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 google3339f54caf24306f.html
반응형

2022.4.17. 부활주일예배 #요한복음 21:1~14 #일으켜 세우시는 주님의 은혜

반응형
  1. 2022.05.01 일으켜 세우시는 주님의 은혜 / 2022.4.17.
2022. 5. 1. 15:34
728x90
반응형

†요한복음 21:1~14†

1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호수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은 이러하니라

2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3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그날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4 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이신 줄 알지 못하는지라

5 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6 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7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님이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님이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 내리더라

8 다른 제자들은 육지에서 거리가 불과 한 오십 칸쯤 되므로 작은 배를 타고 물고기 든 그물을 끌고 와서

9 육지에 올라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하시니

11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물고기가 백 쉰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12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님이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13 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14 이것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요한복음 20:31--> 결론의 말씀을 기록

「오직 이것을 기록하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나, 요한복음 21장 하나님의 말씀 계속 이어진다. 요한복음의 별책부록과 같은 말씀이다. 

생명처럼 붙들어야 될 메시지이다. 

 

2022.3.12 유엔 세계행복지수 발표했다.

OECD 38개 나라 중 우리나라는 36위/자살률 1위

낙심의 영이 지배하고 있다. 

가나안 땅을 정탐하러 간 12명 정탐꾼 중 여호수아와 갈렙 외 10명이 부정적이었던 것처럼.

바울은 우리 싸움의 본질은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라 했다. 

 

[낙심]의 사전정 정의: 바라는 것이 이뤄지지 않아 마음이 상함.

☞엘리야의 낙심(갈멜산의 대승 후, 기도 후 큰 비 내림)--> 변하지 않는 이세벨과 아합

로뎀나무 그늘 아래서 죽기를 원하나이다. 파괴적이다.

낙심이 무서운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못 느낀다. 

 

예수님의 부활 후, 예수님을 2번이나 목격한 제자들이었는데도 그들은 본래의 직업으로 돌아간다.

그들이 물고기를 잡는 이유는,

①무료함을 달래기 위한 해석

②먹고 사는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③제자들의 낙심(자격지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겟세마네 동산에 함께 올라 간 제자들(베드로, 야고보, 요한)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고 했는데.... 베드로의 3번 부인.

--> 제자들의 영적 실패의 일주일이었다.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지 못했다. 

 

부활 후 예수님이 찾아왔을 때 제자들은 낙심에 빠져있었다.

예수님과 3년 6개월 동안 제자훈련 받은 제자들인데...

베드로는 허풍쟁이가 아닌 그 누구보다도 예수님을 사랑했던 사람인데.... 

사람이 나빠서가 아니라 약해서이다. 본심은 아니다. 

낙심은 믿음을 빼앗아간다. 주위 사람들을 무너지게 한다. 낙심 상태의 열심은 아무 소용이 없다. 

 

본문의 핵심:

1. 자격없는 제자들, 낙심한 제자들을 새벽 미명에 주님이 찾아주셨다.

우리를 일으켜 세우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시다.

(5절) ~얘들아: 일상용어로 엄마가 자식을 부를 때 쓰는 말이다.

2. 주님이 주신 생선과 떡: 제자들을 향한 주님의 마음이다. (13절)

나는 여전히 너희들을 사랑한다. 다시 제자로 부르신다.

 

낙심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고린도후서: 4:7~9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믿음의 태도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8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낙심한 제자들의 부활절 이야기,

예수님의 부활, 산 소망되신 주님,

전혀 낙심 할 이유가 없다.

 

반응형
Posted by 빗살무늬햇님

google-site-verification: google3339f54caf24306f.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