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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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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세기 5:1~24

   1 이것은 아담의 계보를 적은 책이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시되

   2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3 아담이 백삼십 세에 자기의 모양의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4 아담은 셋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5 그는 구백삼십 세를 죽었더라

   6 셋은 백오 세에 에노스를 낳았고

   7 에노스를 낳은 후 팔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8 그는 구백십이 세를 살고 죽었더라

   9 에노스는 구십 세에 게난을 낳았고

   10 게난을 낳은 후 팔백십오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11 그는 구백오 세를 살고 죽었더라

   12 게난은 칠십 세에 마할랄렐을 낳았고

   13 마할랄렐을 낳은 후 팔백사십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14 그는 구백십 세를 살고 죽었더라

   15 마할랄렐은 육십오 세에 야렛을 낳았고

   16 야렛을 낳은 후 팔백삽십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7 그는 팔백구십오 세를 살고 죽었더라

   18 야렛은 백육십이 세에 에녹을 낳았고

   19 에녹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20 그는 구백육십이 세를 살고 죽었더라

   21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23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우리나라 하루 사망자 수: 약 700명

전 세계 하루 평균 사망자 수: 15만명에 달함.

히브리서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죽음을 피해갈 수 있는 길은 없다. 하나님께서 정하셨기에.

나이가 들수록 죽음에 대해 생각이 많아진다.

하나님께서 주신 인생, 어떻게 하면 잘 살아낼 수 있을까 고민한다.

Memento Mori 메멘토모리: 죽음을 생각하라

 

본문: 아담의 계보가 적혀있다. ~노아까지 10명의 족장들.

---> 아주 오래 살았다. 거의 900세까지. 천수

결국은 '죽었다' (반복만 8번)

5장 전체를 관통하는 것은 "죽음"

 

반드시 하나님 말씀대로 된다. 하나님 말씀은 일획일점 이라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사람에 대해 기대하고 실망하는 것이 생애 가운데 반복해서 경험된다.

그러나, 하나님은 신실하시다.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복음송 '오, 신실하신 주' 1절 가사처럼.

하나님 한번도 나를 실망 시킨적 없으시고
언제나 공평과 은혜로 나를 지키셨네

오 신실 하신 주 오 신실 하신 주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하셨던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
이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하네

사망의 터널 안에서도 빛줄기가 있다. 에녹만 죽음을 보지 않고 하나님께서 데려가셨다.

 

저주와 사망이 끝이 아니다. 영혼, 영생의 길이 있다. 에녹 통해서.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저주를 축복으로 바꾸신다.

모든 것이 협력해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요셉 이야기)

하나님께서는 지금 코로나19를 통해서도 영적 훈련장으로 사용하실 것이다.

★힘들고 어려울 때, 주님 감사합니다 / 주님의 선하심을 믿습니다 고백하기를^^

~ 하나님이 에녹을 데려가셨다 (24절)

히브리서 11:5 상반절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데려가셨다 = 옮기어졌다'

이 세상과 다른 세상이 있다. 하나님의 다른 통치 세계가 있다.

우리는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는다.

이 땅의 삶이 전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권력과 재물 등 매이게 된다.

마태복음 6:19~20 상반절

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

인생 마지막에 입고 가는 수의에는 호주머니가 없다. 이 땅에 보물을 쌓아두는 일은 어리석다.

최종 목적지는 이 세상이 아닌 저 세상이다.

 

왜 에녹만 데려가셨을까?

(24절)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히브리서 11:5) ~믿음으로 옮겨졌다.

※ 하나님과 동행하는게 믿음이다.

에녹의 시대는 라멕과 노아의 시대와 겹쳐진다. 그 시대는 살인과 폭행, 죄가 난무한 시대였다.

(22절) ~ 자녀를 낳으면서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했다.

★일상의 삶을 그대로 살아내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다.

세상과 단절된 삶이 아니라 중심에서 우러나오는 삶이다.

세상은 업적과 성취로 개인을 판단하지만, 하나님의 평가(판단기준)는 다르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행하였는가?' 관심을 가지신다.

무엇을 하든지 주님과 동행하는 것, 주님 마음 있는 곳에 내 마음이 있는거다.

하나님을 의식하며 하나님께 초점 맞추기를~

사람은 존경의 대상이 아닌 긍휼의 대상이다.

하나님 앞에 바로 서기를 애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잘 하려고 애쓰기보다 하나님 말씀대로 바르게 하려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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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 빼고 모두 900년 전후의 삶을 살았다. 그리고 죽었다.

그 많은 시간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삶의 흔적이 없다.

하지만 에녹은 그 조상들보다 적은 300년의 삶을 사는 동안 하나님과 늘 동행했다.

일상의 삶을 살아가면서..... 짧지만 굵게 참 알차게 삶을 살아냈음을 본다.

평범한 삶 속에서 늘 하나님을 묵상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지 느낀다.

많은 일을 도모하지 않지만, 늘 해오던 일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누리는게 감사하다.

가을 바람 살랑살랑 불어오고, 오늘의 말씀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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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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