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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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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소식에 많이 무감각해졌다. 

확진자 수는 안전 안내문자가 매일 폰으로 수신되지만, 관심 밖이다.

이번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은 해제되었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 

겨울 독감이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줄었다.

마스크 뿐 아니라 손 씻기 등 기본적인 개인 위생에 신경 쓴 이유일 수 있다. 

학교에서는 현장체험학습(소풍)이나 수학여행을 하루 당일 체험으로 실시했는데,

올해는 이미 숙박형 수학여행을 갔다왔거나 실시하려는 학교가 많아졌다. 

실외 마스크 착용은 해제되었고,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는 언제가 좋을지 설문 조사도 이어졌다. 

아마 내년 2023년 학교 학사가 시작되는 3월부터가 아닐까 조심스레 예측을 해본다.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네 삶이 참 많이 변했음도 느껴진다. 

 

10월의 첫 날,

낮 기온이 무려 31도까지 올랐다.

제법 선선하다고 좋아했는데, 낮에는 요즘 계속 더웠다. 

아침과 밤, 낮의 일교차가 많이 차이나서 딱 감기 걸리기 쉬울 듯.

그래도 아침과 밤에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어서 좋다.

여름과 가을이 공존하는 요즘이다.

 

아비토끼 가을 잠바랑 청바지 사러 창원 아울렛에 갔다.

마음에 드는 잠바는 눈에 어쩜 그리도 잘 띄일까?

아비토끼와 한 눈에 알아본 잠바는 가격도 옷 원단도, 옷 맵시도 좋았다.

마음에 든 옷을 고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다. 

닉스 청바지 1+1인데 가격이 59,900원이다.

스판에다 천도 부드럽고 무엇보다 마음에 든 점은 허리띠 필요없는 밴딩이다. 

입어보니 엄청 편하다고 한다. 짙청과 연청 두 벌을 샀다.

나도 청바지 두 벌에다 가을티셔츠를 3벌 샀다. 

 

10월 제주도 여행 2박 3일 계획이다. 

한 달 전부터 항공/숙박호텔/렌트카 예약을 했고, 가보고 싶은 곳과 먹거리 등 동선을 짰다. 

결혼하고 신혼 여행 이후 처음 가는 제주도 여행.

역시 여행은 준비하는 기쁨이랬는데, 정말 그렇다!

10월은 가을이 짙어가는 날들.... 얼마나 멋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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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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