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9:8~17 8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한 아들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9 내가 내 언약을 너희와 너희 후손과 10 너희와 함께 한 모든 생물 곧 너희와 함께 한 새와 가축과 땅의 모든 생물에게 세우리니 방주에서 나온 모든 것 곹 땅의 모든 짐승에게니라 11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멸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영원히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니라 13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14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15 내가 나와 너희와 및 육체를 가진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16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모든 육체를 가진 땅의 모든 생물 사이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17 하나님이 노아에게 또 이르시되 내가 나와 땅에 있는 모든 생물 사이에 세운 언약의 증거가 이것이라 하셨더라 |
신앙생활에서 확신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내가 지금 하나님의 인도받는 것이 나를 지탱하는 나의 버팀목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방주에서 나온 노아, 철저하게 하나님의 인도를 받았다.
방주에서 나와 노아가 제일 먼저 한 일: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일
---> 귀한 일이자, 평범하지만 절대 평범하지 않다.
※신앙은 지금이다. 지금 순종하지 못하면 나중에도 순종 못한다.
형편이 되어도 신앙생활 제대로 하는 사람을 만날 수 없다.
지금 아름다운 신앙생활 하는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다. 내일은 없다. 오늘 예배자로 서기를.
▲하나님이 노아에게 주시는 복▲
1. 안전을 보장해주신다.
짐승의 공격으로부터 보호
2. 양식의 문제를 책임져주신다.
†창세기 1:29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거리가 되리라
→ 홍수 이전: 먹거리를 제한, 채소와 과일만 / 홍수 이후: 육식도 허용, 하나님의 배려
3. 다시 홍수로 땅을 멸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셨다.
두려움이 장악하면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없다. 두려움으로부터의 자유
(8~10절) 언약을 세우심 => 하나님의 자발적이고 무조건적인 언약
사람은 기분에 따라 약속을 변경한다. 계약은 안정적이지만 그만큼 성사는 어렵다.
하나님은 노아와 의논하지 않았다. 이 언약의 깨뜨릴 수 없는 확실성 때문이다.
구약은 언약, 신약은 새 언약.... 하나님의 말씀은 언약이다. 약속은 언약이다.
불확실한 시대에 우리는 늘 불안을 안고 산다.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어야 한다.
이 땅에서 견고하게 살아가야 한다. 환경에 휩쓸리지말고, 떠밀리지말고.
†로마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나님의 선하심을 붙들어야 한다.
매순간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찬양을 드려야 한다.
(11절) 언약의 대상: 사람을 포함한 모든 생물까지.
모든 필요를 다 채워주시는 하나님.
†빌립보서 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마태복음 6: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다 책임져주시는 하나님, 너희는 이것들보다 더 귀하다.
노아의 언약과 맥을 같이 한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자.
(14,15절) 구름 속 무지개가 나타나면 하나님이 언약을 기억하시겠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셔서 기억할 필요가 없는데.....
=> 언약의 확실성과 견고성; 염려하지 마라, 두려워하지 마라.
†시편 23:1 말씀을 굳게 붙들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이스라엘의 양들은 꼭 목자가 존재해야 했다. 생존의 위협을 늘 받기에.
이스라엘 족속의 광야에서의 40년 삶: 하나님이 인도하셨다. 밤엔 불기둥으로 낮엔 구름기둥으로.
살아갈 기반이 없고 결핍과 허기졌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살도록 하셨다.
그래서, 함부러 고백할 수 있는 말이 아니다.
양에겐 목자가 딱 하나 있다. 우리는 믿는게 너무 많다.
하나님만 나의 목자로 고백하며 살지 않기에 늘 허기진다.
※나 하나만으로 만족해라. 믿음의 근거가 되어야 한다.
내가 원하는 것 모두 하나님 안에 다 있다.
†로마서 8:31,32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그래서 내게 더이상 원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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