삶이다. => 방주에서 나오는 방법이다.

방주에서의 삶은 비정상적인 삶이다. 일상적인 삶은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하는 삶이다.

자기 소견에 옳다고 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동행하면 실패가 있을 수 없다.

다윗의 시편 23편 고백,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냥 고백이 아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직접 경험했으니 나오는 고백이다.

꼼수부리지 말고, 하나님 말씀의 인도를 받는게 영광스럽다.

말씀 중심이면 주님이 책임져 주신다.

 

 

 

하나님의 바람~♥

삶에서 흔들릴 때 마다 불어주시옵소서.

매번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게 하소서.

상황보다 크신 하나님을 매일 경험하는 삶 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상황을 역전시키는 바람을 불어주셔서

오늘, 아이가 다시 예배 드리러 갔습니다.

다그치지도 않았고, 강요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묵묵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바람을 불어주셨습니다.

아이의 마음에^^

그 바람이 자꾸 생각나 뭉클했습니다.

 

내 속에서 불안해하고, 낙심하는 마음이 들 때 마다

말씀 속으로 들어갔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습니다.

늘상 내 삶의 들어오는 그 바람이,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주, 나의 하나님♥

 

반응형
Posted by 빗살무늬햇님

google-site-verification: google3339f54caf24306f.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