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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3.14 주일예배 #두려워말고 싸웁시다 #마태복음 10: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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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3.14 두려워말고 싸웁시다 / 2021.3.14
2021. 3. 1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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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0:34~42

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40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41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최근 LH(한국토지주택공사) 땅 투기 사건은 우리 사회의 민낯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가슴 아픈 현실이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높은 신분에 걸맞는 도덕적 의무를 다해야 한다. 

예수님의 12제자는 대체적으로 보잘 것 없는 신분을 가진 사람들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들을 부르셨다. =>신분의 변화 ; 이전에 없던 의무 조항이 따른다. 

양을 이리 가운데 보내는 것과 같다. 두려워말고 사명 감당해라.

아주 부담스럽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에 이견을 다는 제자들이 아무도 없었다.

 

세상 사람들의 교회를 향한 비난이 많다.

사람들이 믿는 우리를 바라보는 관점이다. 너희는 좀 다르겠지, 달랐으면 좋겠다는......

우리의 신분이 그들과 다름을 인정하는 말이다. 

수님은 우리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체자로 살아가기를 원하신다.

 

1. 진정한 평화는 싸워서 얻는 것이다. 

(34절~36절) 난해한 구절이자 이해되지 않는 말씀이다.

예수님은 평화의 왕으로 오셨다. 공생애 사역 기간 동안 용서와 사랑의 가르침을 베푸셨다. 

본문의 '화평'은 근본적인 화평이 아니다. 삶에서 경험하게 되는 평화를 의미한다. 

그냥 얻어지는게 아니다. 잘못된 관행에 대해 싸워서 이겨야 한다. 

그래서 진정한 평화를 만들어내야 한다.

-----> 다니엘과 세 친구는 세상과 타협하지 않았다. 짝퉁으로 살지 않겠다.

잠시 잠깐 누리는 사이비 평화가 아닌 예수님께서 주시는 진정한 평화를 누리기를....

※말씀인 것과 말씀 아닌 것과의 싸움이 되어야 한다. 

먼저 은혜 받고 말씀 가운데 살아야 한다. 

 

2.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다.(37절~39절) 주님을 사랑하는 일에 마음을 쏟고 집중하라.

-----> 바울; 주님을 만나고, 주님을 사랑하는 일에 집중하고, 온 마음을 기울였다. 

누구나 알고 깨닫는 깨달음이 아니라, 집중하는 것의 차이다. 

세상 일이나 영적 일이나 집중하지 않고 되는 일은 없다.

고도의 집중력으로 주님을 섬겨야 한다. 그러면, 주님이 주시는 위로가 있다.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내야 한다. 

 

(40절~42절) 주님의 마음이 담겨있다. 잘 섬겨라~~

주변에 위로하는 사람들을 많이 붙여놨다. 

삶의 고비마다 주님의 예비하심이 있다. 때에 맞춰 일 하시는 주님의 은혜.

※사명을 붙들고 살아가라.

말씀의 검으로 싸워내라. 주님의 사랑으로~~

†고린도전서 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 위기와 두려움 그리고 말씀 속에 거하는 길, 담대함으로 싸워 이겨내라..... 

몇 주 동안 들은 말씀이다. 하나님은 내 마음의 연약함을 아시고 미리 무장시키시고 말씀의 끈을 

놓치지않도록 나를 든든하게 세워주심을 알았다.

항상 나보다 먼저 나를 아시는 신실한 하나님, 찬양하며 감사합니다^^

견실하며 흔들리지않고 주님의 말씀을 든든하게 붙잡는다. 

하나님의 위로가 나를 이끌고 있음을 잘 알기에 오늘도 내 자리에서 간절함으로 말씀과 기도로 나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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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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