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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3신년감사예배(온라인예배) #사사기7:1~8 #하나님의 일 하심에 합당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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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1.03 하나님의 일하심에 합당한 사람 / 2021.1.3(온라인예배)
2021. 1. 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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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사기 7:1~8
  1 여룹바알이라 하는 기드온과 그를 따르는 모든 백성이 일찍이 일어나 하롯 샘 곁에 진을 쳤고 미디안의 진영은
  그들의 북쪽이요 모레 산 앞 골짜기에 있었더라
  2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따르는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넘겨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슬러 스스로 자랑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3 이제 너는 백성의 귀에 외쳐 이르기를 누구든지 두려워 떠는 자는 길르앗 산을 떠나 돌아가라 하라 하시니
  이에 돌아간 백성이 이만 이천 명이요 남은 자가 만 명이었더라
  4 여호와께서 또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아직도 많으니 그들을 인도하여 물가로 내려가라 거기서 내가
  너를 위하여 그들을 시험하리라 내가 누구를 가리켜 네게 이르기를 이 사람이 너와 함께 가리라 하면 그는 너와
  함께 갈 것이요 내가 누구를 가리켜 네게 이르기를 이 사람은 너와 함께 하지 말 것이니라 하신지라
  5 이에 백성을 인도하여 물가에 내려가매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개가 핥는 것같이 혀로 물을
  핥는 자들을 너는 따로 세우고 또 누구든지 무릎을 꿇고 마시는 자들도 그와 같이 하라 하시더니
  6 손으로 움켜 입에 대고 핥는 자의 수는 삼백 명이요 그 외의 백성은 다 무릎을 꿇고 물을 마신지라
  7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물을 핥아 먹은 삼백 명으로 너희를 구원하며 미디안을 네 손에 넘겨 주리니
  남은 백성은 각각 자기의 처소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
  8 이에 백성이 양식과 나팔을 손에 든지라 기드온이 이스라엘 모든 백성을 각각 그의 장막으로 돌려보내고 그 삼백 명은
  머물게 하니라 미디안 진영은 그 아래 골짜기 가운데에 있었더라

 

집 짓기의 가장 중요한 부분: 설계, 그 다음은 설계대로 시공하는 것이다.

본문은 하나님이 부르시는 일꾼과 어떻게 사용하시는지를 보여준다.

기드온과 이방연합군(미디안 진영)과의 전쟁.

이방 연합군은 135,000명의 군사들이고, 기드온은 32,000명

(2절) 하나님은 기드온의 군사 32,000명이 너무 많다고 하셨다.

그래서 그 전쟁에 함께 하지 않으시겠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이 쉽게 납득되지 않는다. 미디안 진영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데.....

군사 수를 줄이라고 말씀하신다.

(2절 하반부) 군사를 줄이라고 말씀하신 이유가 나와있다.

수가 많아서 자신들의 힘으로 이겼다고 자랑한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하셨다' 라는 고백을 듣고 싶다.

마음의 교만을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신다. 하나님이 쏙 빠진게 교만이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셨다 하나님께 영광을~~

삶으로 나타내야 한다.

 

두려워서 떠는 자들은 돌아가라

32,000명---->10,000명 ; 22,000명이 돌아갔다.

적의 군대는 135,000명이다. 그것을 보고 두려워 하고 있었다.

전쟁은 생사가 걸린 문제이니까 당연히 두려울 수 밖에.

두려워하는 자들은 하나님이 주도하는 전쟁에 참여할 수 없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 하신다.

아무리 기능이 탁월하고 능력이 출중해도 하나님 향한 믿음이 없으면 영적 전쟁에 나갈 수 없다.

※1%의 두려운 생각이 99%의 긍정적 생각을 잠식한다.

두려움을 합리화시킨다. 두려움의 감정은 하나님이 주시는 감정이 아닌, 마귀의 전략이다.

어려움(현상의 문제)과 두려움(영적 문제)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어려움과 두려움은 별개의 문제이다.

어렵다고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어려움을 즐기는 사람도 있다.

▶다윗(시편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어려움이 여전히 있지만 해 받을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시니까...

※어려움에 잠식당하지 않고 믿음으로 두려움 이기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기도할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을 믿나? 너, 정말 하나님을 믿나?' 믿음의 현주소가 보인다.

 

② (5~7절) 10,000명도 많다. 300명을 선발해 135,000명과 싸워라.

역시 납득이 되지 않는다.

☞무릎 꿇고 마시는 자 탈락(9,700명); 평소에 그의 패턴이다.

알려진 바 탈락 이유는

㉮우상 숭배 경력이 있다. ㉯어려움 와도 쉽게 항복할 수 있다.

☞손으로 움켜 핥아 먹음; 300명

㉮경계 자세를 늦추지 않는다. ㉯자기 임무에 최선을 다한다.

★쓰임 받을만한 자격을 갖추었기에 하나님이 쓰셨을 듯 하다.

 

●하나님 쓰심의 조건●

1. 잘 준비된 자를 쓰신다. =>영적으로 준비 잘 된 사람

두려워 떠는 자들은 돌아가라. 하나님만의 군사선발 기준을 가지고 계셨다.

300명의 용사는 나팔과,빈 항아리, 횃불을 가지고 전장으로 나가 대승을 거뒀다.

(말도 안 되는 요구임에도) 아무도 불평하지 않았고, 기드온의 명령에 온전히 순종했다.

정말 영적으로 잘 준비된 사람들이다.

빠진 사람은 기도에 부실한 사람일 수 있고, 모가 난 사람, 하나님과 동행하지 못하는 사람 일 수 있다.

2.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쓰신다.

300명의 용사들은 구석구석으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었다.

나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왜 쓰임받지 못하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예배와 기도, 섬김에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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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두려움이 99%의 긍정적인 생각을 잠식한다는 말씀에 격하게 공감했다.

시간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실체가 없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는 어리석음을 매번 겪는다.

그렇게 잃어버리는 시간들이었다. 충분히 감사하고 사랑하고 기뻐하기에도 시간이 빠듯한데.

어려움의 문제를 두려움으로 동일시했던 나를 본다.

두려움의 민낯을 알고보니 참......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하나님 향한 불신이었음을 깨닫는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했음을 용서해주소서.

하나님의 쓰심의 조건이 마음에 닿았다.

매번 흔들리고, 자주 넘어지지만 그럼에도 매일 말씀과 묵상으로 하나님을 만나려고 하는

그 노력과 정성을 하나님께서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

언젠가는 나도 300명의 용사들의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 때까지 영적 전쟁에 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 영적으로 잘 준비되어야겠다. 내게 말씀으로 깨닫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주, 나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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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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