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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신착도서 코너의 변신 #멋지고 깔끔함 #희망도서 비치 #풍덩! #삼월의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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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9.25 도서관 신착 코너의 변신!
2021. 9. 2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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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희망 도서를 2권 신청했는데, 도서관에 비치되었다고 문자 왔다. 

아침에 장 보러 나가는 중이었는데,.....

따끈따끈한 첫 도서를 먼저 빌려보는 영광을 누린다. 

신청하고 기다리고 비치되기까지 3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 같다.

집 옆 아파트에도 마을 도서관이 있는데, 잘 이용하지 않았다.

이젠 퇴근하면서 오며가며 책을 빌려야겠다. 

 

도서관에 희망도서 빌리러 갔는데, 도서관이 바뀌었다.

벽에 붙은 전면 책장으로 멋지게 변신되었다.

 

 

신착도서 코너는 작은 책장들이 따닥따닥 붙어있어서 멋지지 않았는데.....

물론 책만 빌리고 반납하며 오갈 때 책상은 자세히 보지 않으니 상관없었는데.

도서관 들어가는 입구 전면에 저렇게 전면 책장으로 짜여져있었다.

뜸했던 도서관 나들이였는데, 그 뜸한 동안 도서관이 변했다. 

깔끔하고 멋졌다. 칸의 장식 소품들이 아기자기 딱딱한 분위기를 부드럽게~~~

 

 

우리 학교 도서관도 내년 1월 즈음에 낡고 멋없는 책장을 바꾸려고 한다.

교장선생님께서 도서관에 애정이 많으셔서 아주 소소한 것부터 변화를 주려고 생각하신다. 

벽에 붙박이장처럼 붙은 전면 책장을 원하신다. 

저 사진 보여드리면 좋아하실 듯 하다. 

1년에 두 번 신착도서가 들어오는데, 책을 정리하기가 버겁다. 

해마다 장서 점검을 꼭 해야 하는 이유다. 

붙박이 전면 책장은 공간이 넉넉해서 많은 책 정리하기가 쉽다. 

십진분류표대로의 서가 정리가 힘든게 아니라,

공간이 좁아서 어떻게 정리할지 생각이 많아 힘들다. 

 

 

선물 준 책들은 가급적이면 도서관에 가서 다시 빌려보는 편이다. 

어떤 책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읽고 리뷰를 쓰면 애드온 적립이 되기 때문이다. 

도서관에 없는 책이라서 희망도서 신청을 해서 빌려왔다. 

 

원하던 책 첫 순서로 빌리고, 변화된 도서관도 보고....

역시 도서관에 머묾은 고향에 온 듯 평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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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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