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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 1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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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8:1~11 †

1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2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3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5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

6 그들이 대적하여 비방하거늘 바울이 옷을 털면서 이르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하고

7 거기서 옮겨 하나님을 경외하는 디도 유스도라 하는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그 집은 회당 옆이라

8 또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안과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많은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

9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11 일 년 육 개월을 머물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

 

 

무엇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하다.

생각을 조심하라 말이 된다. 습관이 된다. 행동이 된다. 운명이 된다. 

생각이 운명을 결정한다. 

¶이사야 55:8~9

8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 내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과 일치하는가? 생각할 때 겸손하게 된다.

우리의 생각과 판단이 불완전하다. 그래서 하나님께 매일 물어야 한다. 

 

본문은 바울이 아덴(아테네/철학의 도시)을 떠나 고린도에서의 선교와 전도가 펼쳐진다.

고린도는 그리스의 수도이자 항구도시로 상업의 중심지다. 신전이 많다. 성적으로 음란한 도시다. 

환경이 만만찮다. 

¶고린도전서 2:3 바울의 마음이 나타난다.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신변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고린도 선교 결과는 예수님 믿는 사람이 많았다.

※영적 싸움은 약한 자가 이긴다. 

혈과 육이 아닌 성령의 능력으로 싸워 이길 수 있다. 

¶고린도후서 12:9~10

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때에 강함이라

▶승리의 비결은 겸손해야 한다. 낮아져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만 구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싸운다.

 

♥하나님의 선물♥

1.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와의 만남을 주선해주신다. 

¶로마서 16:3~4

3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4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

하나님의 예비하심 - 생업이 같다. 천막 만드는 일.

로마에서 쫒겨나 재산 몰수당하고 고린도에 정착했다. 고린도는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에겐 상처의 도시이다.

그러나, 부부에게나 바울에게나 고린도는 은혜의 도시이다.

▶무슨 일을 하든지 속단하지 말라. 인생은 조각은 보는게 아닌 통으로 봐야한다.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하심이 있다. 

2. 하나님의 위로와 예비하심이 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고린도에 왔다. 자비량 선교사.

(3절) ~함께 살며 일을 하니

우리 삶의 목적은 선교사와 똑같다. 

¶고린도전서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우린 모두 부름받은 존재이다. 본질이다. 

그러니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마태복음 6:33~34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로 족하니라

 

(5절)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와서 바울과 함께~

데살로니가 교회에서 목회하던 디모데가 좋은 소식을 바울에게 전해줬다. 

¶데살로니가전서 3:7~9

7 이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

8 그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

9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모든 기쁨으로 기뻐하니 너희를 위하여 능히 어떠한 감사로 하나님께 보답할까

목회자에게 큰 기쁨은 씨 뿌려 아름다운 열매를 맺었다는 것이다. 

디모데가 바울에게 전한 좋은 소식은 위로가 있다. 

빌립보 선교 후원금을 가져온 실라. 후원 잘 하는 교회 빌립보. 

¶빌립보서 4:15~16

15 빌립보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주고 받는 내 일에 참여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

16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도 너희가 한 번 뿐 아니라 두 번이나 나의 쓸 것을 보내었도다

 

(9,10절) ~환상 중에(기도 중에) 주님의 위로가 있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1년 6개월 동안 고린도 교회에서 사역이 가능했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고 있음이 믿어지면 나는 잘 가고 있는거다.

성령 충만한 사람은 언제나 주님 바라보는 눈이 열려있는 사람이다. 

 

 

[유튜브: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Don't Be Afraid]

 

★주님, 나는 지금 잘 가고 있네요. 주님이 늘 나와 함께 하고 있음을 믿으니까요^^

날마다 일용할 양식, 말씀의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그 은혜가 내게 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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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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