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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2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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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룻기 4:1~12

   1 보아스가 성문으로 올라가서 거기 앉아 있더니 마침 보아스가 말하던 기업 무를 자가 지나가는지라

   보아스가 그에게 이르되 아무개여 이리로 와서 앉으라 하니 그가 와서 앉으매

   2 보아스가 그 성읍 장로 열 명을 청하여 이르되 당신들은 여기 앉으라 하니 그들이 앉으매

   3 보아스가 그 기업 무를 자에게 이르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나오미가 우리 형제 엘리멜렉의 소유지를 팔려 하므로

   4 내가 여기 앉은 이들과 내 백성의 장로들 앞에서 그것을 사라고 네게 말하여 알게 하려 하였노라 만일 네가 무르려면 무르려니와 
   만일 네가 무르지 아니하거든 내게 고하여 알게 하라 네 다음은 나요 그 외에는 무를 자가 없느니라 하니 그가 이르되 내가
   무르리라 하는지라

   5 보아스가 이르되 네가 나오미의 손에서 그 밭을 사는 날에 곧 죽은 자의 아내 모압 여인 룻에게서 사서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의
   이름으로 세워야 할지니라 하니

   6 그 기업 무를 자가 이르되 나는 내 기업에 손해가 있을까 하여 나를 위하여 무르지 못하노니 내가 무를 것을 네가 무르라 나는
   무르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7 옛적 이스라엘 중에는 모든 것을 무르거나 교환하는 일을 확정하기 위하여 사람이 그의 신을 벗어 그의 이웃에게 주더니 이것이 
   이스라엘 중에 증명하는 전례가 된지라

   8 이에 그 기업 무를 자가 보아스에게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사라 하고 그의 신을 벗는지라

   9 보아스가 장로들과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내가 엘리멜렉과 기룐과 말론에게 있던 모든 것을 나오미의 손에서 산 일에 너희가
   오늘 증인이 되었고

   10 또 말론의 아내 모압 여인 룻을 사서 나의 아내로 맞이하고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의 이름으로 세워 그의 이름이 그의 형제
   중과 그곳 성문에서 끊어지지 아니하게 함에 너희가 오늘 증인이 되었느니라 하니

   11 성문에 있는 모든 백성과 장로들이 이르되 우리가 증인이 되나니 여호와께서 네 집에 들어가는 여인으로 이스라엘의 집을 세운
   라헬과 레아 두 사람과 같게 하시고 네가 에브랏에서 유력하고 베들레헴에서 유명하게 하시기를 원하며

   12 여호와께서 이 젊은 여자로 말미암아 네게 상속자를 주사 네 집이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인생은 선택이고, 해석이다.

나오미의 두 며느리; 오르바 & 룻

* 모압 사람, 남편의 죽음을 경험했고, 과부이다.

* 베들레헴에 풍년의 소식을 들음.

* 며느리와 나오미가 고향 땅으로 가는 중이다.

* 나오미는 더이상 함께 가지 못하니 너희 땅 모압으로 가라고 말했다.

큰 며느리 오르바는 모압 땅으로, 작은 며느리 룻은 시모와 함께 베들레헴으로 갔다. =>선택

기업 무를 자; 아무개 & 보아스

* 엘리멜렉의 친족으로 기업 무를 자들이다. 보아스의 결혼 계획인데, 돌발변수 발생

(기업 무를 자 1순위인 아무개가 기업을 무른다고 한다. 보아스는 난감한 상황)

내 꿈이 구체적으로 실현되기까지 숱한 어려움이 있다.

 

(1절) 중요한 판단을 해야 할 경우 성문 옆 회관 앞에 모인다.

공개적, 말씀에 따른 절차대로

유력한 자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보아스 이지만, 자신의 방법이 아니라 절차대로.

★아주 귀하고 경건하다. 자신의 진짜 모습이다.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깊은 경외심이 있다.

사람은 욕구가 동하면 방법과 절차들을 무시하게 된다.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인정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맡기고 결정에 순복한다. 하나님 뜻에 기대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내게 주시지 않으면 내 것이 될 수 없다.

▶바울은 아시아 복음에 헌신하려고 하지만 성령님께서 막으셨다.

바울의 순종으로 유럽 선교의 문이 열렸다. 바울의 탁월함이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사사 시대는 왕이 없었다.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했다.

룻기서가 사사 시대에 한 에피소드로 들어가 있다. 보아스는 자기 소견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과 방법 따라 살았다.

정도로 갔다. =>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흘러가게 된다.

 

(3,4절) 기업 무를 자 1순위 아무개의 '내가 무르리라'

가슴 철렁했을 보아스. 예상 외 순간이고 돌발상황이다.

우리는 생각한다. 순종 다음에는 좋은 결과가 올 것이라고.... 그러나 이 생각은 오산이다.

▶아브라함은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하나님께서 지시할 땅으로 갔다. 즉각 순종했다.

그러나 그 땅은 기근이 있었고, 다시 애굽으로 내려갔다. 아내 사라를 빼앗긴다. 여러 고난과 마주한다.

※믿음 위에 굳게 서서 하던 일을 계속 해야 한다.

 

(5,6절) 고엘 제도를 확대 적용시키며(고지) 상기시키는 보아스.

=> 룻의 죽은 남편 이름으로 이 땅이 등기 되어야 한다. 죽은 자의 기업이 되어 계속 상속을 한다. 내 것이 안 된다.

기업 무를 자; 내 기업이 손해라면서 발을 뺀다. 자기 실속만 챙긴다.

★하나님 나라 임하는 일에는 관심이 없다. 자기 욕심에만 눈이 멀었다. 영적인 눈을 멀게 하는 바이러스다.

※고엘 제도는 하나님의 성품 그대로 닮은 제도이다.

▶성경의 저자는 왜 '아무개'로 기록했을까? 분명 보아스는 친족이라 이 사람을 이름으로 불렀을텐데.....

=> Mr. so and so(그렇고 그런 자식) / 어리석고 가치없는 사람, 자기 욕심만 채우는 사람이라 이름 붙일 가치도 없다.

보아스는 이해타산을 떠난 책임지는 사랑을 선택했다.

이 세상은 Mr. so and so(그렇고 그런 자식)가 성공자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사람이 복된 사람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여는 지름길은 하나님의 사랑이 실천되고 나눠지는 현장이다.

성도는 연약한 이웃을 섬기며 부유하게 하기 위해 부름받은 사람이다.

 

(11,12절) 3가지 축복

1. 룻이 이스라엘 집을 세우는 기둥 같은 역할을 했다. 왕의 계보/예수님의 족보에 오름.

2. add의 축복.... 보아스가 더 유력해지기를

3. 상속자로서 보아스의 집안이 강성하기를 (보아스-오벳-이새-다윗-------예수님)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은,

하나님 말씀으로 방법대로 정도를 향해 가는 사람들이다.

이웃에게 축복을 흘러 보내는 사명을 가진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책임있는 사랑이 인생을 빛나게 한다. 사랑이 있는 곳에 생명과 은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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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책임지는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 이웃들을 향한 사랑을 룻기서를 통해 마음에 담는다.

남을 위해 나는 무엇을 했나? 남을 부유하게 했나?..... 많은 생각이 스치는 말씀들이었다.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하나뿐인 아들 예수를 갈보리 산 위 십자가에 내어주신 그 희생과 사랑을 생각하면

좀 다른 삶을 살아야 하는데..... 제대로 섬기지 못했고, 나눠주지도 못했던 내 삶에 부끄러움이 밀려온다.

하나님의 그 사랑 알기에 삶의 변화가 필요하다. 더 사랑하고 축복의 통로가 되기에 부족하지 않은 사람이

되기 위해 내 마음과 내 삶을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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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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