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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말씀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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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1.01 '좋은 일' - 힘을 다하여 / 2020.11.1
  2. 2020.10.25 순종은 대홍수도 이긴다 / 2020.10.25
  3. 2020.10.18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가?/ 2020.10.18
  4. 2020.10.04 주님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자 / 2020.10.4(온라인예배)
  5. 2020.09.21 고통에는 뜻이 있다 / 2020.9.20(온라인예배)
  6. 2020.09.16 복음으로 세상을 이깁시다 / 2020.9.13(온라인예배)
2020. 11. 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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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가복음 14:1~9 

  1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과 무교절이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흉계로 잡아 죽일 방도를 구하여
 
2 이르되 민란이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하지 말자 하더라
 
3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4 어떤 사람들이 화를 내어 서로 말하되 어찌하여 이 향유를 허비하는가 
  
5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하는지라
 
6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만 두라 너희가 어찌하여 그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으니라
 
7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아무 때라도 원하는 대로 도울 수 있거니와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8 그는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9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3년의 공생애 동안 주님 가는 곳마다 고난과 슬픔, 곤고했다.

본문에서는 주님의 미소를 찾을 수 있다.

갈릴리 사역: 가버나움 사역-->-->-->예루살렘

                                       ↓

                                              베다니

                                        나사로, 마르다, 마리아 삼남매의 집에 기쁘게 머묾.

                                        죽은 나사로를 살리는 기적을 체험한 가정이며, 현장이다.

* 예수님, 나병 환자 시몬의 집에서 잔치하고 식사하시고 계심.

한 여자가 옥합을 주님 앞에서 깨뜨렸다.

(요한복음: 마리아) 나드 향유

(8,9절) 마리아의 행한 일; 복음의 통로가 된다.

'좋은 일' 했다. 주님의 장례를 미리 준비했다.

▶믿음 있니? 주님 사랑하니? 변화 되었니? 열매 있니?

드러나는 향기로 평가하신다.

: 값진 향, 순전한 나드(값어치가 크고, 극상품) / 어느 곳에 담느냐에 따라 값어치가 달라진다.

마리아는 옥합에 담아드렸다. 그리고 극상품의 귀한 나드가 담긴 옥합을 깨뜨렸다.

마리아는 창녀이다. 예수님 때문에 구원의 체험을 했다. 주님 아니면 나는 존재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

 

● 계산 빠른 가룟유다

팔면,  300 데나리온(오늘날 환산하면 3,000만원 정도) 가난한 사람들 300명 이상 구제받을 수 있는데....

순간적 상황 판단이 탁월하다.

---> 화를 내었다. 마리아를 책망했다. 논리적으로 접근했다. 세상적 관점으로.

제자들의 반응: 너무 많이 드렸음을 비난했다. 큰 돈이다.

자식을 위한 투자, 사업을 위한 투자는 아끼지 않으면서.

마리아의 관점

가난한 자는 '주님'이셨다.

배고팠고, 잠잘 곳 없었고, 잃은 양 찾기 위해 불편한 옷 입고 제한된 공간에서 살아갔던 예수님.

---> 말 없이 봉사했다. 주님께로부터 왔으니 주님께 돌려드린다.

†사도행전 20:24 사도바울의 고백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마리아는 '좋은 편 '을 선택했다. 주님의 사랑을 체험했다. 

언니 마르다는 항상 부엌 일로 분주했는데, 마리아는 주님 말씀 듣기를 즐겨했다.

마리아는 자신의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닦았다. 제자들의 비난에도 상관하지 않았다.

내 인생엔 예수님 뿐이다. 옥합을 깨뜨린 것은 낭비가 아니다.

예수님의 마리아에 대한 평가: 좋은 일 했다고 예수님께 인정 받았다.

                                                 복음 전파되는 곳에 네 행한 일도 기억된다.

예수님을 사랑했기에 마리아는 옥합을 깨뜨렸다. 사랑은 값을 따지지 않는다.

주님을 사랑하기에 직분을 받는다. 자발적으로 일 한다.

사랑은 계산하지 않고, 무모한 일을 만든다.

주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일을 마리아는 소문을 듣고 알았다.

자신의 오빠를 살려주신 예수님이기에 아낌없이 드릴 수 있다.

나는 계산적인 사람인가? 파격적인 헌신하는 사람인가?

                                        낭비, 허비는 어울리지 않는다. 어떻게 하나님 앞에 이 사랑을 돌려드릴까?

※주님이 '좋은 일' 칭찬해주셨다면 그것으로 만족하며 살아야한다.

(8절)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럼 옥합을 깨뜨릴 수 있다. 거기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지금의 결단이다. 감사하는 마음은 감사하는 삶으로 표현되어야 한다.

 

 

†♥♥†♥†♥†♥†♥†♥†♥†♥†

삶의 작은 일에서부터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는데 신경써야겠다.

감사하는 마음, 감사하는 삶으로 표현되어야 한다는 말에 뜨끔한다.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삶이 무엇인지 제대로 고민해보지도 않았다.

그냥 내 마음이 가는대로 신앙생활 한 것 같다.

신앙은 결단이다. 주님을 사랑한다면서 행동하지 않으면 가식이다.

많은 부분에 변화가 있었지만, 모자람이 있는 듯 하다.

어느 날은 가룟유다가 되었다가 또 어느 날은 마리아가 되기를 소망하는가?

한결같이 마리아의 '좋은 편'을 선택하는 신앙의 열매가 맺혀지기를 기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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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2020. 10. 2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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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세기 7:1~24

   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2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데려오며

   3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데려와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하게 하라
   4  지금부터 칠 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내가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썰어버리리라

   5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6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 세라

   7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8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에 기는 모든ㄴ 것은

   9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묘

   10 칠 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

   11노아가 육백 세 도던 해 둘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이라 그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12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13 곧 그날에 노아와 그의 아들 셈, 함, 야벳과 노아의 아내와 며느리가 다 방주로 들어갔고

   14 그들과 모든 들짐승이 그 종류대로, 모든 가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모든 새가 그 종류대로

   15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육체가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니

   16 들어간 것들은 모든 것의 암수라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들여보내고 문을 닫으시니라

   17 홍수가 땅에 사십 일 동안 계속된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올랐고

   18 물이 더 많아져 땅에 넘치매 방주가 물 위에 떠 다녔으며

   19 물이 땅에 더욱 넘치매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겼더라

   20 물이 불어서 십오 규빗이나 오르니 산들이 잠긴지라

   21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22 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

   23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24 물이 백오십 일을 땅에 넘쳤더라

 

코로나19 감염 첫 발생: 중국 우한(---> 종교 규제 시범지로 지정되었다.)

교회 박해하는 중국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이 판단은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다.

필리핀 선교지에서 전기 감전 사고로 죽은 선교사도, 교회 내 부목사님 아들의 질병으로 인한 죽음도

하나님의 심판 때문이라고 할 수 없는 것과 같기에.

 

본문: 노아 시대 대홍수 사건이다.

▲대홍수 이유: †창세기 6:11~13

11 그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부패하여 포악함이 땅에 가득한지라

12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부패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부패함이었더라

13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죄에 대한 결과로 주어진 하나님의 심판이며 하나님께서 의도적으로 하셨다.

그러나,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고 긍휼과 사랑이 풍성하시다.

죄 지은 아담을 찾고 부르셨다. 하나님 사랑의 표시가죽옷을 입혀 주셨다.

노아가 방주를 120년 동안 만들었다. 그 시간 동안 하나님은 세상을 향해 많이 참아주셨다.

하나님의 심판 ----> 갈 데 까지 간거다. 

                                하나님의 인내가 바닥난 것이 아니라, 인간의 행위가 한계점에 왔다.

                                회개하지 않으면 반드시 심판하신다.

죄는 반드시 다뤄져야 한다. 다뤄지지 않으면 그 값을 치르게 된다. 회개에는 기회가 있다.

▣ 초대교회에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는 공금을 숨기고 거짓말을 했다.

사도들이 회개의 기회를 주었지만 불행한 최후를 맞이했다.

▣ 요나 선지자는 자신의 죄를 시인하고, 선지자로서의 삶을 다시 산다.

 

(11,12절) 40주야 폭우 쏟아지고, 150일 동안 물이 땅에 넘쳤다.

(2절) 하나님께서 짐승을 분류하는 방식이 특별하다.

정결한 짐승 암수 일곱 씩 / 부정한 짐승 암수 둘 씩

하나님께서 사람을 보는 기준은 똑같다. 거룩과 정결이다. 세상이 보는 기준과 다르다.

†디모데후서 2:20,21

20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 우리 마음의 기준은 하나님께 집중해야 한다.

(16절) ~(때가 차니) 방주의 문을 하나님이 닫으셨다.

귀한 것들을 당연한 것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 순종함으로 말씀 붙들고 살아야 한다.

방주 안에 들어가지 못하면 망한 인생이다.

수의에는 호주머니가 없다. 탐욕은 No~

†하박국 3:17,18

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본질의 회복이 중요하다.

 

◈ 노아와 가족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5절) ~명하신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창6:22) ~명하신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 하나도 빠뜨리지않고 말씀 그대로 다 준행했다. 순종했다.

대홍수가 있음은 상식적으로는 받아들이기 어렵다. 그러나, 노아는 이성과 상식을 초월해서 순종했다.

※믿고 사랑하기에 귀 담아 듣고 순종한다. 자발적 순종과 하나님을 인정하는 거룩한 순종이다.

순종은 실력이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훈련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창세기 6:9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순종하는 삶으로 나타난다. (7장)

사도행전 6:1 헬라파와 히브리파 유대인들이 구제 문제로 갈등이 생긴다.

=>(사도행전 6:4) 사도들의 깨우침;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집중하겠다.

    (사도행전 6:5) 구제 문제는 일곱 집사를 따로 세우겠다.

※은혜가 고갈되면,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으면 작은 일에도 분쟁이 생긴다.

하나님과의 교제와 사귐이 먼저다.

십자가의 복음은 잘 아는데, 신앙에서 그 이후의 진도가 잘 나가지 않는다.

-부활(의로움의 자격을 얻는다)-승천(보혜사 성령을 보내셨다)

십자가와 부활은 한 세트이다. 따로 생각하지 않는다.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를 맺어야 한다.

'내 안에 사신 그리스도'~~ 이것을 모르니 신앙생활이 종교생활이 되는거다.

주님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한다.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게 신앙생활이다. 언약의 백성이다.

두려움의 문제는 환경의 문제가 아닌 내가 하나님과 함께 하는가? 존재의 문제이다.

순종은 홍수도 이긴다. 사랑의 동기로 하는 순종은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

주님보다 앞서가지 않겠습니다. 일방통행하지 않겠습니다.

늘 묻고 귀 담아 듣고 순종하겠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걸 즐겨하는 삶을 살아내겠습니다.

하나님의 성품 따라 빚음 받은 나, 세상 속에서 거룩과 정결함으로 살아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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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2020. 10. 1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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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세기 5:1~24

   1 이것은 아담의 계보를 적은 책이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시되

   2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3 아담이 백삼십 세에 자기의 모양의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4 아담은 셋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5 그는 구백삼십 세를 죽었더라

   6 셋은 백오 세에 에노스를 낳았고

   7 에노스를 낳은 후 팔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8 그는 구백십이 세를 살고 죽었더라

   9 에노스는 구십 세에 게난을 낳았고

   10 게난을 낳은 후 팔백십오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11 그는 구백오 세를 살고 죽었더라

   12 게난은 칠십 세에 마할랄렐을 낳았고

   13 마할랄렐을 낳은 후 팔백사십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14 그는 구백십 세를 살고 죽었더라

   15 마할랄렐은 육십오 세에 야렛을 낳았고

   16 야렛을 낳은 후 팔백삽십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7 그는 팔백구십오 세를 살고 죽었더라

   18 야렛은 백육십이 세에 에녹을 낳았고

   19 에녹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20 그는 구백육십이 세를 살고 죽었더라

   21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23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우리나라 하루 사망자 수: 약 700명

전 세계 하루 평균 사망자 수: 15만명에 달함.

히브리서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죽음을 피해갈 수 있는 길은 없다. 하나님께서 정하셨기에.

나이가 들수록 죽음에 대해 생각이 많아진다.

하나님께서 주신 인생, 어떻게 하면 잘 살아낼 수 있을까 고민한다.

Memento Mori 메멘토모리: 죽음을 생각하라

 

본문: 아담의 계보가 적혀있다. ~노아까지 10명의 족장들.

---> 아주 오래 살았다. 거의 900세까지. 천수

결국은 '죽었다' (반복만 8번)

5장 전체를 관통하는 것은 "죽음"

 

반드시 하나님 말씀대로 된다. 하나님 말씀은 일획일점 이라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사람에 대해 기대하고 실망하는 것이 생애 가운데 반복해서 경험된다.

그러나, 하나님은 신실하시다.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복음송 '오, 신실하신 주' 1절 가사처럼.

하나님 한번도 나를 실망 시킨적 없으시고
언제나 공평과 은혜로 나를 지키셨네

오 신실 하신 주 오 신실 하신 주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하셨던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
이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하네

사망의 터널 안에서도 빛줄기가 있다. 에녹만 죽음을 보지 않고 하나님께서 데려가셨다.

 

저주와 사망이 끝이 아니다. 영혼, 영생의 길이 있다. 에녹 통해서.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저주를 축복으로 바꾸신다.

모든 것이 협력해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요셉 이야기)

하나님께서는 지금 코로나19를 통해서도 영적 훈련장으로 사용하실 것이다.

★힘들고 어려울 때, 주님 감사합니다 / 주님의 선하심을 믿습니다 고백하기를^^

~ 하나님이 에녹을 데려가셨다 (24절)

히브리서 11:5 상반절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데려가셨다 = 옮기어졌다'

이 세상과 다른 세상이 있다. 하나님의 다른 통치 세계가 있다.

우리는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는다.

이 땅의 삶이 전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권력과 재물 등 매이게 된다.

마태복음 6:19~20 상반절

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

인생 마지막에 입고 가는 수의에는 호주머니가 없다. 이 땅에 보물을 쌓아두는 일은 어리석다.

최종 목적지는 이 세상이 아닌 저 세상이다.

 

왜 에녹만 데려가셨을까?

(24절)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히브리서 11:5) ~믿음으로 옮겨졌다.

※ 하나님과 동행하는게 믿음이다.

에녹의 시대는 라멕과 노아의 시대와 겹쳐진다. 그 시대는 살인과 폭행, 죄가 난무한 시대였다.

(22절) ~ 자녀를 낳으면서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했다.

★일상의 삶을 그대로 살아내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다.

세상과 단절된 삶이 아니라 중심에서 우러나오는 삶이다.

세상은 업적과 성취로 개인을 판단하지만, 하나님의 평가(판단기준)는 다르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행하였는가?' 관심을 가지신다.

무엇을 하든지 주님과 동행하는 것, 주님 마음 있는 곳에 내 마음이 있는거다.

하나님을 의식하며 하나님께 초점 맞추기를~

사람은 존경의 대상이 아닌 긍휼의 대상이다.

하나님 앞에 바로 서기를 애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잘 하려고 애쓰기보다 하나님 말씀대로 바르게 하려는 사람이 되자.

 

 

★ ------- ♣♣♣♣♣ ------- ♣♣♣♣ -------- ♣♣♣♣ -------- ♣♣♣♣♣ ----

에녹 빼고 모두 900년 전후의 삶을 살았다. 그리고 죽었다.

그 많은 시간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삶의 흔적이 없다.

하지만 에녹은 그 조상들보다 적은 300년의 삶을 사는 동안 하나님과 늘 동행했다.

일상의 삶을 살아가면서..... 짧지만 굵게 참 알차게 삶을 살아냈음을 본다.

평범한 삶 속에서 늘 하나님을 묵상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지 느낀다.

많은 일을 도모하지 않지만, 늘 해오던 일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누리는게 감사하다.

가을 바람 살랑살랑 불어오고, 오늘의 말씀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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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2020. 10. 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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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복음 19:1~10

   1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3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4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 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6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7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예수님과 12제자는 항상 함께 다닌다. 비유로 말씀하시고.

본문: 삭개오 이야기

(1절) ~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예수님과 걸어가는 사람들, 아마 시간 가는 줄 몰랐을 것 같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기에.

여리고, 삭개오와의 만남은 예수님 공생애 사역 중 마무리 단계.

▶하나님의 낙원, 아름다운 곳, 성곽으로 둘러싸임, 무역이 왕성, 살기 좋고 물이 풍부해 종려나무가 많다.

예수님이 여리고로 지나가심은 여리고 사람들에게 탑뉴스 일 듯 .

의미있는 만남과 뭔가 일어날 듯한.....

누가복음 18:31~34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제자들에게 말하는데, 심적으로 어려운 순간임에도

예수님은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계셨다.

 

♣삭개오 이름의 뜻; 청결, 순결하다.

그러나, 이름대로 살지 못한 삭개오. 오로지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겠다.

변칙적 수입 통해 부자가 되었다.

행복이 없고 근심과 영적으로 어두웠다.

혁명이 일어났다면 어쩌면 제일 먼저 백성에게 돌 맞을 사람이다.

불구하고, 누가복음의 저자 누가가 소개해주고 싶은 사람이 바로 삭개오(세리장/부자)이다.

---> 사람들의 평가: 죄인 / 예수님의 평가: 잃어버린 자

(10절) 내 백성을 찾아오신 예수님 => 예수님의 이 땅에서의 존재 목적이다.

 

(4절) 삭개오가 나무에 올라갔다? 우스광스러운 모습이자 비난받을 만한 행동.

예수님을 보고자 하는 간절한 열망이자 믿음(헌신)의 결단이다.

요한계시록 3:20

¶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누가복음 18:35~43 바디메오 사건이다. 여리고로 가는 도중에.

  35 여리고에 가까이 가셨을 때에 한 맹인이 길 가에 앉아 구걸하다가

  36 무리가 지나감을 듣고 이 무슨 일이냐고 물은대

  37 그들이 나사렛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하니

  38 맹인이 외쳐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39 앞서 가는 자들이 그를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소리 질러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40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명하여 데려오라 하셨더니 그가 가까이 오매 물어 이르시되

  41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주여 보기 원하나이다

  42 예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매

  43 곧 보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를 따르니 백성이 다 이를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니라

♣바디메오; 디메오의 아들, 이름이 없다.

부유했지만 소외되고 외로운 사람, 쫒겨난 자이다.

(18:38절) ~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 바디메오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사람이었다.

간절한 외침 앞에 주님이 반응을 보이셨다. ~누구냐?

(18:41절) 응답받는 비결; 주님이 다 아시겠지만.... 예수님의 요청에 즉각적으로 대답한다.

바디메오의 고백: 당신은 우리의 구세주(믿음의 고백) / 나의 연약함 그러나, 간절한 소원 있습니다.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예수님에 대한 평가는?

엘리야, 선지자 중의 한 사람, 너희들은 나를 누구라 하냐?

=> 베드로의 고백;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베드로의 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겠다.

나는 그럼 주님을 누구라고 고백하겠는가?

어디 사느냐가 중요하지 않다. 내가 사는 그 곳에서 주님이 함께 하심이 중요하다.

삭개오와 바디메오의 공통점은?

주님을 만날 때까지 노력했다. 계속 문을 두드렸다.

 

(5절) 삭개오를 먼저 부르신 예수님

1:1로 만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시다.

(8절) 예수님을 만난 삭개오의 고백: 예수 믿고 자기는 쫄딱 망할 수 있는데.......

그러나, 여리고는 삭개오로 인한 부흥의 현장이다.

사람이 변하면 부흥이 온다.

교회에 나온다는 것은 뽕나무에 오르는 것과 같다.

주님을 만나야 한다. 그러면 인생이 달라진다.

누구든지 목 마르면 내게로 와서 마셔라.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주님이시다.

주님을 만났기에 변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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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에서 선교하시다 코로나로 한국으로 들어온 선교사님의 설교 말씀이다.

우간다로 들어갈 날들을 소망하고 계신다. 낯선 땅에서 복음을 전하시는 선교사님과 그 가정,

 그 땅에 축복이 흘러 들어가기를 소망한다.

삭개오 이야기는 정말 어렸을 때부터 많이 들었던 친밀한 이야기다.

하지만, 삭개오의 예수님을 만나기 위한 간절함과 믿음의 열정이 나를 많이 부끄럽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앙의 연수에 머물지않고 매번 일상의 새로움으로 다가오신 주님을 고백한다.

주님을 만났기에 내 인생 참 잘 살아왔음을 고백한다.

뽕나무에 오르는 일과 예배를 드리는 일이 내 삶에서 얼마나 소중한지 코로나로 인해 다시 깨닫는다.

나를 르시고 찾아오시며 기다리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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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2020. 9.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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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세기 3:14~19

   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공통적으로 어려움 겪는 코로나19 상황 ---> 육체적 고통, 거리두기, 집합금지

백신과 치료제가 나오기까지 2022년 즈음에 코로나가 약화되리라 전문가들은 추측하고 있다.

▶고통 총량 불변의 법칙: 고통의 무게는 다르지만 고통 총량은 같다.

 

(14절) 뱀의 의미; 실제 뱀(짐승) / 사단

처음의 뱀은 배로 다니지 않았을 것이다. 하나님의 형벌을 받자 배로 다니고, 흙을 양식으로 삼았을 터.

가장 지혜있는 동물이 가장 낮은 동물이 되었다. 수치다.

 

(16절) 여자에게 주는 형벌 

①임신과 해산의 고통

창세기 1:28

¶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명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자식을 많이 낳아야 한다. 범죄하기 전에는 최고의 축복이었는데,

죄가 들어온 후 형벌이자 고통, 생활의 제한

②남편을 원함

=> 갈망함 / 자기중심성이 강함 / 남자 지배 욕구가 담겨있음.

그러나, 삶 속에서는 욕망을 제어한다는 것은 원하는대로 되지 않는다. 여자 입장에서는 고통이다.

하나님은 창조 질서를 바꿔놓았다. 남편의 다스림을 받도록 했다.

베드로전서 3:7

남편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그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남편에게 주는 권면이다. 서로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하다.

♥여자: 약한 그릇이다.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알아야 하고 이해하고 받아줘야 한다

가정은 영적 공동체이다.

 

(17절) 남편에게 주는 형벌

땅이 아담으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는다. 천지 만물은 사람을 위한 것이다.

나의 영적 상태에 따라 길이 열리기도 닫히기도 한다.

하나님과 나와의 내밀한 관계를 점검해보아야 한다.

땀 흘려야 먹고 사는 것이 세상의 질서이다. => 인간의 실존

환경을 피하기보다 환경을 이길 수 있는 영적 내공을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수고와 고통을 경험할 때마다 "네 마음대로 해서는 안 된다"

'네 마음대로 해라'는 마귀의 전략이다. 위험하며 고통과 아픔 수고를 동반한다.

 

♣하나님의 도구: 고통♣

고통은 나쁜 것만은 아니다. 고통은 하나님의 메가폰(c.s 루이스)이다

사람은 우둔해서 고통 없으면 하나님 앞에 나아오지 않는다.

낮아지고 비참해졌을 때 기도의 자리로 나아간다.

코로나 정국에 진짜 그리스도인이 누구인지 점검해보는 계기이다.

시골의 축사에 불이 났다. 축사 안의 소가 나와야하는데, 소는 나오지 않는다.

주인이 소의 여물통을 뒤엎고 나서야 소는 축사 밖으로 나온다.

여물통을 엎으심은 하나님이 우리를 살리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다스림 안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

 

(19절) 흙으로 왔고 흙으로 돌아간다. (생로병사) 고통의 마지막은 죽음이다.

젊음의 상태는 오래 가지 않기에 값진 인생을 허비할 수 없다.

죽을 때 비로소 '미안해요, 사랑해요' 말하게 된다. 지혜는 죽음을 내다보는 순간에 있다.

히브리서 9:27

¶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죽음을 피해갈 수 없기에 목사님이 주시는 권면의 말씀은....

1. 절대 욕심으로 살지 말기.

자족하며 살고, 비교하지도 말고, 감사함으로 살라.

2. 사명을 완수하라.

이 땅은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다. 하나님의 뜻 이루는 삶.

준비된 죽음을 맞이하도록 매일 하나님께 기도한다. (사고사, 돌연사가 아니기를)

3. 사랑하며 살기.

사이버 공간에서는 영혼이 황폐된다.

믿음 소망 사랑은 항상 있을진대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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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해야 할 때 기도하지 못했고, 마음을 나누고 사랑을 해야 할 때 사랑하지 못했음을 고백한다.

사명의 자리에 대해 신앙의 유산에 대해 민감하게 생각하지 못했다.

말씀에 반응하지 못했음을 고백한다. 다시 회복해야겠다.

어려울수록 신앙이 정체되지 않도록 기본으로 돌아가야 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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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2020. 9. 1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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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세기 3:8~13

   8 그들이 그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11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12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한국 개신교의 역사는 135년 

성장과 부흥을 이뤘고 1970,80년대 개신교는 괜찮은 종교였다. 

(1899/3/1 대한그리스도인 회보) 예수교임을 부정하지 않는자, 개신교와 성도는 양심의 보루 역할을 했다. 

7월에 종교에 대한 대국민 인식 조사를 했다. 불교, 천주교는 온화 / 개신교는 부정적 응답

▶한국 교회의 위기; 복음의 본질이 왜곡되고 있다. 문화,정치적 기독교는 변질되었다. 

 

죄 --- 수치 인식 --- 죄책감으로 인한 두려움 --- (하나님의 낯을 피해) 나무 사이 숨어듦 --- 타락한 인간의 모습

(9절) "~ 네가 어디 있느냐" => 깨어진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오는 인간의 실존

기독교는 하나님이 찾아오신다. 은혜의 종교이다. 

다 알고 계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스스로 하나님을 선택하여 나오라.

하나님의 부르심에 반응해 스스로 결단해서 나와야 한다. 

요한계시록 3:20

¶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요청하시는 하나님, 문 엶으로 하나님과의 교제. 자발적으로 응답해 반응하는게 복이다. 

 

(10절) 아담의 반응; 거짓말

죄를 지었기에 두려워하는데, 아담은 벗었으므로 두렵다고 했다. 

(11절) 정곡을 찌르는 하나님의 말씀

죄를 인정하는 자리에 서게 되면 핑게댄다. 진짜 죄는 우리 뒤에 숨는다.

솔직하게 정직하게 실족적으로 죄를 가지고 가야 한다. 그러면, 참된 안식과 자유와 평안을 누린다. 

▶사도행전의 아나니아와 삽비라

초대교회, 성령의 역사를 부어주신 때인데 거짓말로 죄를 모면하려 했다. (인간적 방법)

합리화 포장되었지만 하나님은 다 아신다. 못 속인다. 

주님 앞에서 참 모습을 드러낼 때 수치와 두려움의 문제는 해결된다.

(12,13절) 아담의 책임회피(전가) --- 여자에게, 하와는 ---- 뱀에게

죄가 들어온 후 내 탓이 아니라, 다 남의 탓

신앙 위에 이념이 있음이 안타깝다. 신앙에서는 옳고 그름이 있을 뿐이다. 

어려울 때 하나님께 더 집중해야 한다. 성향이 어떠하든지 하나님의 이름을 욕 되게 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서 기대하시는 그림은, '제 탓(책임) 입니다' 잘못했습니다. 죄를 지었습니다. 용서해주소서.

복음을 가르쳐주셨다. 죄는 우리가 지었는데, 죄의 대가는 예수님이 지불하셨다. 

삶의 방식이 달라진다. 내 탓이고 내 허물이라고 고백한다. 성도이다. 

베드로전서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교회는 예배, 선교, 훈련 위해 존재한다.

예배는 사람을 얻는 것이다. 선교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제물이다. 

남 탓은 선교를 막는 죄악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축복하고 기도해야 한다.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의 삶을 살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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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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