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를 작성할 때 어떻게 하면 한 눈에 보기에 쉽고, 쉬이 작성할 수 있는지 고민하게 된다.
특히, 학교에서 기안을 올릴 때 신경이 쓰인다.
여러 번 해보거나 컴퓨터 선생님께 전화해 물어본다.
답이 안 나올 경우 검색해서 찾아간다.
찾다보면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한글문서는 엑셀문서랑 다르고 불편한 부분이 많다.
엑셀문서가 한 문서에 여러개의 소문서가 시트마다 깔려서 통으로 저장하고 보기에도 쉽다.
한글문서는 빈문서에 이름을 단 여러 개 문서를 한 번에 같이 볼 수 없다.
그래서 찾던 중 그나마 한꺼번에 쭉 이어진 문서를 작성한다.
쭉 이어진 문서도 개별의 서류를 일일이 복사하거나 잘라서 붙여넣기를 했는데,
검색하다 보니 쉽게 '문서 끼워넣기'를 할 수 있음을 알았다.
한글창 메뉴-입력-문서 끼워넣기
¶(다음 파일에) 끼워넣을 문서 선택(파일 이름) 선택한다.
¶파일형식: 모든 워드프로세스문서
■ 글자 모양 유지 ■ 문단 모양 유지 ■ 스타일 유지 ■ 쪽 모양 유지 ---> 모두 체크 표시해준다.
문서 하나에 여러개 문서가 끼워진다. 이 때,
정렬할 때 다음 페이지(시트)가 쭉 연결되어 커서가 문서 표 안에 있지 않고 밖에 나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할 경우 많이 당황스럽다. backspace키, delete키, tab키를 눌러봐도 요지부동이다.
그래서 다시 '한글 표 안에 커서 밖으로 이동하기' 검색을 해봤다.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2가지가 있다.
¶자판에서 Shift키+Esc키+Enter키 누르면 된다.
문서 밖으로 커서가 나오고 다음 시트에 가 있다.
¶ 마우스 오른쪽 클릭 - 표/셀 속성 - 기본 - 위치 - ■ 글자처럼 취급 ---> 체크 표시해준다.
표 안에 있는 커서가 바로 다음 칸으로 나온다.
참, 편한 세상이다. 검색을 하면 왠만한 답을 다 찾는다.
검색할 때 질문이 중요하구나!
알아가는 재미가 이런거구나 싶다.
여기에다 정리를 해놓으면 잊어버리지 않고 쉬이 답을 찾겠네.
한글 문서에 사진 놓고 글 쓰는 법도 참 궁금하다.
천천히 하나씩 답을 찾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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