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에 들어가니 팡팡팡~~ 폭죽 터지면서 나를 반기네요^^
오늘 생일이예요.
시간이 흐를수록 내가 태어난 날도 그냥 무심하게 지나갔는데.....
올해 생일은 따뜻한 인사도, 생일선물도 덤으로 받았어요^^
소라향기님이 미리 생일 축하해주셨어요. 감동입니다!
생일 축하와 함께 작은 마음이라고 선물도 보내셨다고 톡 주셨어요.
'생일날에 도착해야 하는데....'
소라향기님께 따뜻한 마음을 항상 건네받습니다.
고맙습니다.^^
소라향기님 바람대로 제 시간에 잘 도착했어요.
도착한 선물은 멀티 램프 가습기예요.
무드등까지 켜져요. 은은하게~~
요즘에는 멀티로 기능하는 도구들이 꽤 잘 나오네요.
무드등과 가습기, 책상 위에서 켜 봤는데 좋아요.
연기가 바로 내 얼굴로.... 촉촉해지겠죠^^
막힌 코가 바로 뻥~ 뚫리겠는데요.
효진이에게 양보 안할거예요.ㅋㅋㅋ
소라향기님 덕분에 이래저래 분위기 있는 따뜻한 겨울 보낼 것 같아요.
언제나 세심하게 챙기시는 마음씀씀이가 고마워요.
책상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요즘 나도 모르게 책 읽기랑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데,
저 무드등과 함께 나의 책 읽기가 살아날까요?!
제발 그랬으면 좋겠구요.
생일은 태어나는 날이니까, 다시 새롭게 첫 마음으로^^
제대로 불멍합니다♥
불은 꺼야되겠죠. 한밤중에~~~
생일선물 고맙게 잘 받았습니다. 소라향기님^^
'알록달록 빛나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쁘고, 시간도 흐르고... (0) | 2022.01.21 |
---|---|
우리들의 대화 (0) | 2022.01.15 |
겨울에 애드온 열매 맺혔어요, 감사감사^^ (0) | 2022.01.12 |
고맙다... (0) | 2022.01.09 |
엄마의 폰(phone) (0) | 2022.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