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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2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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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룻기 4:13~22

   13 이에 보아스가 룻을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그에게 들어갔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게 하시므로 그가 아들을 낳은지라
   14 여인들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찬송할지로다 여호와께서 오늘 네게 기업 무를 자가 없게 하지 아니하셨도다 이 아이의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 유명하게 되기를 원하노라
   15 이는 네 생명의 회복자이며 네 노년의 봉양자라 곧 너를 사랑하며 일곱 아들보다 귀한 네 며느리가 낳은 자로다 하니라
   16 나오미가 아기를 받아 품에 품고 그의 양육자가 되니
   17 그의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지어주되 나오미에게 아들이 태어났다 하여 그의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버지인 이새의 아버지였더라
   18 베레스의 계보는 이러하니라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19 헤스론은 람을 낳았고 람은 암미나답을 낳았고
   20 암미나답은 나손을 낳았고 나손은 살몬을 낳았고
   21 살몬은 보아스를 낳았고 보아스는 오벳을 낳았고
   22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더라

 

* 룻기 전체의 주제: 회복 *

회복; (사전적 의미) 잃은 것을 원래의 상태로 되찾는 것.

룻기에서의 회복은 그 이상의 의미이다.

룻기 1장: 나오미(즐거움, 기쁨)→마라(괴로움, 고통) 불러달라고 요청한다.

               현실적 어려움으로 고향을 떠난다. 남편과 두 아들도 죽음.

룻기 4장의 반전: 보아스와 결혼한 룻→잃은 것을 회복했다.

★죽음과 절망, 실패로 시작한 룻기서는 새 생명으로 끝난다.

 

대반전의 은혜; 어려운 시대를 지금 지나고 있다. 그래서 룻의 이야기가 의미 있다. 나중의 행복이 더 복되다.

(14절) 주변의 여인들이 하나님 앞에 찬송한다. 나오미(즐거움, 기쁨)란 이름이 회복되었다.

           이름에 걸맞는 찬송이 하나님 앞에 드려진다.

※삶의 경험이 어려울지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일 하신다.

우리의 삶에 중심에 들어오셔서 이끄시고 완성시키시고 찬송으로 바뀌주시는 하나님이시다.

고난의 끝을 모르기에 힘들다.

고난을 끝내게 해주시는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도하심을 붙들자.

 

룻은 나오미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되는 존재이다. 반면 시어머니께 룻은 아픈 손가락이다.

   신명기 23:3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그들에게 속한 자는 십 대뿐 아니라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모압여인을 며느리로 삼았다. 룻과 베들레헴행(모든 것 잃어버리고 빈 손으로)

---> 나오미에겐 부담스럽다. 수치스러움과 비참함. ---->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것까지도 들어 사용하신다.

축복의 통로가 됨. 약할 때 강함되시는 주님(복음송 2절)---> 노래가 되고 기쁨이 되게 하신다.

                               십자가 죄 사하셨네 주님의 이름 찬양해
                               주 나의 모든 것
                               쓰러진 나를 세우고 나의 빈 잔을 채우네
                               주 나의 모든 것

▶고난 중에도 원망과 불평하지 말고 믿음의 끈을 붙잡자.

 

※나오미와 룻의 대반전에는 하나님이 계신다. 룻기서의 주인공은 '하나님' 이시다.

(13절) ~여호와께서 임신하게 하시므로 그가 아들을 낳은지라.

임신이 가능하게 하셨다. 하나님이 하신 일. 하나님께서 주셔서 낳게 된 아들이다.

룻은 어쩌면 '불임'이란 치명적 결점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 룻기 1:4,5 나오미의 두 아들 말론과 기룐
  그들은 모압 여자 중에서 그들의 아내로 맞이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그들이 거기에 거주한 지 십 년쯤에
  말론과 기룐 두 사람이 다 죽고 그 여인은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

그래서, 하나님께서 임신을 가능하게 하셨다.

  (룻기 1:6)
  그 여인은 모압 지방에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시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 함을 듣고 이에 두 며느리와 함께
  일어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오려 하여

하나님이 돌보시고 은혜를 주셔야하는 영역이다. 자식농사와 식물농사.

내 노력으로 되는게 아니다.

★인간(나오미,룻, 보아스...)에게 초점 맞춰지면 성경 속 하나의 미담일 뿐이다.

하나님의 일 하심이 눈에 들어와야 제대로 성경을 읽어내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셨다' 우리 인생의 결론이다. 하나님께만 영광을 => 복된 인생

★하나님의 일 하심이 귀하다.

   고린도전서 3:5~7

   5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7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족보 이야기가 마지막 부분에 나온다.

사사 시대는 제대로 된 왕이 없기에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했다.

제대로 된 왕의 출현을 예고하는 성경이 룻기서 이다.

살몬(기생 라합) --- 보아스(모압여인 룻) ; 이방 여인들이지만 마태복음 1장 예수님의 족보에 이름을 올렸다.

▶별 볼 일 없는 한 사람을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시다. 이게 기독교이다.

하나님의 은혜 입으면 존귀한 일꾼이 될 수 있다.

세상은 자격과 재능 가진 사람을 우대하지만 하나님은 아니다. 함량 미달인 사람들도 귀하게 쓰임을 받았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예수님의 보배로운 피로 값 주고 사셨다. 우리는 존귀한 존재이다. 은혜 받은 자들.

그러나, 우리는 사명을 따라 잘 살고 있는가?

룻기 2장(보리 한 에바)에 머물고 있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생존에 안주하지 않아야 한다.

사명으로 연결되어야 복된 인생이다. 주님의 심정을 회복해야 한다.

성공의 완성은 나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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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기서의 강해 설교가 끝났다. 이웃에 대한 사랑(긍훌)과 사명의 자리, 사람을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

여러가지 말씀들이 생각난다. 지금은 모두가 어려울 때 더욱 빛 나는 것은 그래도 '나눔'이다.

나와 우리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모두, 함께를 생각하는 날들이다. 룻기서 말씀 듣고 묵상하다보니

소외된 사람과 가난한 사람들에 대해 더 많이 마음이 쓰인다.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사랑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무엇을 먼저 할까 생각하며 아주 가까이서 해야 될 일들을 실천하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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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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