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2023년 올해 내가 영어에 꽂힌 듯 하다.
나는 나를 너무 잘 알아서 작심삼일~~
오래가지 못할거라 생각하지만, 일단 시작과 느낌은 좋다.
처음이 힘들어서 그렇지 어느 순간 물들임에 익숙해지면 시간을 덧입게 된다.
일만 시간의 법칙에 근접 할 수도 있다.
블러그에 글을 쓴지도 횟수로 14년, 매일성경 말씀 묵상도 7년 정도 된 것 같은데.
매일이란 시간이 빠져서 아쉽다. 그래서 훈련이 필요하다.
매일 하루 자기에게 얼마간의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탁월함의 비결이 아닐까?!
하나의 또다른 물들임에 도전할 시간이 되었다!
중/고등학교 학창시절 6년이나 영어를 공부했는데, 뒤죽박죽 잊어버렸다.
오로지 시험을 위한 틀에 박힌 공부였기에 무슨 재미가 있었을까?
그래서일까 지금은 공부에 대한 부담감 없이 그냥 재미로, 취미로서 영어를 생각하니
훨씬 더 편하고 자유로워진 듯 하다.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니까.
올해 처음으로 서평단 신청을 한 책, [하루 10분 100일의 영어 필사] 도착했다.
서평단 모집 인원이 10명인데, 232명 응모했다.
새해 다짐과 결심들이 충만함을 알 수 있다.
나를 위해, 좀 더 괜찮은 삶을 위해 수고하는 분들 모두 화이팅!!!
필사하는 것 좋아합니다.
주옥같은 고전 문학 작품들의 문장들을 필사함은 색다른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새해 새 마음으로 일상의 활력을 불러일으키지 않을까 내심 기대를 해봅니다^^
영어 공부도 하고, 좋은 문장도 새기고, 깊은 사색으로의 여정도 가능하다고 하니
매일 물들임의 시간이 소중할 것 같아요.
[하루 10분 100일의 영어 필사] 도전~!!!^^
내가 적은 댓글이다.
물들임의 힘이 일상에 얼마나 유익한지 알기에 새해 목록으로 도전해본다.
오늘 하루 첫 걸음을 내디뎠다.
#어린왕자 #주옥같은 문장 #영어필사 #친구가 되고 싶으면 날 길들여줘
#tame(길들이다),unique(특별한,고유의) #4시와 3시 그리고 행복
학창시절 때와 비교할 수 없는 필체의 서긁거림이 이렇게 좋다니....
시간이 많이 흘러 다 잊어버린 줄 알았는데 오히려 머리가 아닌 마음 속으로 닿았다.
아... 딱 스치는 느낌 하나, 꽤 오래 가겠다........ 물들임이 되겠다.
내 손으로 적은 영어필사 일기장 하나 탄생할 듯 싶다♥
아마 다른 책, 영어 그림책으로도 필사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하루 딱 하면서 너무 앞서가나?
내 삶에 어떤 동기부여만 되면 그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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