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아... 8월 (마음속으로 비밀스럽게) 나와의 약속이 깨어졌다.
매일 블러그에 포슽 하나씩~~
어제 밤에 잠깐 누워있자고 생각했는데 그대로 잠 들었다.
8월 12일의 뻥~ 뚫린 구멍 하나에 내 마음을 잠깐 원망했다.
그리곤 '괜찮다. 이게 뭣이라고....' 돌려 생각한다.
잊어버리고, 오늘부터 하루~ 다시 시작!!!
나는 참...... 빨리 풀린다.
마음이 불편함을 조금 못 견뎌하는 성격이다.
그래서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마음의 문을 조금 열어둔다.
서로 기분나쁘지 않게.
되도록이면 잘 들어주고, 예쁜 말 많이 하기.
나는 끄적끄적~ 글 쓰는게 좋다.
짧은 메모라도 하루 하루 빠지지않고 써 내려가는게 좋을 것 같다.
기도노트에 하루치의 감사와 기도가 적혀있다.
오늘 하루 잘 살아낼 힘이 된다.
소박하게 덤덤하게 적는 글이 좋다.
내 일기장과 같은 이 블러그 놀이터도 차암 좋다.
반응형
'알록달록 빛나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쉬는 날, 잠 올 때 나가자! (▶광려천 산책) (0) | 2021.08.16 |
---|---|
물에 발만 담그고... (0) | 2021.08.15 |
드라이아이스를 보면서... (0) | 2021.08.13 |
여름 끝자락에 가을이... (0) | 2021.08.10 |
식물이 잘 자라는 도서관♥ (0) | 2021.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