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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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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복음 19:1~10

   1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3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4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 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6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7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예수님과 12제자는 항상 함께 다닌다. 비유로 말씀하시고.

본문: 삭개오 이야기

(1절) ~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예수님과 걸어가는 사람들, 아마 시간 가는 줄 몰랐을 것 같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기에.

여리고, 삭개오와의 만남은 예수님 공생애 사역 중 마무리 단계.

▶하나님의 낙원, 아름다운 곳, 성곽으로 둘러싸임, 무역이 왕성, 살기 좋고 물이 풍부해 종려나무가 많다.

예수님이 여리고로 지나가심은 여리고 사람들에게 탑뉴스 일 듯 .

의미있는 만남과 뭔가 일어날 듯한.....

누가복음 18:31~34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제자들에게 말하는데, 심적으로 어려운 순간임에도

예수님은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계셨다.

 

♣삭개오 이름의 뜻; 청결, 순결하다.

그러나, 이름대로 살지 못한 삭개오. 오로지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겠다.

변칙적 수입 통해 부자가 되었다.

행복이 없고 근심과 영적으로 어두웠다.

혁명이 일어났다면 어쩌면 제일 먼저 백성에게 돌 맞을 사람이다.

불구하고, 누가복음의 저자 누가가 소개해주고 싶은 사람이 바로 삭개오(세리장/부자)이다.

---> 사람들의 평가: 죄인 / 예수님의 평가: 잃어버린 자

(10절) 내 백성을 찾아오신 예수님 => 예수님의 이 땅에서의 존재 목적이다.

 

(4절) 삭개오가 나무에 올라갔다? 우스광스러운 모습이자 비난받을 만한 행동.

예수님을 보고자 하는 간절한 열망이자 믿음(헌신)의 결단이다.

요한계시록 3:20

¶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누가복음 18:35~43 바디메오 사건이다. 여리고로 가는 도중에.

  35 여리고에 가까이 가셨을 때에 한 맹인이 길 가에 앉아 구걸하다가

  36 무리가 지나감을 듣고 이 무슨 일이냐고 물은대

  37 그들이 나사렛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하니

  38 맹인이 외쳐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39 앞서 가는 자들이 그를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소리 질러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40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명하여 데려오라 하셨더니 그가 가까이 오매 물어 이르시되

  41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주여 보기 원하나이다

  42 예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매

  43 곧 보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를 따르니 백성이 다 이를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니라

♣바디메오; 디메오의 아들, 이름이 없다.

부유했지만 소외되고 외로운 사람, 쫒겨난 자이다.

(18:38절) ~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 바디메오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사람이었다.

간절한 외침 앞에 주님이 반응을 보이셨다. ~누구냐?

(18:41절) 응답받는 비결; 주님이 다 아시겠지만.... 예수님의 요청에 즉각적으로 대답한다.

바디메오의 고백: 당신은 우리의 구세주(믿음의 고백) / 나의 연약함 그러나, 간절한 소원 있습니다.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예수님에 대한 평가는?

엘리야, 선지자 중의 한 사람, 너희들은 나를 누구라 하냐?

=> 베드로의 고백;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베드로의 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겠다.

나는 그럼 주님을 누구라고 고백하겠는가?

어디 사느냐가 중요하지 않다. 내가 사는 그 곳에서 주님이 함께 하심이 중요하다.

삭개오와 바디메오의 공통점은?

주님을 만날 때까지 노력했다. 계속 문을 두드렸다.

 

(5절) 삭개오를 먼저 부르신 예수님

1:1로 만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시다.

(8절) 예수님을 만난 삭개오의 고백: 예수 믿고 자기는 쫄딱 망할 수 있는데.......

그러나, 여리고는 삭개오로 인한 부흥의 현장이다.

사람이 변하면 부흥이 온다.

교회에 나온다는 것은 뽕나무에 오르는 것과 같다.

주님을 만나야 한다. 그러면 인생이 달라진다.

누구든지 목 마르면 내게로 와서 마셔라.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주님이시다.

주님을 만났기에 변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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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에서 선교하시다 코로나로 한국으로 들어온 선교사님의 설교 말씀이다.

우간다로 들어갈 날들을 소망하고 계신다. 낯선 땅에서 복음을 전하시는 선교사님과 그 가정,

 그 땅에 축복이 흘러 들어가기를 소망한다.

삭개오 이야기는 정말 어렸을 때부터 많이 들었던 친밀한 이야기다.

하지만, 삭개오의 예수님을 만나기 위한 간절함과 믿음의 열정이 나를 많이 부끄럽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앙의 연수에 머물지않고 매번 일상의 새로움으로 다가오신 주님을 고백한다.

주님을 만났기에 내 인생 참 잘 살아왔음을 고백한다.

뽕나무에 오르는 일과 예배를 드리는 일이 내 삶에서 얼마나 소중한지 코로나로 인해 다시 깨닫는다.

나를 르시고 찾아오시며 기다리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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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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