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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말씀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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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2.27 쓰임받기 위한 두 가지 덕목 / 2020.12.27(온라인예배)
  2. 2020.12.13 바벨탑, 무엇이 문제인가? / 2020.12.13 1
  3. 2020.11.29 무지개를 보면서 살자 / 2020.11.29
  4. 2020.11.25 아침에 말씀 묵상 이 시간이 가장 좋아요♥
  5. 2020.11.15 신앙생활 알고 하기 / 2020.11.15 2
  6. 2020.11.02 말씀 묵상; 매일성경 11/12월 2
2020. 12. 2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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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사기 6:11~24

   11 여호와의 사자가 아비에셀 사람 요아스에게 속한 오브라에 이르러 상수리 나무 아래에 앉으니라

   마침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미디안 사람에게 알리지 아니하려 하여 밀을 포도주 틀에서 타작하더니

   12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하매

   13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나의 주여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일어났나이까
   또 우리 조상들이 일찍이 우리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애굽에서 올라오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한 그 모든 이적이
   어디 있나이까 이제 여호와께서 우리를 버리사 미디안의 손에 우리를 넘겨 주셨나이다 하니
   14 여호와께서 그를 향하여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이 너의 힘으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 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 하시니라
   15 그러나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오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버지 집에서 가장 작은 작니이다 하니
   16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네가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 하시니라
   17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만일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나와 말씀하신 이가 주 되시는 표징을 내게 보이소서
   18 내가 예물을 가지고 다시 주께로 와서 그것을 주 앞에 드리기까지 이 곳을 떠나지 마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 그가 이르되
   내가 너 돌아올 때까지 머무르리라 하니라
   19 기드온이 가서 염소 새끼 하나를 준비하고 가루 한 에바로 무교병을 만들고 고기를 소쿠리에 담고 국을 양푼에 담아
   상수리나무 아래 그에게로 가져다가 드리매
   20 하나님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고기와 무교병을 가져다가 이 바위 위에 놓고 국을 부으라 하니 기드온이 그대로 하니라
   21 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잡은 지팡이 끝을 내밀어 고기와 무교병에 대니 불이 바위에서 나와 고기와 무교병을 살랐고
   여호와의 사자는 떠나서 보이지 아니한지라
   22 기드온이 그가 여호와의 사자인 줄을 알고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내가 여호와의 사자를 대면하여 보았나이다 하니
   2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느 안심하라 두려우하지 말라 죽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24 기드온이 여호와를 위하여 거기서 제단을 쌓고 그것을 여호와 살롬이라 하였더라 그것이 오늘까지 아비에셀 사람에게 속한 오브라에 있더라

 

믿는 우리는 모두 '나도 쓰임 받고 싶다'는 소원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을 받았다면 하나님의 쓰임 받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

본문: 하나님이 기드온을 부르시고, 사명을 주신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 받아 쓰임을 받는다.

         행복한 사람, 기드온이다. 300명의 용사와 미드온과 싸움에서 대승한다.

 

(12절) ~ 큰 용사여.... 기드온을 찾아온 하나님의 사자.

포도주 틀에서 밀을 타작하고 있는 기드온.

보통 밀은 들판이나 마당에서 타작해야 하는데...

(11절) 미디안 사람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서, 노출되지 않기 위해서

추수 때 마다 밀을 강탈해가는 미디안 사람들. 빈 손이 될까 두려워서 포도주 틀에서 타작한다.

마음이 조급하면 일을 다 망치게 된다. 두려움과 염려 가득이다. 제대로 타작이 이뤄지지 않는다.

큰 용사의 조건을 가지고 있지 않은 기드온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누구라도 큰 용사로 쓰임 받을 수 있다. 큰 용사의 의미가 살아난다.

복 중의 복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다.

 

누가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입을 수 있나? 왜 기드온인가?

=> 하나님의 절대 주권이다. 하나님의 은혜와 베푸심이다.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내려주시는 하나님, 내 의지와 상관없는 경험을 하게 된다.

사울(바울)이 예수를 핍박하고 교회를 핍박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로 변했다.

 

기드온이 하나님 앞에 쓰임받을만한 자격을 갖췄다. (2가지 덕목)

<하나님께서 사용하는 사람의 특징>

1. 겸손한 사람을 찾으시고 쓰신다.

(15절) 기드온의 중심을 발견할 수 있다. 기드온은 자기를 정확하게 본다. 나는 별 볼 일 없는 사람.

(16절) 그러나, 하나님께서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기대하고 하나님의 일 하심을 사모하기를.

망하기 직전에 찾아오는 것이 '교만'이다.

승승장구하다 하나님이 쏙~ 빠져버리면 망하는 일이다. 교만이다.

한없이 겸손한 것, 하나님이 은혜 베푸시고 사용하신다.

성경에서 겸손한 사람은 자신을 정확히 알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빠져버리면 이것이 교만이다. 말을 아껴야 한다.

하나님이 내 삶에 개입하며 하나님이 일 하시면 된다.

겸손한 자와 일 하시는 하나님. 내 삶에 하나님을 개입시키는게 겸손이다.

2.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의지하는 자를 쓰신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가장 못하는게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역설이자 아이러니다.

 

(17절)  여호와의 사자에게 표징을 구한다.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 이시다. 믿음의 확증을 위해서 표징을 구했다. 하나님을 신뢰했다.

300명으로 135,000명의 미디안에게 대승했다.

계획을 세움은 좋은 것이다. 그 계획 가운데 하나님이 빠지면 그것이 문제다.

"하나님 이면 됩니다" 그러면, 사용해주신다.

 

†---------♥---------♥---------♥---------♥---------♥---------♥---------♥---------†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삶을 늘 경험한다.

마음의 두려움이 찾아올 때 마다 하나님을 먼저 찾았더니 하나님이 평안을 주셨다.

힘들어도 내 일에 성실하게 묵묵하게 감당했더니 하나님께서 좋은 선물을 주셨다.

그 좋은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함으로^^

그리고 선물은 기회이다. 하나님이 내 삶에 주신 그 기회를 다시 하나님과 함께 할거다.

하나님이 빠지는 삶, 이젠 생각할 수 없어서 늘 내 마음을 말씀으로 토닥거린다.

반드시 나와 함께 하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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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2020. 12. 1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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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세기 11:1~9

   1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2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5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본문: 바벨탑 사건

노아의 후손들 동으로 이동, 시날 평지에서 거류 --- 성읍 건축, 탑을 쌓자.

(4절) ①탑을 높이 쌓아 우리의 이름을 내걸자  ②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9절) 언어가 하나였는데, 언어를 혼잡하게 하심. 사방으로 흩어짐

하나님께서 친히 하셨다.

 

◆ 그럼, 바벨탑이 왜 문제가 되나?

⊙벽돌 발견---> 원하는대로 집을 지을 수 있다. 편리하고 좋은 환경

언어 하나---> 소통이 잘 된다.

⊙과학문명이 발달

∵ 죄가 빚어져 나온다; 바벨탑의 상징성

=> 인간이 가진 죄성이 집결됨 / 인간의 자화상

 

4절에서, 그들의 도모가 나빠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의 반응은 그들의 계획을 무산시킨다. 언어를 혼잡케 함으로 흩어지고 나눠짐.

① 탑의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자.

그러나, 하늘에 닿을 수 없다.

☆현대 건축물 중 가장 높은 탑;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828m 부르즈 칼리파

~하늘에 닿게 하자; 하나님의 대용어(하나님 대신) 이다.

→ 하나님과 대결해보자. 하나님과 대등해보고 싶은 마음이 인간에게 있다.

아담과 하와의 죄성이 노아의 후손들에게도 있었다.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다.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다.

오늘 이 시대의 정신; 하나님을 무시하고 싶다는 것.

마음의 탑을 하늘에 닿게 하고 싶다.

② 자기들의 이름을 낸다.

먹고 살 만 하니까.

☆이스라엘의 초대왕 사울왕; 배냐민이란 가장 작은 지파에 가장 작은 집(겸손)

그러나, 교만하고 타락했다.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사무엘상 15:17

사무엘이 이르되 왕이 스스로 작게 여길 그때에 이스라엘 지파의 머리가 되지 아니하셨나이까

여호와께서 왕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시고

③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노아네 가족들의 사명;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하며,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야 한다.

하나님 없는 모임은 죄를 짓는 명분이 된다.

교회에 사람 좋아 모이면 바벨탑을 만들어낸다.

 

(5절)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실텐데 왜 굳이 내려와서 보실까?

∵하나님의 인간 역사에 직접적 개입의 상징적 의미

인간이 아무리 쌓고 쌓아도 하나님이 내려오셔야 한다. 하나님 이상을 넘어설 수 없다.

하나님의 손 아래 모두 있다.

※인간의 실존: 하나님을 삶의 주인으로 삼고,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아야 한다.

☆요나가 하나님의 낯을 피해 니느웨로 가지 않고 다시스로 갔다. 그러나,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

☆요한복음 21장

베드로와 제자들은 밤새도록 그물을 내렸지만 고기 한 마리도 낚지 못했다.

제자들을 찾아오신 예수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져라 그럼 잡히리라.

창조주만이 하실 수 있는 주님의 확신이자, 하나님의 개입이다.

 

내 삶에 하나님의 개입의 여지를 남겨놓아야 한다.

내 인생의 승패가 갈라진다. 하나님이 내려오셔야 한다.

※여호와를 나의 목자로 삼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 (시편 23편)

우리 인생엔 다른 목자가 너무 많다. 돈과 자녀, 내 자아

양은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으면 절대 초장에 눕지 않는다.

최선을 다해도 열심히 준비해도 하나님이 빠지면 교만이다.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내 삶에 하나님이 빠지면 이것이 교만이다.

시편 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자녀에게 하나님을 심으라.

개천에서 용 난다? 하나님 없는 용은 무용지물이다.

주님만 목자로 삼으면 다윗처럼 부족함이 없다.

하나님과 24시간 함께 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경험된다.  믿음을 실험해 보기를^^

내가 의지하는 것 다 끊어버리자.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자. 이것이 믿음이다.

주님만 나의 목자로~ 다윗의 하나님이 아니라 나의 하나님이 된다.

 

 

†------ ♥ ------ ♥ ------ ♥ ------ ♥ ------ ♥ ------ ♥ ------ ♥ ------ ♥ ------

시편 23편의 말씀을 요즘 매 주일마다 목사님께서 언급하셨다.

내가 집중하고 있는 그것이 신앙의 바로미터가 된다.

24시간 하나님께 집중하는 믿음의 실험을 계속 해나가고 있다.

불안함이 사라졌고, 내가 걱정하는 것이 아무것도 아니었음을 안다.

하나님을 기대하는 마음이 불안을 잠잠케했다.

얼마나 감사한지, 해보시라^^

아이를 위한 기도도 더 많이 한다. 하나님 빼버린 인생, 무용지물임을 아이 스스로도 느끼기를.

어미된 자로서 하나님 바라기를 자주 한다. 그러면, 아이는 보고 배울테니까.

아이의 신앙을 내가 어떻게 해줄 수 없기에 우리 모두 각자 하나님 앞에 서야 하기에.

아이를 위해 기도할 뿐이다.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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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2020. 11. 2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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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세기 9:8~17

   8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한 아들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9 내가 내 언약을 너희와 너희 후손과

   10 너희와 함께 한 모든 생물 곧 너희와 함께 한 새와 가축과 땅의 모든 생물에게 세우리니

   방주에서 나온 모든 것 곹 땅의 모든 짐승에게니라

   11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멸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영원히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니라

   13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14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15 내가 나와 너희와 및 육체를 가진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16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모든 육체를 가진 땅의 모든 생물 사이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17 하나님이 노아에게 또 이르시되 내가 나와 땅에 있는 모든 생물 사이에 세운 언약의 증거가 이것이라 하셨더라

 

신앙생활에서 확신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내가 지금 하나님의 인도받는 것이 나를 지탱하는 나의 버팀목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방주에서 나온 노아, 철저하게 하나님의 인도를 받았다.

방주에서 나와 노아가 제일 먼저 한 일: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일

---> 귀한 일이자, 평범하지만 절대 평범하지 않다.

※신앙은 지금이다. 지금 순종하지 못하면 나중에도 순종 못한다.

형편이 되어도 신앙생활 제대로 하는 사람을 만날 수 없다.

지금 아름다운 신앙생활 하는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다. 내일은 없다. 오늘 예배자로 서기를.

▲하나님이 노아에게 주시는 복▲

1. 안전을 보장해주신다.

짐승의 공격으로부터 보호

2. 양식의 문제를 책임져주신다.

†창세기 1:29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거리가 되리라

→ 홍수 이전: 먹거리를 제한, 채소와 과일만 / 홍수 이후: 육식도 허용, 하나님의 배려

3. 다시 홍수로 땅을 멸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셨다.

두려움이 장악하면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없다. 두려움으로부터의 자유

 

(8~10절) 언약을 세우심 => 하나님의 자발적이고 무조건적인 언약

사람은 기분에 따라 약속을 변경한다. 계약은 안정적이지만 그만큼 성사는 어렵다.

하나님은 노아와 의논하지 않았다. 이 언약의 깨뜨릴 수 없는 확실성 때문이다.

구약은 언약, 신약은 새 언약.... 하나님의 말씀은 언약이다. 약속은 언약이다.

불확실한 시대에 우리는 늘 불안을 안고 산다.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어야 한다.

이 땅에서 견고하게 살아가야 한다. 환경에 휩쓸리지말고, 떠밀리지말고.

†로마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나님의 선하심을 붙들어야 한다.

매순간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찬양을 드려야 한다.

 

(11절) 언약의 대상: 사람을 포함한 모든 생물까지.

모든 필요를 다 채워주시는 하나님.

†빌립보서 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마태복음 6: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다 책임져주시는 하나님, 너희는 이것들보다 더 귀하다.

노아의 언약과 맥을 같이 한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자.

 

(14,15절) 구름 속 무지개가 나타나면 하나님이 언약을 기억하시겠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셔서 기억할 필요가 없는데.....

=> 언약의 확실성과 견고성; 염려하지 마라, 두려워하지 마라.

†시편 23:1 말씀을 굳게 붙들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이스라엘의 양들은 꼭 목자가 존재해야 했다. 생존의 위협을 늘 받기에.

이스라엘 족속의 광야에서의 40년 삶: 하나님이 인도하셨다. 밤엔 불기둥으로 낮엔 구름기둥으로.

살아갈 기반이 없고 결핍과 허기졌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살도록 하셨다.

그래서, 함부러 고백할 수 있는 말이 아니다.

양에겐 목자가 딱 하나 있다. 우리는 믿는게 너무 많다.

하나님만 나의 목자로 고백하며 살지 않기에 늘 허기진다.

※나 하나만으로 만족해라. 믿음의 근거가 되어야 한다.

내가 원하는 것 모두 하나님 안에 다 있다.

†로마서 8:31,32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그래서 내게  더이상 원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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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2020. 11. 2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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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토끼, 아이 모두 각자의 삶의 자리로 돌아간 뒤 맞이하는 아침에 나의 첫 일과는

성경을 읽고, 매일성경으로 말씀을 묵상한다.

이렇게 맞이하는 아침이 요즘 참 고맙다.

낯선 일이 많아서 왠지 마음이 불안하고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아침에 읽는 성경과 묵상이 내 마음을 토닥토닥 만져준다.

예전 같으면 홀로 앓이를 하거나 사람에게 미주알고주알 얘기를 나눴는데......

뒤돌아서면 허함이 다시 몰려왔다.

자꾸 내 마음이 아팠다.

 

내 마음을 채우고 물들임을 계속 할 수 있음은 은연중에 거기서 받는 위로가 크다는 의미다.

늘 곁에 두고 읽는 한 권의 책은 짧게는 하루, 길게는 일주일의 시간을 채워서 집중하게 하지만

격월간으로 발행되는 묵상집은 하루 한 장, 60일 동안 나와 사귄다.

말이 60일, 두 달이지 물들임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구멍이 숭숭~ 뚫린다.

가장 오래 읽게 되는 책이자 어려운 책이란 생각이 든다.

반면 가장 내밀하게 세심하게 하루 하루 나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 아닐까!

내 마음 훈련을 할 수 있어서 소중하고 고마운 책이다.

 

 

60일 동안 구멍 뚫림 없이 한결같이 매일 아침을 열게 되어 감사하다.

내 마음이 무탈하고 평안했음에 감사하다.

지금의 불안과 스트레스도 잠잠히....

오늘의 말씀 묵상이 나에게 깊은 위로로 다가왔다.

나누고 싶어서 글을 쓴다.

♣ 역대하 20:1~19/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 ♣

 

유다 여호사밧 왕의 개혁이 착착 진행되는 중에, 모압과 암몬 에돔 연합군이 유다를 침공한다.

여호사밧 왕도 하나님께서 많이 생각하고 아끼셨던 왕이었음을 알게 된다.

다윗 왕처럼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했던 왕이었고,  늘 하나님께 묻고 기도하고 나아갔다.

이스라엘 아합 왕가와 정략결혼으로 실수를 했지만,.....

하나님은 현재의 모습을 보신다.

 

여호사밧 왕은 적군의 침공으로 다른 힘 쎈 이방 왕들(사람)을 의지하지 않았다.

~두려워하여 ~간구하고 ~금식하라

유다의 모든 사람들도 나와서 여호와 앞에 섰다.

한 나라의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된다.

하나님 약속의 말씀에 의지해 구하며 기도하는 여호사밧 왕의 태도가 마음에 들어온다.

전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만일 재앙이나 난리나 견책이나 전염병이나 기근이 우리에게 임하면

주의 이름이 이 성전에 있으니 우리가 이 성전 앞과 주 앞에 서서 이 환난 가운데에서

주께 부르짖은즉 들으시고 구원하시리라 하였나이다'

(역대하 6:28~31 / 7:12~16)

하나님의 말씀은 거짓됨이 없고 변하지 않는다.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 이뤄주신다. 소망이 있다.

오직 주만 바라보는 여호사밧 왕과 유대 사람들의 간절함이 마음에 스며든다.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아멘.

 

두려워하며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 나는 연약하고 자주 두려움과 불안에 넘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과 위로로 다시 일어섭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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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2020. 11. 1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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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세기 8:1~19

   1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고

   2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문이 닫히고 하늘에서 비가 그치매

   3 물이 땅에서 물러가고 점점 물러가서 백오십 일 후에 줄어들고

   4 일곱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에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렀으며

   5 물이 점점 줄어들어 열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더라

   6 사십 일을 지나서 노아가 그 방주에 낸 창문을 열고

   7 까마귀를 내놓으매 까마귀가 물이 땅에서 마르기까지 날아 왕래하였더라

   8 그가 또 비둘기를 내놓아 지면에서 물이 줄어들었는지를 알고자 하매

   9 온 지면에 물이 있으므로 비둘기가 발 불일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돌아와 그에게로 오는지라
   그가 손을 내밀어
방주 안 자기에게로 받아들이고

   10 또 칠 일을 기다려 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놓으매

   11 저녁 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나무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줄어든 줄을 알았으며

   12 또 칠 일을 기다려 비둘기를 내놓으매 다시는 그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

   13 육백일 년 첫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에 땅 위에서 물이 걷힌지라 노아가 방주 뚜껑을 제치고 본즉 지면에서 물이 걷혔더니

   14 둘째 달 스무이렛날에 땅이 말랐더라

   15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6 너는 네 아내와 네 아들들과 네 며느리들과 함께 방주에서 나오고

   17 너와 함께 한 모든 혈육 있는 생물 곧 새와 가축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 이끌어내라 이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리라 하시매

   18 노아가 그 아들들과 그의 아내와 그 며느리들과 함께 나왔고

   19 땅 위의 동물 곧 모든 짐승과 모든 기는 것과 모든 새도 그 종류대로 방주에서 나왔더라

 

◆코로나 시대에 깨달은 3가지

①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거역하고,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재앙을 초래하는지 생각하게 된다.

② 내일 일은 아무도 모른다.

③ 인간의 나약함을 보게 된다.

 

창세기 7장 말씀 핵심; 방주 안에 하나님의 은혜가 지배하기에 방주 안에서 여러 동물들이 공존할 수 있었다.

                                   시대를 탓하고 환경을 탓함은 옳지 않다. 은혜를 구하는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

본문: 대홍수가 끝나고, 하나님의 침묵을 보게 된다.

      하나님의 입자에서는 대홍수가 슬픔이자 고통이다. 하나님이 직접 천지를 창조하셨기에.

 

(1절) ~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다.

지구 전체에 대홍수가 났다. 바람이 도움을 줄 수 없을 듯 한데....

†창세기 3:8

그들이 그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 아담과 하와가 범죄 후 바람이 불었다.

하나님의 임재가 나타나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나타내는 바람이다.

홍수의 시작도 마침도 하나님이 하셨다. 하나님 개입의 상징적 표현이다.

하나님께서 바람 한 번 불어주시면 상황 종료된다. 환경이 변화된다.

 

(6절~12절) 까마귀와 비둘기; 물이 점점 줄어듦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기다림과 인내를 배워야 한다.

예수님과 함께 한 3년 6개월의 제자 훈련 중 제자들은 길에서 누가 크냐로 다퉜다.

신앙연수가 오래 되었는데도 우리는 얼마나 새롭게 되었고, 자랐는가?

그러나, 한꺼번에 자라지는 않는다. 계속 하나님의 은혜 구하면서 나아가는데 신앙생활이다.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는데 25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아브라함도 75살 땐 초신자였다. 그러나, 낙심하지 않고 나아갔다.

요셉은 17살에 꾼 꿈 때문에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그러나, 30세에 꿈이 이뤄졌다. 역경과 고난을 통해 연단되었기에.

†로마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13절) ~물이 걷혔다.

(14절) 57일 만에 땅이 말랐다.

(15절,16절) 하나님의 명령을 기다렸다. (---> 행동 개시: 성도의 삶에 복됨)

노아에겐 다른 무엇보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게 중요했다.

※선택과 결정의 과정에서 반드시 확신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신앙생활이란,

종교적 활동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 들려질 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가는 삶이다. => 방주에서 나오는 방법이다.

방주에서의 삶은 비정상적인 삶이다. 일상적인 삶은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하는 삶이다.

자기 소견에 옳다고 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동행하면 실패가 있을 수 없다.

다윗의 시편 23편 고백,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냥 고백이 아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직접 경험했으니 나오는 고백이다.

꼼수부리지 말고, 하나님 말씀의 인도를 받는게 영광스럽다.

말씀 중심이면 주님이 책임져 주신다.

 

 

 

하나님의 바람~♥

삶에서 흔들릴 때 마다 불어주시옵소서.

매번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게 하소서.

상황보다 크신 하나님을 매일 경험하는 삶 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상황을 역전시키는 바람을 불어주셔서

오늘, 아이가 다시 예배 드리러 갔습니다.

다그치지도 않았고, 강요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묵묵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바람을 불어주셨습니다.

아이의 마음에^^

그 바람이 자꾸 생각나 뭉클했습니다.

 

내 속에서 불안해하고, 낙심하는 마음이 들 때 마다

말씀 속으로 들어갔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습니다.

늘상 내 삶의 들어오는 그 바람이,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주, 나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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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2020. 11. 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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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성경」으로 말씀 묵상한지 5년이다.

격월간으로 발행되어 매일 물들임했던 흔적이 책장 한 켠을 차지하고 있다.

보면 뿌듯해진다.

매일 하루의 첫 시간을 하나님과 함께 시작하게 되어 행복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고.

「매일 성경」함으로 시간 흐르는 것을 느낀다.

본격적으로 겨울 초입을 앞둔 '입동'과 적은 눈이 내리는 '소설' 큰 눈 오는 '대설'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동지'를 끝으로 한 해가 마무리 된다.

점점 시간이 빨리 흐른다.

그 시간동안 나의 신앙도 정체되지않고 자랐음을 느낀다.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는 내 삶을 매번 변화시킨다.

 

 

11/12월 「매일 성경」은 역대하(구약)/베드로후서(신약)/시편 말씀이다.

다윗을 이어 유다 왕이 된 솔로몬의 천 마리 희생 번제와 솔로몬의 성전 건축 준비와 건축,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의 왕들에 대한 업적, 하나님을 향한 순종과 불순종의 역사가 펼쳐진다.

하나님께 인정받았던 다윗을 본보기로 삼아 나라를 통치하면 되는데, 북이스라엘의 여로보암의

악한 길로 빠진 왕들의 이야기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럼에도 역사는 하나님이 주인이시다.

하나님이 원하시기에 이루어지는 일들이다.

우리의 마음의 소원을 아시고 성취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내 삶에 얼마든지 개입해 선한 길로 인도해주신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되지 않는 일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는 일이었다.

나의 갈 길을 아시는 하나님이시기에 믿고 맡긴다.

이것이 순종이고, 하나님을 아는 삶이며, 복된 길이라 생각된다.

 

 

역대하 말씀 처음에 들어가면 하나님께서 선한 계획을 품은 솔로몬 왕에게 '내가 네게 무엇을 주랴 너는 구하라'

물으신다. 솔로몬 왕은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이 나라 백성들을 잘 통치했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말한다.

하나님깨서는 섬세한 하나님이셨다. 구하고자 하는 사람의 그 마음 너머를 보시고 아낌없이 주시는 분이심을 안다.

그럼 하나님이 오늘 내게도 똑같이 물으신다면, 나는 어떤 대답을 할까?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나는 무엇을 구할까?
하나님께로 늘 출입하게 하시고, 하나님이 나에게서 떠나지 말기를 간구한다.

다윗 왕의 '주의 성령을 내게 거두지 마옵소서' 그 말이 생긱났다.

사울에게 붙은 악신 그리고 더이상 응답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그것이 두렵다.

그저 하나님 안에서 날마다 거하고 싶다.

 

베드로후서는 어떤 은혜로 나에게 임할까?

시편은 묵상을 통해 너무 사랑스럽고 귀한 말씀임을 알았기에 더 깊이 하나님과 친해질 수 있는데^^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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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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