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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2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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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룻기 2:8~16

  8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들으라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며 여기서 떠나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

  9 그들이 베는 밭을 보고 그들을 따르라 내가 그 소년들에게 명령하여 너를 건드리지 말라 하였느니라 목이 마르거든

그릇에 가서 소년들이 길어 온 것을 마실지니라 하는지라

  10 룻이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그에게 이르되 나는 이방 여인이거늘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나를 돌보시나이까 하니

  11 보아스가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 남편이 죽은 후로 네가 시어머니에게 행한 모든 것과 네 부모와 고국을 떠나 전에

알지 못하던 백성에게로 온 일이 내게 분명히 알려졌느니라

  12 여호와께서 네게 행한 일에 보답하기시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13 룻이 이르되 내 주여 내가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나는 당신의 하녀 중의 하나와도 같지 못하오나 당신이 이 하녀를

위로하시고 마음을 기쁘게 하는 말씀을 하셨나이다 하니라

  14 식사할 때에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이리로 와서 떡을 먹으며 네 떡 조각을 초에 찍으라 하므로 룻이 곡식 베는 자 곁에 앉으니

그가 볶은 곡식을 주매 룻이 배불리 먹고 남았더라

  15 룻이 이삭을 주우러 일어날 때에 보아스가 자기 소년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그에게 곡식 단 사이에서 줍게 하고 책망하지 말며

  16 또 그를 위하여 곡식 다발에서 조금씩 뽑아 버려서 그에게 줍게 하고 꾸짖지 말라 하니라

 

하나님은 모든 복의 근원이 되신다.

찬송가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은 백성 찬송 드리고 / 저 천사여 찬송하세 찬송 성부 성자 성령 아멘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으면 받아 누릴 수 없다.

복은 하나님께서 주시기에 복된 삶을 살아야 한다.

요한삼서: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하나님의 마음이다. 하나님의 마음이 담긴 인사.

룻기의 인물들은 모두 하나님의 복을 받은 사람들이다. 나오미, 보아스, 룻

그러면, 하나님의 복이 임하는 곳은 어디이고 누구에게 임하는가?

 

◆일상의 '이삭줍기'를 통해서 큰 추수를 하게 된다.

작은 일을 통해 우리의 믿음을 달아보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래야 큰 일을 맡겨주신다. 최선을 다하는게 중요하다.

베들레헴 사람들이 다 복 받은 것은 아니다. 유독 보아스가 복을 받았다.

                                                                     (룻기2:1 '유력한 자' 권세와 재력이 있다.)

2:4 마침 보아스가 베들레헴에서부터 와서 베는 자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그들이 대답하되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라

=> 일꾼들에게 축복의 선언을 한다. 일꾼들도 보아스에게 축복의 화답을 한다.

2:12 여호와께서 네게 행한 일에 보답하기시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 보아스가 룻에게 하나님의 이름으로 복을 빌어준다. 처음 보는 이방 여인에게 마음을 다해서.

※보아스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복을 빌어주는데 아주 익숙한 사람이다.

진심 남이 잘 되기를 원하는 사람이다.

룻의 복에 참예하게 되는 보아스다.

☞성경에서의 복은 샤머니즘(무당신앙)의 복과는 다르다.

                               ; 자신을 위해 복을 빌고, 이름에도 복이 있다고 빈다. 명당자리.

※복의 근원은 하나님이시다. 샤머니즘에 현혹되지 않기를.

 

◆성경에서의 복은 다른 사람을 섬길 때 찾아온다.

하나님의 복은 아낀다고 되는게 아니다.

*시편 109:17*

그가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그것이 자기에게 임하고 축복하기를 기뻐하지 아니하더니 복이 그를 멀리 떠났으며

 

◆작은 것 하나에라도 나눔과 섬김을 베풀 때 복이 임한다. (8,9,14절)

  8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들으라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며 여기서 떠나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
  9 그들이 베는 밭을 보고 그들을 따르라 내가 그 소년들에게 명령하여 너를 건드리지 말라 하였느니라 목이 마르거든
그릇에 가서 소년들이 길어 온 것을 마실지니라 하는지라
  14 식사할 때에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이리로 와서 떡을 먹으며 네 떡 조각을 초에 찍으라 하므로 룻이 곡식 베는 자 곁에 앉으니
그가 볶은 곡식을 주매 룻이 배불리 먹고 남았더라

초라한 이방 여인을 초대한 보아스의 마음 담긴 특별한 배려이다.

보아스는 룻의 필요를 정확하게 알았다. 룻의 기쁨, 보아스의 행복

작은 것을 나누고 흘러 보내는 곳에서 복이 임한다.

율법에 규정(가난한 자들을 위한 배려)한 그 이상을 나누는 보아스의 모습이다.

율법에 규정한 것이 최선의 것이지 최상의 것은 아니다.

 

세상적으로 성공한 사람(높은 지위와 많이 돈 번 사람)도 2부류로 나뉜다.

자기를 위해 다 사용하는 사람 / 나누고 베푸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성경에서의 복 있는 사람이다)

우리가 받은 혜택 세상에 돌려주면 하나님의 복이 임한다.

 

◆룻은 가벼운 여인이 아니다. (감격이 묻어있는) 감사를 할 줄 아는 사람이다. 축복의 통로가 된다.

10절 ~ 보아스를 만난 룻이 얼굴을 땅에 대고 절을 하며 감사를 표현했다.

룻의 이삭줍기는 정당한 일이지만, 룻은 당연히 여기지 않았다.

룻은 충분히 복 받을 자격이 있는 여인이다.

13절, 겸손한 룻; 보아스가 큰 감동을 받았을 것이다. 은혜를 은혜로 아는 것.

☞ 오병이어의 기적: 예수님의 축사(감사기도) => 기적의 모체가 된다. 평생 감사~

작은 이삭들을 바라보기.

내가 어떤 존재인지 알면 감사의 고백이 나온다. 하나님의 복이 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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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계산하려는 내가 표가 난다. 자꾸 재단을 한다.

그냥 하나님의 일을 주저하지 않고 내 마음이 원하는대로 하면 되는데....

20대에 해마다 못할 것 같다고 늘 불평했는데, 감사하게도 계속 내 맡겨진 일을 하게 되더라.

교사로서, 찬양대로서 봉사한 일이 횟수를 넘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찌 했는가 싶은데,....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그 말씀이 더욱 생각나는 오늘의 말씀이었다.

그리고 섬김과 나눔, 감사의 회복이 내 삶에 필요함을 다시금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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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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