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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2020.8.8) #살리는 사람 #열왕기상3: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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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8.10 살리는 사람 / 2020.8.8
2020. 8. 1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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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왕기상 3:16~28

   16 그 때에 창기 두 여자가 왕에게 와서 그 앞에 서며

   17 한 여자는 말하되 내 주여 나와 이 여자가 한집에서 사는데 내가 그와 함께 집에 있으며 해산하였더니

   18 내가 해산한지 사흘 만에 이 여자도 해산하고 우리가 함께 있었고 우리 둘 외에는 집에 다른 사람이 없었나이다

   19 그런데 밤에 저 여자가 그의 아들 위에 누우므로 그의 아들이 죽으니

   20 그가 밤중에 일어나서 이 여종 내가 잠든 사이에 내 아들을 내 곁에서 가져다가 자기의 품에 누이고 자기의 죽은
   아들을 내 품에 뉘었나이다

   21 아침에 내가 내 아들을 젖 먹이려고 일어나 본즉 죽었기로 내가 아침에 자세히 보니 내가 낳은 아들이 아니더이다 하매

   22 다른 여자는 이르되 아니라 산 것은 내 아들이요 죽은 것은 네 아들이라 하고 이 여자는 이르되 아니라 죽은 것이
   네 아들이요 산 것은 내 아들이라 하며 왕 앞에서 그와 같이 쟁론하는지라

   23 왕이 이르되 이 여자는 말하기를 산 것은 내 아들이요 죽은 것은 네 아들이라 하고 저 여자는 말하기를 아니라 죽은 것이
   네 아들이요 산 것이 내 아들이라 하는도다 하고

   24 또 이르되 칼을 내게로 가져오라 하니 칼을 왕 앞으로 가져온지라

   25 왕이 이르되 산 아이를 둘로 나누어 반은 이 여자에게 주고 반은 저 여자에게 주라

   26 그 산 아들의 어머니 되는 여자가 그 아들을 위하여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왕께 아뢰어 청하건대 내 주여 산 아이를
   그에게 주시고 아무쪼록 죽이지 마옵소서 하되 다른 여자는 말하기를 내 것도 되게 말고 네 것도 되게 말고 나누게 하라 하는지라

   27 왕이 대답하여 이르되 산 아이를 저 여자에게 주고 결코 죽이자 말라 저거 그의 어머니이니라 하매

   28 온 이스라엘이 왕이 심리하여 판결함을 듣고 왕을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지혜가 그의 속에 있어 판결함을 봄이더라

 

사람 살리는 약과 죽이는 독은 한 긋 차이다. 사람도 그렇다.

우리는 살리는 자인가? 죽이는 자인가?

살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로부터 살림을 받았기에.

생명을 흘러보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나를 통해 생명이 흘러가기를 원하신다.

무엇을 흘러보내야 하는가? 썩은 물은 우리에게로 다시 흘러 들어온다.

 

(본문) 솔로몬의 재판: 당시엔 누구의 아이인지 밝혀낼 방법이 없다.

솔로몬의 지혜로운 사람이다. 스바 여왕의 질문에,

열왕기상 10:3

솔로몬이 그가 묻는 말에 다 대답하였으니 왕이 알지 못하여 대답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더라

본문의 두 여인은 살리는 사람과 죽이는 사람이다. 솔로몬은 알았다.

그러나, 솔로몬은 자신이 죽이는 사람이 될 수 있음을 몰랐다.

 

솔로몬은 기브온 산당에서 하나님께 일천번제, 즉 정성껏 제사를 드렸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너에게 무엇을 줄꼬? 물으셨고, 솔로몬은 백성들을 위하는 지혜를 구했다.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이스라엘 백성을 살리려고 했다. 그러나,

열왕기상 11장에는 솔로몬의 마지막이 나온다. 열왕기상 3장이 솔로몬의 시작이라면.

열왕기상 11:1~13

1 솔로몬 왕이 바로의 딸 외에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하였으니 곧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시돈과 헷 여인이라

2 여호와께서 일찍이 이 여러 백성에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그들과 서로 통혼하지 말며 그들도
너희와 서로 통혼하게 하지 말라 그들이 반드시 너희의 마음을 돌려 그들의 신들을 따르게 하리라 하셨으나
솔로몬이 그들을 사랑하였더라

3 왕은 후궁이 칠백 명이요 첩이 삼백 명이라 그의 여인들이 왕의 마음을 돌아서게 하였더라

4 솔로몬의 나이가 많을 때에 그의 연인들이 그의 마음을 돌려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니

5 이는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을 따르고 암몬 사람의 가증한 밀곰을 따름이라

6 솔로몬이 여호와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여 그의 아버지 다윗이 여호와를 온전히 따름같이 따르지 아니하고

7 모압의 가증한 그모스를 위하여 예루살렘 앞 산에 산당을 지었고 또 암몬 자손의 가증한 몰록을 위하여 그와 같이 하였으며

8 그가 또 그의 이방 여인들을 위하여 다 그와 같이 한지라 그들이 자기의 신들에게 분향하며 제사하였더라

9 솔로몬이 마음을 돌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그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일찍이 두 번이나
그에게 나타나시고

10 이 일에 대하여 명령하사 다른 신을 따르지 말라 하셨으나 그가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으므로

11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시되 네게 이러한 일이 있었고 또 네가 내 언약과 내가 네게 명령한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반드시 이 나라를 네게서 빼앗아 네 신하에게 주리라

12 그러나 네 아버지 다윗을 위하여 네 세대에는 이 일을 해아하지 아니하고 네 아들의 손에서 빼앗으려니와

13 오직 내가 이 나라를 다 빼앗지 아니하고 내 종 다윗과 내가 택한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네 아들에게 주리라 하셨더라

 

(열왕기상 11:11) 하나님께서 나라를 둘로 나누겠다. 왕이 아기를 둘로 나눠주라 했듯이.

=> 솔로몬의 무반응; 마음이 식었다. 백성에 대해 이제 아무 상관이 없다.

=> 결과: 남유다/북이스라엘 나눠짐. 나눠진 나라는 끝없이 전쟁을 하고 서로를 죽인다.

★솔로몬은 살리는 사람이었는데, 죽이는 사람이 되었다.

=> 이유: (28절) 지혜: 하나님의 영(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을 거두어 가셨다. 차가운 마음이 됨)

하나님의 영이 그 안에 있었다. 살리는 자이다.

▶출애굽기: 브살렐 → 성막 만드는 일에 사용되었다. 지혜가 충만했다.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 부어졌다.

▶다윗의 범죄; 책망--> 하나님께서 그의 영을 거두어가지 마시옵소서 라고 기도했다.

솔로몬은 다 잊고 말았다. 그의 여인들이 그의 마음을 '돌아서게/돌려'(계속 찌르고 흔들다) 했다. (왕상11:3,4)

 

※내 마음을 신뢰하면 안 된다.

예레미야 17: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리 이를 알리요마는

마음을 정확히 살펴야 하는데, 우리는 마음을 볼 능력이 없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을 보내주셨다.

=> 성령충만; 죄를 밝히 드러내어 준다. 두려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구해야 한다.

위기는 우리에게서 찾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한 결과이다.

하나님의 경고를 경고로 받아야 한다. 두려운 마음/떨리는 마음/불 붙는 마음으로

열왕기상11:9 ~일찍이 두 번이나 그에게 나타나시고

경고했지만 무시했다. 더 오랫동안 자주 말씀을 통해 경고하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경고를 가벼히 여기지 말자. 경고의 횟수만큼 진노의 크기도 커져간다.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

그러나 끝까지 참지는 않으신다. 두려워해야 한다.

잠언 29:18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말씀을 경고로 받을 때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난다. 뜨거운 마음의 회복이 시급하다.

 

성령의 기름 부어주심,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는 살아갈 수 있다.

말씀이 없으면 성령의 불씨는 꺼진다.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 예수님께서 말씀을 풀어주실 때,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던가!!

자르겠다, 나누겠다는 하나님의 본심이 아니다. 살리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한다.

생명에 쓰임 받는 자 되겠다는 결심이 우리를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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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3장 솔로몬의 처음 마음과 열왕기상 11장 솔로몬의 마지막 변심을 교차하면서 말씀을 들었다.

생명을 살리는 자였는데, 생명을 죽이는 자가 된 솔로몬을 보았다.

하나님께서 지혜와 그가 구하지 않은 부와 명예까지 주셨는데, 사람 변하는 것은 한 순간이었다.

그러고보면 이스라엘의 왕들은 부유함과 교만으로 넘어졌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과 지혜로 나라를 다스리지 못했다.

다윗이 하나님께 범죄함과 동시에 책망을 듣고 그는 바로 뉘우쳤다.

하나님의 영이 떠나시면 어떻게 되는지 그는 알았다. 하나님의 성정을 잘 알던 사람이 다윗이었다.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는 이유가 된다.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영이 늘 떠나지 않기를 구한다.

이게 믿는 사람의 가장 기본되는 자세가 아닐까!!

가장 사랑하는 독생자 예수님을 통해 나를 살리신 하나님이신데.......

그 마음을 어찌 다른 것과 비교할 수 있을까! 그래서 늘 하루 하루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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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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