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 google3339f54caf24306f.html
반응형

토닥토닥 말씀 속으로

반응형
  1. 2020.07.12 최선을 다하고 기다려라 / 2020.7.12
  2. 2020.07.11 은혜가 들어오면 삶이 달라진다 / 2020.7.5
  3. 2020.07.07 말씀 묵상; 매일성경7/8월
  4. 2020.06.28 하나님의 복을 받을 사람은 누군가? / 2020.6.28
  5. 2020.06.21 이삭 줍기 / 2020. 6. 21
  6. 2020.05.24 행복으로 초대합니다 / 2020.5.24
2020. 7. 12. 19:54
728x90
반응형

  룻기 3:6~3:18

  6 그가 타작 마당으로 내려가서 시어머니의 명령대로 다 하니라

  7 보아스가 먹고 마시고 마음이 즐거워 가서 곡식 단 더미의 끝에 눕는지라 룻이 가만히 가서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웠더라

  8 밤중에 그가 놀라 몸을 돌이켜 본즉 한 여인이 자기 발치에 누워 있는지라

  9 이르되 네가 누구냐 하니 대답하되 나는 당신의 여종 룻이오니 당신의 옷자락을 펴 당신의 여종을 덮으소서 이는 당신이 기업을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 하니

  10 그가 이르되 내 딸아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네가 가난하건 부하건 젊은 자를 따르지 아니하였으니 네가 베푼 인애가
  처음보다 나중이 더하도다

  11 그리고 이제 내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 말대로 네게 다 행하리라 네가 현숙한 여자인 줄을 나의 성읍 백성이 다 아느니라

  12 참으로 나는 기업을 무를 자이나 기업 무를 자로서 나보다 더 가까운 사람이 있으니

  13 이 밤에 여기서 머무르라 아침에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려 하면 좋으니 그가 그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행할 것이니라
  만일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기를 기뻐하지 아니하면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
  을 네게 이행하리라 아침까지 누워 있을지니라 하는지라

  14 룻이 새벽까지 그의 발치에 누웠다가 사람이 서로 알아보기 어려울 때에 일어났으니 보아스가 말하기를 여인이 타작 마당에 들어온   
  것을 사람이 알지 못하여야 할 것이라 하였음이라

  15 보아스가 이르되 네 겉옷을 가져가다 그것을 펴서 잡으라 하매 그것을 펴서 잡으니 보리를 여섯 번 되어 룻에게 지워주고 성읍으로
  들어가니라

  16 룻이 시어머니에게 가니 그가 이르되 내 딸아 어떻게 되었느냐 하니 룻이 그 살마이 자기에게 행한 것을 다 알리고

  17 이르되 그가 내게 이 보리를 여섯 번 되어 주며 이르기를 빈 손으로 네 시어머니에게 가지 말라 하더이다 하니라

  18 이에 시어머니가 이르되 내 딸아 이 사건이 어떻게 될지 알기까지 앉아 있으라 그 사람이 오늘 이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6절) ~시어머니의 명령대로 다 행하리라

보아스의 발치에 눕는 룻의 행동은 부도덕하고 위험하나 하나님께 소원을 담대히 아뢰는 행위이다.

말씀에 대한 순종은 때로는 무모하다. 우리는 말씀을 재단한다.

가능성 있고 보장 된 길려 가려는게 보편적인 우리들의 모습이다. 그러나,

많은 위험이 따르더라도 하나님의 뜻 분별되면 룻처럼 주저없이 행동해야 한다.

==> 신앙의 야성 회복

 

(9절) 당시의 이스라엘 문화 풍습을 알지 못하면 이해할 수 없다.

~ 당신의 옷자락

* 레위기 2:12

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기시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옷자락'과 '하나님의 날개 아래'는 똑같은 의미의 단어이다.

하나님의 날개가 보아스의 날개로 구체화 된다.

분명한 근거를 가지고 룻이 보아스에게 말한다. ~당신이 기업 무를 자 => 공개 청혼을 하는 룻

 

(10절) 보아스가 룻의 말에 아주 만족한다. 룻의 마음 중심을 읽고 있었다.

▶죽은 남편과 남편 가문에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서

▶하나님 사랑, 시모 사랑 때문에 아무런 보장 없는 베들레헴에 왔다.

룻의 인애. 마음이 아름답다. 하나님의 성품과 닮았다. (처음보다 나중 인애가 크다)

 

■ 룻기의 배경; 사사 시대

*사사기 21:25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제 멋대로 살던 시대, 자기 중심주의

사사 시대 가운데 룻의 이야기가 빛남. 하나님의 사랑의 성품이 그대로 드러난다.

※하나님의 성품이 우리 삶에 그대로 드러나는 것 => 그리스도인이 세상에서 해야 될 중요한 역할이다.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것이다.

사랑이 임하는 곳에 회복이 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달라야 한다. 남을 윤택하게 해야 한다.

 

(12절) 기업 무를 때, 정한 순서가 있다. (보아스는 2순위; 위기/ 긴장/불안)

장애가 있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이 확인되면 소극적이면 안 된다. 편법과 잔머리 No~~

(13절) 정면으로 풀어가는 보아스

하나님 말씀의 규정에 의거해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서 나아간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일을 이뤄 나간다.

인내하고 하나님 의지하며 이뤄야 한다. 목적이 선하면 방법도 선해야 한다.

 

(15절) 보리를 여섯 번 되어 룻에게 지워준다. (굳이 양식 줄 필요가 없는데.....)

룻이 내 사람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음에도, 이해 관계 없는 사랑을 행한다.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사랑, 인애 / 보아스의 삶에 온전히 실천된다.

 

(18절) ~가만히 앉아 있으라

적극적으로 행할 때, 가만히 앉아 인내할 때가 있다.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고 기다려라.

=> 신앙생활의 백미

아브라함이 100세에 이삭을 낳기까지 15년의 기다림이 있었다.

기다림은 하나님께서 일할 여지를 만들어가는 시간이다.

*히브리서 10: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성급하지 말기를. 기다림은 귀중한 때.

~~~~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아니하리라.

 

 

★ ---------- ♣♣♣♣♣ ------------ ♣♣♣♣ -------------- ♣♣♣♣ ------------ ♣♣♣♣♣ ----------- ★

돌아오는 이번주에는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 묵상하는 한 주를 보내야겠다.

하나님의 성품이 내 삶에 온전히 드러날 때 그 곳에 평안이 임함을 기도해야겠다.

진정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드러나는 곳은 언제나 이 땅이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그냥 맹목적으로 믿는지 밝히 증명할 수 있는 것이 이 땅에서의 내 삶이다.

인애를 베푸시는 하나님의 그 사랑을 늘 마음에 담고 삶을 살아내야겠다.

★ ---------- ♣♣♣♣♣ ------------ ♣♣♣♣ -------------- ♣♣♣♣ ------------ ♣♣♣♣♣ ----------- ★

반응형
Posted by 빗살무늬햇님
2020. 7. 11. 14:13
728x90
반응형

  룻기 2:17~3:5

  2:17 룻이 밭에서 저녁까지 줍고 그 주운 것을 떠니 보리가 한 에바쯤 되는지라

  18 그것을 가지고 성읍에 들어가서 시어머니에게 그 주운 것을 보이고 그가 배불리 먹고 남긴 것을 내어 시어머니에게 드리매

  19 시어머니가 그에게 이르되 오늘 어디서 주웠느냐 어디서 일을 하였느냐 너를 돌본 자에게 복이 있기를 원하노라 하니

  룻이 누구에게서 일했는지를 시어머니에게 알게 하여 이르되 오늘 일하게 한 사람의 이름은 보아스니이다 하는지라

  20 나오미가 자기 며느리에게 이르되 그가 여호와로부터 복 받기를 원하노라 그가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에게 은혜 베풀기를

  그치지 아니하도다 하고 나오미가 또 그에게 이르되 그 사람은 우리와 가까우니 우리 기업을 무를 자 중의 하나이니라 하니라

  21 모압 여인 룻이 이르되 그가 내게 또 이르기를 내 추수를 다 마치기까지 너는 내 소년들에게 가까이 있으라 하더이다 하니

  22 나오미가 며느리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너는 그의 소녀들과 함께 나가고 다른 밭에서 사람을 만나지 아니하는 것이 좋으니라

  하는지라

  23 이에 룻이 보아스의 소녀들에게 가까이 있어서 보리 추수와 밀 추수를 마치기까지 이삭을 주우며 그의 시어머니와 함께 거주하니라

  3:1 룻의 시어머니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하여 안식할 곳을 구하여 너를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

  2 네가 함께 하던 하녀들을 둔 보아스는 우리의 친족이 아니냐 보라 그가 오늘 밤에 타작 마당에서 보리를 까불리라

  3 그런즉 너는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타작 마당에 내려가서 그 사람이 먹고 마시기를 다 하기까지는 그에게 보이지 말고

  4 그가 누울 때에 너는 그가 눕는 곳을 알았다가 들어가서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우라 그가 네 할 일을 네게 알게 하리라 하니

  5 룻이 서어머니에게 이르되 어머니의 말씀대로 내가 다 행하리이다 하니라

 

2종류의 인생이 있다. 성실 인생과 은혜 인생

성실 인생은 열심히 노력하고 최선을 다한다.

은혜 인생은 돛이 바람의 힘에 의해 목적지까지 도착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인생이다.

창세기 39장의 요셉은 '형통한 자' 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하나님 은혜 함께 함에도 최선을 다했다. 성실함으로.

(17절)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한 사람; 룻(이방여인)

→ 열심히 이삭줍기를 했다. ~보리가 한 에바쯤(1에바: 15Kg 무게) 보통 성인은 2대를 줍는데. (1대; 1.4Kg)

▶보아스의 배려가 있었고, 룻의 성실함이 있었다. 작은 것에 최선을 다했다.

※은혜 받은 사람들의 특징적인 모습이다. 은혜를 아는 성도의 모습.

잠언12:27

게으른 자는 그 잡을 것도 사냥하지 아니하나니 사람의 부귀는 부지런한 것이니라

(성경의 법칙; 심은대로 거두게 되어 있다.)

 

(20절) 나오미의 반응; 보아스란 그 이름 들었을 때 하나님의 인도와 섭리를 느꼈다.

레위기 25절; 이스라엘 각 지파마다 땅 분배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땅은 신분이다. 하나님의 백성 / 종이 아닌 자유인이다. (23절~28절)

===> 고엘 제도; 여전히 가난해서 땅 무를 힘이 없다. 내 땅이 다른 사람에게 넘어갔을 때 가까운 친족이 무른다. (도로 찾아준다)

                          무를 친족이 없다면 50년의 희년을 기다려야 원 소유주에게 돌아간다.

∴보아스는 기업 무를 자 중의 하나이다.

기근을 피해 땅을 다 팔고 모압 땅으로 갔다.

빈털터리로 다시 베들레헴으로 돌아왔다. 땅을 회복할 수 없는데, 보아스를 만났다.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이 나오미 자신을 만지고 있다. =>하나님 일 하심의 증거이다.

낙심과 좌절 가운데 있는 나오미를 하나님께서 찾아주셨다. 선한 계획을 갖고 계신 하나님.

 

♥나오미의 계획♥

1. 며느리 룻을 시집 보내야겠다. (3:1) 새 번역 ~안락한 가정을 찾아봐야겠다.

나오미가 며느리 홀로 이삭줍기를 보낸 이유는 병약 했거나 마음이 힘들었을 터....

※사람은 은혜가 삶 가운데 밀려들어와야 진실함으로 남을 섬기게 된다. 눈이 열리게 되고(영성)

하나님의 은혜 받으면 남의 시선 신경쓰지 않는다.

가정(교회)의 회복은 은혜의 회복에서 온다. 달라서가 아니라 은혜가 없어서 문제가 된다.

노아의 방주 안에 여러 동물이 있지만 서로 공존이 가능한 이유는 하나님이 지배하고 계시기에.

은혜가 지배하면 공존/화평이 가능하다. 은혜를 날마다 구하자, 사모하자.

2. 룻에게 적극적으로 행동하기를 요청한다.

(2절~4절)무모하고 경박스럽지만....

~ 발치 이불 들어서 눕는다..... 아주 겸손한 마음으로 소원과 탄원을 아뢴다. (이스라엘 문화 풍습)

 

땅의 회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나오미는 도모했다. 위험스런 행동이다.

룻은 시어머니의 조언을 단호하게 따른다. 하나님의 일 하고 계심을 알았기에.

신앙이 수동적이어서는 안 된다. 능동적으로 도전해야 신앙이다.

하나님의 뜻 기다려야 되지만, 분별이 되었으면 과감히 행동해야 한다.

아브라함은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났다.

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 공격적으로 주저하지말고 도전해야 한다.

하나님은 사람과 더불어 일 하신다.

나오미가 그 일을 도모하고 있다. 하나님의 섬세한 인도와 함께~~

 

★ ---------- ♣♣♣♣♣ ------------ ♣♣♣♣ -------------- ♣♣♣♣ ------------ ♣♣♣♣♣ ----------- ★

신앙연수가 꽤 오래 되었지만,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말씀은 미지근한 신앙이 아니라

행동하는 신앙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자꾸 내 마음 속에 넣어주신다.

찬찬히 생각해보면 내가 적극적으로 나에게 맡겨진 사역들을 감당해 낼 때 돌아보면서 '어떻게 저것을 했지?'

생각할 때마다 은혜로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음 할 수 없었음을 고백한다.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힘으로 해냈다. 그러니,.... 자꾸 뒷걸음쳐서 도망가지 않아야겠다.

★ ---------- ♣♣♣♣♣ ------------ ♣♣♣♣ -------------- ♣♣♣♣ ------------ ♣♣♣♣♣ ----------- ★

반응형
Posted by 빗살무늬햇님
2020. 7. 7. 10:59
728x90
반응형

하루의 첫 시작을 말씀으로 시작한지 횟수로 5년.

매일성경(격월호)으로 묵상을 계속 해왔다.

처음에는 띄엄띄엄 하다가 2,3년 전부터 거르지않고 묵상하고 기도했다.

건성으로 하고 게을러질 때도 있었지만, 잘 해왔다.

이 또한 감사하다.

말씀이 나를 단련시켰다. 성경 읽기도 병행해왔고.

격월간으로 발행되는 매일성경 묵상은 내 삶의 아주 작은 물들임이다.

그 작은 물들임을 지속할 수 있었음은 늘 함께 해주신 하나님 덕분이다.

신앙과 내 삶이 분리되지 않고 잘 가꿔 나아갈 수 있었다.

 

 

마음에 평안이 없고, 두려움이 있을 때에도 하나님 말씀을 새겼다.

어느 순간 평안해졌다. 항상 새로운 마음, 하나님을 기뻐하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한다.

매일성경 7/8월의 말씀은 베드로전서(신약)와 이사야(구약) 말씀이다.

구약의 말씀은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의 모습과 하나님을 향한 마음들을 거울로 삼아

내 삶을 돌아보게 하고, 신약의 말씀은 지금 나는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하나님께 감사하고 은혜를 사모해야하는지 지금 내가 하나님께 집중해야 될 부분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다. 그래서 내 삶과 신앙이 분리되지 않도록 붙잡게 해준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믿는 자로서 이웃을 어떻게 섬기고 배려해야 하는지 깨닫게 해준다.

세상 속에서 살아가지만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가는게 믿는 사람으로서 해야 될 일이다.

세상과 구별된 삶이 세상과 등지는 삶이 아니라 선한 양심으로 열심으로 선을 행하는 것이

주어진 사명이다.

 

지금 이 시대의 교회를 향한 냉소와 비방은 세상과 '달라서'가 아니라, 너무 '닮아서'가 아닐까요?

세상이 낯설게 여길만큼 복음이 나를 변화시키고 있습니까?

 

이 물음에 언제든 답할 수 있을만큼 하나님 말씀에 합당한 삶을 살아내야된다.

세상 사람들이 나(우리)를 주목하고 있다. 삶의 이유가 되어야 한다.

믿는 사람들은 뭔가 달라야된다....... 그 생각에 답을 줘야한다. 삶으로서.

반응형
Posted by 빗살무늬햇님
2020. 6. 28. 21:25
728x90
반응형

   룻기 2:8~16

  8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들으라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며 여기서 떠나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

  9 그들이 베는 밭을 보고 그들을 따르라 내가 그 소년들에게 명령하여 너를 건드리지 말라 하였느니라 목이 마르거든

그릇에 가서 소년들이 길어 온 것을 마실지니라 하는지라

  10 룻이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그에게 이르되 나는 이방 여인이거늘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나를 돌보시나이까 하니

  11 보아스가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 남편이 죽은 후로 네가 시어머니에게 행한 모든 것과 네 부모와 고국을 떠나 전에

알지 못하던 백성에게로 온 일이 내게 분명히 알려졌느니라

  12 여호와께서 네게 행한 일에 보답하기시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13 룻이 이르되 내 주여 내가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나는 당신의 하녀 중의 하나와도 같지 못하오나 당신이 이 하녀를

위로하시고 마음을 기쁘게 하는 말씀을 하셨나이다 하니라

  14 식사할 때에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이리로 와서 떡을 먹으며 네 떡 조각을 초에 찍으라 하므로 룻이 곡식 베는 자 곁에 앉으니

그가 볶은 곡식을 주매 룻이 배불리 먹고 남았더라

  15 룻이 이삭을 주우러 일어날 때에 보아스가 자기 소년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그에게 곡식 단 사이에서 줍게 하고 책망하지 말며

  16 또 그를 위하여 곡식 다발에서 조금씩 뽑아 버려서 그에게 줍게 하고 꾸짖지 말라 하니라

 

하나님은 모든 복의 근원이 되신다.

찬송가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은 백성 찬송 드리고 / 저 천사여 찬송하세 찬송 성부 성자 성령 아멘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으면 받아 누릴 수 없다.

복은 하나님께서 주시기에 복된 삶을 살아야 한다.

요한삼서: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하나님의 마음이다. 하나님의 마음이 담긴 인사.

룻기의 인물들은 모두 하나님의 복을 받은 사람들이다. 나오미, 보아스, 룻

그러면, 하나님의 복이 임하는 곳은 어디이고 누구에게 임하는가?

 

◆일상의 '이삭줍기'를 통해서 큰 추수를 하게 된다.

작은 일을 통해 우리의 믿음을 달아보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래야 큰 일을 맡겨주신다. 최선을 다하는게 중요하다.

베들레헴 사람들이 다 복 받은 것은 아니다. 유독 보아스가 복을 받았다.

                                                                     (룻기2:1 '유력한 자' 권세와 재력이 있다.)

2:4 마침 보아스가 베들레헴에서부터 와서 베는 자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그들이 대답하되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라

=> 일꾼들에게 축복의 선언을 한다. 일꾼들도 보아스에게 축복의 화답을 한다.

2:12 여호와께서 네게 행한 일에 보답하기시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 보아스가 룻에게 하나님의 이름으로 복을 빌어준다. 처음 보는 이방 여인에게 마음을 다해서.

※보아스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복을 빌어주는데 아주 익숙한 사람이다.

진심 남이 잘 되기를 원하는 사람이다.

룻의 복에 참예하게 되는 보아스다.

☞성경에서의 복은 샤머니즘(무당신앙)의 복과는 다르다.

                               ; 자신을 위해 복을 빌고, 이름에도 복이 있다고 빈다. 명당자리.

※복의 근원은 하나님이시다. 샤머니즘에 현혹되지 않기를.

 

◆성경에서의 복은 다른 사람을 섬길 때 찾아온다.

하나님의 복은 아낀다고 되는게 아니다.

*시편 109:17*

그가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그것이 자기에게 임하고 축복하기를 기뻐하지 아니하더니 복이 그를 멀리 떠났으며

 

◆작은 것 하나에라도 나눔과 섬김을 베풀 때 복이 임한다. (8,9,14절)

  8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들으라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며 여기서 떠나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
  9 그들이 베는 밭을 보고 그들을 따르라 내가 그 소년들에게 명령하여 너를 건드리지 말라 하였느니라 목이 마르거든
그릇에 가서 소년들이 길어 온 것을 마실지니라 하는지라
  14 식사할 때에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이리로 와서 떡을 먹으며 네 떡 조각을 초에 찍으라 하므로 룻이 곡식 베는 자 곁에 앉으니
그가 볶은 곡식을 주매 룻이 배불리 먹고 남았더라

초라한 이방 여인을 초대한 보아스의 마음 담긴 특별한 배려이다.

보아스는 룻의 필요를 정확하게 알았다. 룻의 기쁨, 보아스의 행복

작은 것을 나누고 흘러 보내는 곳에서 복이 임한다.

율법에 규정(가난한 자들을 위한 배려)한 그 이상을 나누는 보아스의 모습이다.

율법에 규정한 것이 최선의 것이지 최상의 것은 아니다.

 

세상적으로 성공한 사람(높은 지위와 많이 돈 번 사람)도 2부류로 나뉜다.

자기를 위해 다 사용하는 사람 / 나누고 베푸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성경에서의 복 있는 사람이다)

우리가 받은 혜택 세상에 돌려주면 하나님의 복이 임한다.

 

◆룻은 가벼운 여인이 아니다. (감격이 묻어있는) 감사를 할 줄 아는 사람이다. 축복의 통로가 된다.

10절 ~ 보아스를 만난 룻이 얼굴을 땅에 대고 절을 하며 감사를 표현했다.

룻의 이삭줍기는 정당한 일이지만, 룻은 당연히 여기지 않았다.

룻은 충분히 복 받을 자격이 있는 여인이다.

13절, 겸손한 룻; 보아스가 큰 감동을 받았을 것이다. 은혜를 은혜로 아는 것.

☞ 오병이어의 기적: 예수님의 축사(감사기도) => 기적의 모체가 된다. 평생 감사~

작은 이삭들을 바라보기.

내가 어떤 존재인지 알면 감사의 고백이 나온다. 하나님의 복이 부어진다.

 

★ ---------- ♣♣♣♣♣ ------------ ♣♣♣♣ -------------- ♣♣♣♣ ------------ ♣♣♣♣♣ ----------- ★

자꾸 계산하려는 내가 표가 난다. 자꾸 재단을 한다.

그냥 하나님의 일을 주저하지 않고 내 마음이 원하는대로 하면 되는데....

20대에 해마다 못할 것 같다고 늘 불평했는데, 감사하게도 계속 내 맡겨진 일을 하게 되더라.

교사로서, 찬양대로서 봉사한 일이 횟수를 넘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찌 했는가 싶은데,....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그 말씀이 더욱 생각나는 오늘의 말씀이었다.

그리고 섬김과 나눔, 감사의 회복이 내 삶에 필요함을 다시금 느낀다.

★ ---------- ♣♣♣♣♣ ------------ ♣♣♣♣ -------------- ♣♣♣♣ ------------ ♣♣♣♣♣ ----------- ★

반응형
Posted by 빗살무늬햇님
2020. 6. 21. 21:19
728x90
반응형

 

   룻기 2:1~7

   1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의 친족으로 유력한 자가 있으니 그의 이름은 보아스더라

   2 모압 여인 룻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내가 밭으로 가서 내가 누구에게 은혜를 입으면

     그를 따라서 이삭을 줍겠나이다 하니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갈지어다 하매

   3 룻이 가서 베는 자를 따라 밭에서 이삭을 줍는데 우연히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에게 속한 밭에 이르렀더라

   4 마침 보아스가 베들레헴에서부터 와서 베는 자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그들이 대답하되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라

   5 보아스가 베는 자들을 거느린 사환에게 이르되 이는 누구의 소녀냐 하니

   6 베는 자를 거느린 사환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나오미와 함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모압 소녀인데

   7 그의 말이 나로 베는 자를 따라 단 사이에서 이삭을 줍게 하소서 하였고 아침부터 와서는 잠시 집에서 쉰 외에

     지금까지 계속하는 중이니이다

이사야 55:8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하나님의 생각과 내 생각은 다르다.

 

룻기 1장,

나오미는 흉년을 피해 남편 아들 둘과 함께 모압 땅으로 이주했다.

그러나, 남편 죽고 두 아들도 죽었다. 비극의 연속이었다. 나오미와 두 며느리만 남았다. 구차한 형편이다.

이스라엘에 풍년의 때 소식이 들려왔다. 고향땅으로 나오미는 며느리 룻과 함께 돌아왔다. 성읍 사람들이 술렁인다.

나오미의 실상이 다 드러난다. 즐거움, 기쁨의 '나오미'가 아닌 고통의 '마라'라 불러달라고 요청한다.

삶의 회한이 묻어나는 요청이다.

 

룻기 2장,

우연 같은 하나님의 일 하심이 보인다.

2장을 지배하는 인물은 "보아스"(유력한 자)

---> 권세 많고, 명성 두드러지고, 재산도 많고,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다 누리고 사는 사람이다.

축복의 통로로 사용된다. 보아스로 인해 나오미와 룻으 인생이 달라진다. 마라→나오미 삶으로 변화 된다.

 

약속의 땅으로 돌아왔지만 현실은 녹록치않았다.

이삭 줍기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형편이다. 이삭 줍기는 오늘날 동냥의 개념과 같다.

그러나, 나오미와 룻의 성공은 하나님께서 보아스를 룻에게 붙여주셨다. => 하나님께서 일 하시는 방법

 

하박국 3:17~19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하박국은 위기 속에서도 감사 노래를 불렀다.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 직면했는데도.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가워하고 기뻐했다. 믿음의 눈으로 찬송하고 기도했다.

 

★ 인생에는 상수가 있고, 변수가 있다.

상수는 내 능력, 배경 등 성공할 확률이 높다. 변수는 하나님이다. 

 

(3,4절) ~우연히, 마침 보아스가~

인간의 우연은 하나님의 필연이다. 우연 같지만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나의 한계와 제한에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계속 된다. 낙심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이삭줍기♣ 레위기에 보면, 하나님께서 추수에 관해 주신 규례이다.

① 추수할 때 가장자리는 베지 마라.

② 낫 베고 이삭 떨어지면 절대 줍지 마라.

☞ 가난한 자와 나그네 등 먹고 살기 위해서이다.

※룻이 보아스를 만나는 방법이자 통로가 된다.

 잘 되기 전에 이삭 줍기가 있어야 된다.

하나님의 계획이 끝난게 아니다. 룻과 나오미는 보아스를 추수하게 된다.

작고 보잘 것 없는 일이 놀라운 일을 하게 된다. 작은 일을 통해 큰 일을 맡게 된다.

이삭줍기는 정상적 추수가 불가능한 사람들이 하는 것이다.

허리를 굽혀야 할 수 있는 고단한 노동이다. 밑바닥 인생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귀한 것, 풍성한 것으로 채워주신다. 요셉과 다윗처럼.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는게 이삭줍기다.

 

(5~7절)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룻의 태도.

성실함과 충성심이 묻어난다.

맡겨진 일에 충성하라. 거저 얻어지는 일은 없다. 계속 이삭줍기를 해야한다.

 

 

★ ---------- ♣♣♣♣♣ ------------ ♣♣♣♣ -------------- ♣♣♣♣ ------------ ♣♣♣♣♣ ----------- ★

자꾸 피하려고 했다. 부담스럽다고.....

20대에는 맡겨진 일들 재단하지도 않고 감사함으로 감당했는데,

그리고 지금 40대 중반이 되었는데, 그 사이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20대에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자꾸 갉아먹고 있었나? 흘러간 시간만큼이나 부끄러운 내 모습이다.

그래서 오늘 말씀은 나에게 더욱 결단을 요구하는 말씀 같다.

하나님의 은혜와 풍성함 누리고 싶은가? 그럼 다시 시작해야겠다.

안 하겠다고 자꾸 도망다니지 말자^^

'~때문에 못 하겠습니다' 아닌 '즐거움으로 다시 감당하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날개를 달아주세요'

★ ---------- ♣♣♣♣♣ ------------ ♣♣♣♣ -------------- ♣♣♣♣ ------------ ♣♣♣♣♣ ----------- ★

반응형
Posted by 빗살무늬햇님
2020. 5. 24. 10:53
728x90
반응형

요나 4:5~11

5 요나가 성읍에서 나가서 그 성읍 동쪽에 앉아 거기서 자기를 위하여 초막을 짓고 그 성읍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를 보려고

그 그늘 아래에 앉았더라

6 하나님 여호와께서 박넝쿨을 예비하사 요나를 가리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머리를 위하여 그늘이 지게 하며 그의 괴로움을

면하게 하려 하심이었더라 요나가 박넝쿨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였더니

7 하나님이 벌레를 예비하사 이튿날 새벽에 그 박넝쿨을 갉아먹게 하시매 시드니라

8 해가 뜰 때에 하나님이 뜨거운 동풍을 예비하셨고 해는 요나의 머리에 쪼이매 요나가 혼미하여 스스로 죽기를 구하여 이르되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으니이다 하니라

9 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박넝쿨로 말미암아 성내는 것이 어찌 옳으냐 하시니 그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옳으니이다 하니라

10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설교자의 마음 자세는 "사랑의 마음"이다.

요한복음 21:15~17
15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니시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16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17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예수님 부활하신 후 제자들과 3번째 만남이다. 그리고 베드로에게 3번 물었다.

----> 내 양을 치라, 내 양을 먹이라

실력보다 사랑의 마음을 확인했다.

주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사역을 감당할 수 있다.

※사랑(사랑의 농도)은/가 질을 결정한다. 무슨 일이든 내가 행복해야만 한다.

 

불신자였던 니느웨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부어지자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났다. (변화)

그러나, 요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수용하지 못했다. (신앙경력이 20,30년 된 선지자인데, 아이러니다)

우리의 모습이기도 하다.

선지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수용하지 못하면 복잡하다. 하나님께서 바빠지신다. (박넝쿨과 동풍을 준비하신 하나님)

 

■ 요나의 문제점

4:5 요나가 성읍에서 나가서 그 성읍 동쪽에 앉아 거기서 자기를 위하여 초막을 짓고 그 성읍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를

보려고  그 그늘 아래에 앉았더라

요나가 성읍에서 나갔다. 어떻게 되는지 지켜본다.

(4절) ~ 성내는 것이 옳으냐 하시는 하나님의 잔소리가 듣기 싫다.

1장에서 하나님이 니느웨로 가서 전하라고 말씀하셨는데, 다시스로 가는 배에 탔다.

요나는 재앙을 받아야 될 니느웨가 하나님께로 돌아오는게 싫다.

1장의 행동은 4장에도 반복된다.

자기 생각에 맞지 않으면 엎어버리는게 우리의 모습이다.

히브리서 12: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해서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자기를 위하여 초막을 지었다.

요나가 가진 근본적 문제; 이기적 자기 사랑이 매우 강하다. (배려심도 없고 고집도 세다)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주변에 있는 사람을 매우 불편하게 한다. 자기 중심적인 사람

=> 사랑의 결핍, 부재이다.

(7,8절) 요나는 하나님의 심정을 헤아리지 못한다.

고통을 당한다. (벌레와 뜨거운 동풍)

초막의 박넝쿨은 딱 하루밖에 안 간다. 자기애는 행복하지 못하다.

※옳고 그름을 따지기보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는 것이다.

 

♣ 하나님의 심정을 가지자.

(9절) 요나의 반응에 화가 난다.

선지자답지 않기에 교정해주시려는 하나님, 그러나 요나는 자기의 정당성을 주장한다.

선지자가 선지자다워야 한다.

(10,11절) 요나서의 결론(주제)

니느웨는 사악한 도시이고 악의 소굴이다. 없어져야 할 도시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해야 한다. 아이러니하지만.

요나는 자기애가 아주 강한 사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니느웨도 살려내고 요나도 계속 설득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행위대로 갚지 않으시고 참고 인내하며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그리스도인 만큼은 마음의 사명이 생겨나야 한다.

ex. 누가복음 15장의 3가지 비유

▶ 잃어버린 양 / 잃어버린 드라크마 / 잃어버린 작은 아들

공통점은 잃어버렸다가 찾았다. 사랑의 마음이다.

====> 하나라도 잃어버리면 안되는게 하나님의 심정이다. (회복되어야 할 마음)

♣ 회복에 대한 기대를 가지자.

진짜 부흥은 말씀 전하는 자, 듣는 자 모두 회복과 부흥에 대한 기대감을 가져야 한다.

ex 예수님을 길에서 만난 소경,  

예수님께서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묻는다.

예수님의 의도 --> 완전히 소멸된 기대감 제로에 불씨를 지필려고.

"주여, 내가 보기를 원하나이다"

 

요나 3:9,10

9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시고 그 진노를 그치사 우리가 멸망하지 않게 하시리라 그렇지 않을 줄을 누가 알겠느냐 한지라

10 하나님이 그들이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보시고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고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내가 돌이키면 하나님도 돌이킨다. 기대감을 가지고 하나님께 도전하라.

끝이 애매한 요나서, 11절 이후는 우리 각자의 몫이 아닐까.

우리가 11절 이후는 써 나가야 한다.

더이상 요나의 실수 반복하지 않도록, 나 한 사람으로 주변 사람의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돌이켜 제자리 찾기.

 

★ ---------- ♣♣♣♣♣ ------------ ♣♣♣♣ -------------- ♣♣♣♣ ------------ ♣♣♣♣♣ ----------- ★

 

하나님의 인애, 하나님의 긍휼,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자비, 하나님의 돌보심.......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그 사랑으로 인해 지금 내가 여기에 있습니다.

감사합으로 하나님께 받은 사랑 향기로 뿜어내는 삶을 살아내겠습니다^^

 

★ ---------- ♣♣♣♣♣ ------------ ♣♣♣♣ -------------- ♣♣♣♣ ------------ ♣♣♣♣♣ ----------- ★

반응형
Posted by 빗살무늬햇님

google-site-verification: google3339f54caf24306f.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