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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1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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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룻기 3:6~3:18

  6 그가 타작 마당으로 내려가서 시어머니의 명령대로 다 하니라

  7 보아스가 먹고 마시고 마음이 즐거워 가서 곡식 단 더미의 끝에 눕는지라 룻이 가만히 가서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웠더라

  8 밤중에 그가 놀라 몸을 돌이켜 본즉 한 여인이 자기 발치에 누워 있는지라

  9 이르되 네가 누구냐 하니 대답하되 나는 당신의 여종 룻이오니 당신의 옷자락을 펴 당신의 여종을 덮으소서 이는 당신이 기업을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 하니

  10 그가 이르되 내 딸아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네가 가난하건 부하건 젊은 자를 따르지 아니하였으니 네가 베푼 인애가
  처음보다 나중이 더하도다

  11 그리고 이제 내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 말대로 네게 다 행하리라 네가 현숙한 여자인 줄을 나의 성읍 백성이 다 아느니라

  12 참으로 나는 기업을 무를 자이나 기업 무를 자로서 나보다 더 가까운 사람이 있으니

  13 이 밤에 여기서 머무르라 아침에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려 하면 좋으니 그가 그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행할 것이니라
  만일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기를 기뻐하지 아니하면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
  을 네게 이행하리라 아침까지 누워 있을지니라 하는지라

  14 룻이 새벽까지 그의 발치에 누웠다가 사람이 서로 알아보기 어려울 때에 일어났으니 보아스가 말하기를 여인이 타작 마당에 들어온   
  것을 사람이 알지 못하여야 할 것이라 하였음이라

  15 보아스가 이르되 네 겉옷을 가져가다 그것을 펴서 잡으라 하매 그것을 펴서 잡으니 보리를 여섯 번 되어 룻에게 지워주고 성읍으로
  들어가니라

  16 룻이 시어머니에게 가니 그가 이르되 내 딸아 어떻게 되었느냐 하니 룻이 그 살마이 자기에게 행한 것을 다 알리고

  17 이르되 그가 내게 이 보리를 여섯 번 되어 주며 이르기를 빈 손으로 네 시어머니에게 가지 말라 하더이다 하니라

  18 이에 시어머니가 이르되 내 딸아 이 사건이 어떻게 될지 알기까지 앉아 있으라 그 사람이 오늘 이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6절) ~시어머니의 명령대로 다 행하리라

보아스의 발치에 눕는 룻의 행동은 부도덕하고 위험하나 하나님께 소원을 담대히 아뢰는 행위이다.

말씀에 대한 순종은 때로는 무모하다. 우리는 말씀을 재단한다.

가능성 있고 보장 된 길려 가려는게 보편적인 우리들의 모습이다. 그러나,

많은 위험이 따르더라도 하나님의 뜻 분별되면 룻처럼 주저없이 행동해야 한다.

==> 신앙의 야성 회복

 

(9절) 당시의 이스라엘 문화 풍습을 알지 못하면 이해할 수 없다.

~ 당신의 옷자락

* 레위기 2:12

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기시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옷자락'과 '하나님의 날개 아래'는 똑같은 의미의 단어이다.

하나님의 날개가 보아스의 날개로 구체화 된다.

분명한 근거를 가지고 룻이 보아스에게 말한다. ~당신이 기업 무를 자 => 공개 청혼을 하는 룻

 

(10절) 보아스가 룻의 말에 아주 만족한다. 룻의 마음 중심을 읽고 있었다.

▶죽은 남편과 남편 가문에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서

▶하나님 사랑, 시모 사랑 때문에 아무런 보장 없는 베들레헴에 왔다.

룻의 인애. 마음이 아름답다. 하나님의 성품과 닮았다. (처음보다 나중 인애가 크다)

 

■ 룻기의 배경; 사사 시대

*사사기 21:25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제 멋대로 살던 시대, 자기 중심주의

사사 시대 가운데 룻의 이야기가 빛남. 하나님의 사랑의 성품이 그대로 드러난다.

※하나님의 성품이 우리 삶에 그대로 드러나는 것 => 그리스도인이 세상에서 해야 될 중요한 역할이다.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것이다.

사랑이 임하는 곳에 회복이 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달라야 한다. 남을 윤택하게 해야 한다.

 

(12절) 기업 무를 때, 정한 순서가 있다. (보아스는 2순위; 위기/ 긴장/불안)

장애가 있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이 확인되면 소극적이면 안 된다. 편법과 잔머리 No~~

(13절) 정면으로 풀어가는 보아스

하나님 말씀의 규정에 의거해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서 나아간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일을 이뤄 나간다.

인내하고 하나님 의지하며 이뤄야 한다. 목적이 선하면 방법도 선해야 한다.

 

(15절) 보리를 여섯 번 되어 룻에게 지워준다. (굳이 양식 줄 필요가 없는데.....)

룻이 내 사람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음에도, 이해 관계 없는 사랑을 행한다.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사랑, 인애 / 보아스의 삶에 온전히 실천된다.

 

(18절) ~가만히 앉아 있으라

적극적으로 행할 때, 가만히 앉아 인내할 때가 있다.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고 기다려라.

=> 신앙생활의 백미

아브라함이 100세에 이삭을 낳기까지 15년의 기다림이 있었다.

기다림은 하나님께서 일할 여지를 만들어가는 시간이다.

*히브리서 10: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성급하지 말기를. 기다림은 귀중한 때.

~~~~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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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이번주에는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 묵상하는 한 주를 보내야겠다.

하나님의 성품이 내 삶에 온전히 드러날 때 그 곳에 평안이 임함을 기도해야겠다.

진정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드러나는 곳은 언제나 이 땅이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그냥 맹목적으로 믿는지 밝히 증명할 수 있는 것이 이 땅에서의 내 삶이다.

인애를 베푸시는 하나님의 그 사랑을 늘 마음에 담고 삶을 살아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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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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