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4:16~32†
16 베냐민 기브아에 있는 사울의 파수꾼이 바라본즉 허다한 블레셋 사람들이 무너져 이리 저리 흩어지더라
17 사울이 자기와 함께 한 백성에에게 이르되 우리에게서 누가 나갔는지 점호하여 보라 하여 점호한즉
요나단과 그의 무기를 든 자가 없어졌더라
18 사울이 아히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궤를 이리로 가져오라 하니
그때에 하나님의 궤가 이스라엘 자손과 함께 있음이니라
19 사울이 제사장에게 말할 때에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에 소동이 점점 더한지라
사울이 제사장에게 이르되 네 손을 거두라 하고
20 사울과 그와 함께 한 모든 백성이 모여 전장에 가서 본즉
블레셋 사람들이 각각 칼로 자기의 동무들을 치므로 크게 혼란하였더라
21 전에 블레셋 사람들과 함께 하던 히브리 사람이 사방에서 블레셋 사람들과 함께 진영에 들어왔더니
그들이 돌이켜 사울과 요나단과 함께 한이스라엘 사람들과 합하였고
22 에브라임 산지에 숨었던 이스라엘 모든 사람도 블레셋 사람들이 도망함을 듣고
싸우러 나와서 그들을 추격하였더라
23 여호와께서 그날에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므로 전쟁이 벧아웬을 지나니라
24 이날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피곤하였으니 이는 사울이 백성에게 맹세시켜 경계하여 이르기를
저녁 곧 내가 내 원수에게 보복하는 때까지 아무 음식물이든지 먹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지어다 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모든 백성이 음식물을 맛보지 못하고
25 그들이 다 수풀에 들어간즉 땅에 꿀이 있더라
26 백성이 수풀로 들어갈 때에 꿀이 흐르는 것을 보고도 그들이 맹세를 두려워하여
손을 그 입에 대는 자가 없었으나
27 요나단은 그의 아버지가 백성에게 맹세하여 명령할 때에 듣지 못하였으므로
손에 가진 지팡이 끝을 내밀어 벌집의 꿀을 찍고 그의 손을 돌려 입을 대매 눈이 밝아졌더라
28 그때에 백성 중 한 사람이 말하여 이르되 당신의 부친이 백성에게 맹세하여 엄히 말씀하시기를
오늘 음식물을 먹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지어다 하셨나이다 그러므로 백성이 피곤하였나이다 하니
29 요나단이 이르되 내 아버지께서 이 땅을 곤란하게 하셨도다
보라 내가 이 꿀 조금을 맛보고도 내 눈이 이렇게 밝아졌거든
30 하물며 백성이 오늘 그 대적에게서 탈취하여 얻은 것을 임으로 먹었더라면
블레셋 사람을 살륙함이 더욱 많지 아니하였겠느냐
31 그날에 백성이 믹마스에서부터 아얄론에 이르기까지 블레셋 사람들을 쳤으므로 그들이 심히 피곤한지라
32 백성이 이에 탈취한 물건에 달려가서 양과 소와 송아지들을 끌어다가 그것을 땅에서 잡아 피째 먹었더니
인생을 살아가면서 기대감을 갖는다는 것은 중요하다.
요나단은 암울한 상황 속에서도 기대감을 가졌다. 하나님께서 일해주시면 아무 문제가 없다.
기대감은 주변 상황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시간이 지나면 무너지고 좌절하기 쉽다. 믿을 수 없고 변할 수 있다.
※기대감은 하나님으로부터 기인되어야 한다.
이스라엘의 여리고 대승 후 아이성 정탐을 했다.
기대감이 충만했고, 작은 성읍이라 힘쓸 필요도 없다.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전쟁이다. (상황만으로)
그러나 아이성 전투는 참패 당했다. 기대감의 출처가 잘못되었다.
하나님이 아닌 외적 상황과 능력에서 기인되어졌기에.
★★기대감은 맥 놓고 가만히 있으면 생기지 않는다.
†사무엘상 13:6
요나단이 자기의 무기를 든 소년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 할례받지 않은 자들에게로 건너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까 하노라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이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
요나단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움직였다.
요나단은 기대감을 가졌다.
▶여리고의 두 소경 이야기; 소경은 당대에 '죄인'이었다.
예수님이 지나가신다.
소리 질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님에 대한 기대감을 가졌다. 주님이시라면 눈 뜨게 해주실거란 기대.
※신앙은 가만히 있는게 아니다.
기대감을 가지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최선을 다해 해야한다.
삶을 바꾸는 동력이 된다. 놀라운 역사이자, 현실이 된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달려가는 사람을 실망시키지 않으신다.
14:21,22 이탈한 병사들이 다 돌아왔다.
한 사람(요나단)의 긍정적 변화가 주변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친다.
내가 변하니깐 주변이 변한다.
14:24 찬물을 끼얹는 사울왕(영이 어둡다)
하나님이 일하시기 시작했는데..... 전쟁의 마무리 시점인데.
지도자 한 사람 잘못 만나면 일이 피곤하고 복잡해진다.
→ 14:32 ~피째 먹었더니; 율법에서 규정한 범죄이다.
왕으로 말미암아 죄를 짓게 된다.
★위정자(지도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지도자의 리더십 부재에 대한 피해는 고스란히 남은 자들이 받게 된다.
14:18,19 언약궤: 하나님 임재의 상징이다.
위급할 땐 하나님을 찾고, 평안해지면 육신의 소욕에 따라 움직인다.
---> 한결같지 않다. 사울왕의 모습이 우리 모습과 닮았다.
※신앙은 한결같은 것이다. (건강한 신앙인의 모습)
변질되면 안 된다. 다윗처럼.
한결같지 않음을 하나님이 싫어하신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까 하노라..... 기대감을 가지기를^^
하나님을 늘 의식하며 삶을 살아냅니다.
사람의 눈치가 아니라 하나님의 눈치를 보면서 살아갑니다.
이런 나를 하나님께서 지켜주십니다.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한결같이 내 신앙을 지켜가며 사회 생활을 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나는 예수쟁이란 걸 숨기지 않습니다.
삶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기를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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