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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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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활짝 열리고 여드레가 흐르고 있다.
다르지 않은 일상이지만, 마음은 새롭게^^
2021년 마음과 생각을 하나로 모았던 말씀 묵상도 계속....
그러나, 구멍이 뚫렸다.
<매일성경 2022.1/2월> 택배 파업으로 받지 못했다.
해를 넘기지않도록 넉넉히 시간을 잡아 주문을 했는데,
택배 파업하는 줄 모르고 그냥 연말이고 주말이라 늦는가보다....
해를 넘기고 3,4일이 지나도록 오지 않아 문의를 했다.
결국 반품과 환불처리를 했다.
글피 되는 수요예배 때 권사님께 이래저래 말씀드려 한 권을 받았다.
말씀묵상 하는 시간부터 꼬여서 마음이 속상했다.
제때 시간 안에 확인하지 못한 내 잘못이 크다.
2022.1.5. 말씀묵상을 시작했다.

2022년 새로운 한 해의 처음 말씀 묵상은 요한복음과 시편 말씀이다.
요한복음은 빛 되신 예수님을 오롯이 만난다.
예수님께 더욱 집중하게 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요한복음 3:16 -

사마리아의 수가 동네와 야곱의 우물 그리고 사마리아 여인과 예수님의 만남,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도 않는데, 예수님께서 먼저 여인에게 손을 내미셨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 요한복음 4:13~14 -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말씀이다.
예수님과 인격적으로 만난 우물가 여인의 예배에 대한 갈급함은 부끄럽게 만든다.
예수님을 만남으로 더이상 한낮의 사람이 없는 틈에 우물가에 홀로 나와 물을 긷지 않아도 된다.
바로 지금,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이니까.

- 거듭나지 아니하면 볼 수 없느니라(3:3)
- 보기를 원하나이다 두 번째로 모태에 들어갔다가 나오리이까(3:4)
- 실로암 못에 들어갔다가 나오라(9:7)

-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는 사람이(9:29) 네 눈을 뜨게 하였느냐
-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3:8) 하더이다
- 죄 가운데서 나서 우리를 가르치느냐(9:34)
- 한 가지 아는 것은 맹인으로 나서 지금은 보는 그것이니이다(9:25)
- 그 사람이 네게 무엇을 하였느냐(9:26)
- 그는 광야에서 뱀이 들린 것 같아 십자가에 들렸고(3:14)

빛이신 예수님이 날마다 내 삶에 함께하기를 기도한다.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말한 (바돌로매)나다나엘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항상 무화과나무 아래 있는 나다나엘을 보아왔던 예수님.
한 사람의 일상을 세심하게 지켜보시는 예수님의 선한 눈길 속에 나도 머물기를 원한다.
묵상과 기도의 자리, 무화과 나무 아래.....
그 귀한 자리, 주님이 보시는 그 자리에 내가 주님과 눈맞춤하기를 원한다.
매일 주님과 만나는 그 자리가 기쁨이 되고 평안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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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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