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 google3339f54caf24306f.html
반응형

토닥토닥 말씀 속으로

반응형
  1. 2021.02.28 약한 것이 강한 것을 이기는 은혜 / 2021.2.28
  2. 2021.02.21 왜 우리는 동물원에 있어요? / 2021.2.21.
  3. 2021.02.02 진퇴양난에도 살 길은 있습니다 / 2021.1.31
  4. 2021.01.24 주님이 주목하시는 인생 / 2021.1.24(온라인예배)
  5. 2021.01.04 말씀 묵상; 매일성경 1/2월
  6. 2021.01.03 하나님의 일하심에 합당한 사람 / 2021.1.3(온라인예배)
2021. 2. 28. 21:57
728x90
반응형

마태복음 10:16~20

16 보라 내가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17 사람들을 삼가라 그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그들의 회당에서 채찍질하리라

18 또 너희가 나로 말미암아 총독들고 임금들 앞에 끌려 가리니 이는 그들가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때에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니

20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경쟁'이란 말은 부담스럽다.

경쟁의 사전적 의미는 '같은 목적에 대하여 서로 이기려고 겨루는 것'

모든 것이 경쟁 관계 속에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5명 중 4명 80% 이상 스트레스를 앓고 있으며 1위이다.

그럼에도 스트레스를 극복한 한 사람을 주목하게 된다.

†사무엘 상 17:1

블레셋 사람들이 그들의 군대를 모으고 싸우고자 하여 유다에 속한 소고에 모여

소고와 아세가 사이의 에베스담밈에 진 치매

이스라엘과 블레셋 군대가 대치 중이다.

이스라엘로서는 엄청난 스트레스이다. 그러나 다윗은 당당하다.

 

예수 믿는 사람은 더 어렵다. 경험하는 모든 것이 싸우는거구나. 영적 전쟁터가 이 삶이구나.

(16절) 싸움을 전제하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이다.

양과 이리의 싸움, 처음부터 싸움이 안 되는 싸움이다. 그러나, 파송하시는 예수님이시다.

피할 수 없는 싸움이라면 이기려 애쓰고, 즐겨야 한다.

 

◆그리스도인이 세상과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한 3가지 덕목◆

1. 지혜로워야 한다. ~뱀같이

왜 지혜인가?

이 세상은 뱀으로 상징되는 악하고 간교한 지혜로 무장되어 있기에 그 이상의 지혜를 가져야 승리할 수 있다.

†누가복음 16:8  불의한 청지기 비유

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세상은 지혜롭다. 속이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을 기만한다. 세상의 꼼수 => 세상에 대해 가진 예수님의 관점

그래서 더 지혜로워야 한다.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말씀에 대한 순종

다윗의 다윗 됨은 하나님의 지혜(말씀)대로 살았다.

사무엘상 18장에 보면, '지혜'가 4번 나온다. 반복적으로.

예수 잘 믿으면 단순해진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께 온전한 순종을 하고, 말씀대로 행한다.

사울은 다윗의 정적이다. 그래서 다윗은 광야로, 아둘람 동굴 속으로 도망가고 피했다.

사울을 죽일 기회가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기름부으신 왕이었기에 다윗은 왕을 죽이지 않았다.

지혜롭게 행한 다윗의 위상이 더 높아졌다.

 

2. 순결해야 한다. ~비둘기 같이

(순결의 원어로는 '섞이지 않는, 때 묻지 않는') 이 악한 세상에 물들지 않는 상태.

†요한복음 17:15  대제사장적 기도; 제자들을 염두해두고 기도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주님이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세상으로, 어려운 곳으로 보내신다.

세상으로 보내되 악에 빠지지 않게 잘 보전되기를 원하신다.

순결하지 못하면 먹혀들어가지 않는다.

성도는 물질에 깨끗해야하고, 사람 관계에 있어서도 깨끗해야 한다.

내면의 깨끗함이 있어야 한다. 아주 중요하다. 세상에서 이길 수 있다.

 

3. 믿음을 바탕으로 하는 진취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어려움 앞에 진취적으로 도전하는 자세, 물러서면 안 된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가네스 바네아에서 12명의 정탐꾼이 가나안 땅을 정탐한 후 돌아와 보고를 했다.

10명의 정탐꾼은 그 땅을 악평했는데, 여호수아와 갈렙은 담대했다.

†민수기 14:9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아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에 물러서지 말라.

가장 약한 것이 가장 강한 것을 이긴다.

 

 

나는 약해서 매번 넘어지고 실수합니다.

그래서 더 하나님을 의지할 수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내가 약할 때 강함 주시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심을 매번 고백하며 나아갑니다.

세상 내 삶 속에서 지혜롭게 순결하게 믿음으로 앞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반응형
Posted by 빗살무늬햇님
2021. 2. 21. 16:37
728x90
반응형

♣마태복음 10:1~8♣

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쫒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2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3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4 가나나인 시몬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5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6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끄사게 하며 귀신을 쫒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평판이란? 평하고 판단한다. 세상에 널린 소문.

평판의 특징은, 한 번 세워지면 잘 바뀌지 않는다 / 한 순간에 이뤄진게 아니라 오랜 세월에 걸쳐 세워진다.

교회의 성장과 쇠퇴에 관련 있다.

2000년 이전 교회의 평판은 좋았다. 성장했다. 그러나 2000년 이후의 평판은 나빠져갔다.

-목회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한국 개신교는 어떤가? 물었는데 긍정은 9%, 부정은 91%

한국 개신교(교회)는 추락하고 있다. 위기를 맞고 있다. 성장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러나, 위기의 핵심은 교회가 본질을 놓치고 껍데기를 붙잡고 있기 때문이다.

교회는 세상에서 부름받은 공동체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나를 왜 불러주셨는지에 대한 소명의식이 약해진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나?

 

1. 소명의식을 회복해야 한다.

(1절) 열두 제자를 부르신 예수님 --- (2절) 열두 사도로 부른다.

제자는 배우고 훈련받은 사람이고, 사도는 보냄을 받은 자 즉 세상으로 파송된 사람이다.

※교회의 정체성: 받은 감격으로 세상 속에서 사명자로 살아간다. 세상을 섬기기 위함이다.

 

▶책 「생명력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아기 낙타가 어미 낙타에게 묻는다.

발굽이 왜 갈라져있고, 눈썹이 왜 길고, 등이 왜 그렇게 툭 튀어나왔는지......

모두 사막에서 살아남기 위함이라고 엄마 낙타는 말한다.

이 때, 아기 낙타의 근본적인 질문 하나 '그럼 우리는 왜  지금 동물원에 있는가요?'

 

하나님의 백성이, 제자와 사도들이 지금 교회 안에서 안주하고 있다. 잠 자는 영혼이 교회 안에 너무 많다.

은혜 받았으면 세상으로 반드시 흘러보내야 한다. 그래야 은혜가 은혜된다.

숫자 성장이 안 된다는 것은 위기가 아니다. 교회가 본질을 잃은게 위기이다.

나누고 섬기는 자리로 나아가야한다.

†마태복음 6: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지혜이다. 마이너스가 아니다.

소명의식을 가지고 세상을 섬겨야 한다.

 

2. 패배주의를 극복해야 한다.

패배주의는 역동적으로 변할 수 있는 문을 다 닫아버린다. 할 수 있는 것도 못하게 한다.

---> 학습된 무기력 이론;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비극 중의 비극이다. 미래가 없다.

(7,8절) 병든 자 고치며, 죽은 자 살리며, 나병환자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쫒아내라

제자들의 반응은 부담스러울 듯 하다. 그러나,

(1절) 주님이 이미 이런 능력을 제자들에게 주셨다. 그러니 마음껏 사용해라~

--- 세상 속으로 파송

※내가 약해도 주님이 능력 주시면 쓰임 받을 수 있다. 제자들은 거의 모두 약한 사람들이었다.

약함은 주님의 은혜를 받기에 아주 좋은 환경이 된다.

지금 코로나 상황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부르심 속에는 주님의 능력이 포함되어 있다.

 

3. 회복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한다.

(8절) 영어성경에는 강력한 명령어로 되어 있다. 주님의 확신, ~할 수 있다.

"병든 자를 고치라, 죽은 자를 살리라,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라, 귀신을 끌어내라"

▶황성주 박사의 '코로나를 해석하다'

암 환자는 암 때문이 아니라, 절망 때문에 죽는다. 암에서 이길 수 있다는 확신만 있으면 이겨낸다.

▶시편 23편의 주어: 하나님

역동적으로 일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무너지지 않는다.

 

 

본질을 회복, 믿는 자로서의 정체성, 제자와 사도의 의미.....

교회 안에서 안주하는 자, 나는 내 삶 속에서 크리스챤으로서 잘 살아냈는지

돌아보게 되는 오늘의 말씀이었다. 다르게 살아야겠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달았다면.

내가 교회이다. 교회는 세상을 섬기기 위해 지어졌다. ♥♥♥

 

반응형
Posted by 빗살무늬햇님
2021. 2. 2. 11:06
728x90
반응형

◆출애굽기 14:8~14◆

8 여호와께서 애굽 왕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자손의 뒤를 따르니

이스라엘 자손이 담대히 나갔음이라

9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과 그 군대가 그들의 뒤를 따라 바알스본 맞은편

비하히롯 곁 해변 그들이 장막 친 데이 미치니라

10 바로가 가까이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들 뒤에 이른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11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12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지금, 코로나19가 두려운 이유는,

1. 예측불가능한 상황 속에서 나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2. 경제 활동 제한으로 물질적 어려움을 겪는다.

어려움과 두려움은 다르다. 분명히 구분되어져야 한다.

†시편 23:3 다윗의 노래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우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는 어려움이지만, 두려움은 아니다.

불안과 두려움은 무지에서 기인한다. 그래서 공개성과 투명성이 중요하다.

그러나, 정확한 지식이 있더라도 두려움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아이들이 룰러코스터를 잘 타는 것은 어려워도 안전하다는 것을 믿기 때문이다.

지금의 문제는 해결될 수 있으리라는 확신과 믿음이 있으면 사라질 수 있다.

 

지금의 문제(장애물)이란,

1. 환경에서 오는 장애물

- 생활에 관한 문제, 즉 건강 경제력 자녀 문제 등등

이스라엘 자손은 400여년 이상의 애굽의 종살이에서 벗어났다.

뒤에서는 바로의 군대가 추격해오고, 앞에서는 홍해가 펼쳐져있는 진퇴양난 속이다.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공황장애.

 

그러나, 이 어려움은 하나님이 주셨다.

†출애굽기 13:17~18(上)

17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18 그러므로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백성을 인도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대열을 지어 나올 때에

광야, 홍해 앞에서 유숙하게 하셨다.

운명이 아니다. 이 환경 주신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생각의 틀이 바뀌어져야 한다.

그러면, 삶이 여유롭고 자유로워진다.

†전도서 7:14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2. 사람에게서 오는 장애물

인간관계는 어렵다. 정답이 없다.

하나님이 주신 어려움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생각의 틀을 바꾸기.

내 믿음을 스스로 달아보게 한다. 비로소 나를 바라보고 내 신앙의 현 주소를 파악한다.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게 한다. 하나님의 의도하심이다.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내가 한 순간이라도 생존할 수 없구나.

▶다윗에게는 요나단이 아니라,

사울을 통해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것을 배웠다.

사울을 피해 아둘람 동굴 하나님의 날개 아래 피해 있다.

 

장애물을 만났을 때, 우리가 취해야 할 태도는,

1. 마음을 단속해야 한다.

(13절) ~두려워하지 말라

눈에 보이는 적(당면한 어려움/현실적인 적), 눈에 보이지 않는 적(내 안의 두려움/마음의 적)

∴눈에 보이지 않는 적을 이기지 않으면 눈에 보이는 적을 이길 수 없다.

2. 가만히 있는 것

(14절) 하나님의 일 하심을 보게 된다.

어려운 일 만나면 원망이란 감정이 찾아오고(11절), 후회란 감정이 자리잡는다(12절)

원망과 후회만 하고 있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믿음은 내가 노력해서 얻어지는게 아니다. 100%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다. 가만히 있는 것이다.

믿음은 내게 있는 힘을 빼는 것이다.

반드시 하나님이 일해주시고,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

†출애굽기 14:31 결론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행하신 그 큰 능력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회하며

여호와와 그의 종 모세를 믿었더라

 

 

어려움과 두려움의 마음을 동일시했다.

결국, 마음의 두려움 단속을 잘 못했다.

내 생각이 늘 하나님보다 앞섰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연습을 더 해야겠다.

반응형
Posted by 빗살무늬햇님
2021. 1. 24. 20:33
728x90
반응형

 

   사무엘상 3:1~10

   1 아이 사무엘이 앨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2 엘리의 눈이 점점 어두워 가서 잘 보지 못하는 그때에 그가 자기 처소에 누웠고

   3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

   4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고

   5 엘리에게로 달려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이르되 나는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다시 누우라 하는지라 그가 가서 누웠더니

   6 여호와께서 다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일어나 엘리에게로 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대답하되 내 아들아 내가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다시 누우라 하니라

   7 사무엘이 아직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여호와의 말씀도 아직 그에게 나타나지 아니한 때라

   8 여호와께서 세번째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일어나 엘리에게로 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엘리가 여호와께서 이 아이를 부르신 줄을 깨닫고

   9 엘리가 사무엘에게 이르되 가서 누웠다가 그가 너를 부르시거든 네가 말히기를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라 하니 이에 사무엘이 가서 자기 처소에 누우니라

   10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니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

1.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2. 뚜렷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매진하는 열정이 있다.

자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사무엘서는 초점이 '사무엘'에 맞춰져 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하나님의 사역을 잘 감당했다.

내 인생에서 들러리가 아니라 주인공이었다는 고백을 할 수 있기를.

하나님이 사무엘에게 조명을 비춰주신다.

 

사무엘이 살아간 시대는 사사 시대.

죄에 찌들었고, 부패가 극에 달했다.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했다.

 

◆하나님이 주목하시는 인생에게 주는 은혜◆

1. 정확한 방향성을 가지게 된다.

하나님이 말씀하시지 않고, 깨달을 수 없는 영적으로 둔감한 시대.

영적으로 어두운 시대라해도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말씀에 반응해 방향을 알고 달려나가기를.

 

(1절)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한 시대에 사람이 각기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다.

인생의 방향을 가늠하지 못한다.

사무엘은 방향을 알고 있었다. 좋은 지도자의 조건이다.

그래서, 지도자를 위해서 많이 기도해야 한다. 말씀 통한 깨달음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야 하고, 은혜를 구해야 한다.

그러면 분별력이 생기고, 정확한 방향을 알게 된다.

살 길을 하나님이 분명히 열어놓으셨다.

하나님 말씀 앞으로 나와야 한다.

†아모스 8:11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할 기갈이라

 

2. 하나님 말씀에 대한 수용성(순종)이 생긴다.

마음이 옥토밭과 같다.

(10절) ~사무엘아, 사무엘아~~~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 순종하겠습니다.

우리는 '말씀하옵소서' 강한데,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약하다.

엘리 제사장이 아니라, 4번이나 하나님이 부르셨다. 실수에도 즉각 하나님의 말씀을 수용했다.

 

잘못했습니다. 내 실수입니다. 고백할 수 있어야 한다.

실수해도 넘어지지, 망하지 않는다.

듣는 것에 실패하지 않기를.

수용성(순종)의 차이가 복과 저주를, 인생을 결정한다.

하나님 말씀 앞에 우리는 모두 종이다. 듣고 행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사무엘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을 때,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1절)

사무엘 상 1:28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가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엄마 한나가 하나님께 약속한 기도에 대해서 아들 사무엘이 신실하게 지켰다.

믿음의 대(代)가 끊어지면 안 된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성전을 사모해야 한다.

부모로서 직무유기하지 않도록. 예배의 중요성과 신앙을 지키는 것에 대해 가르쳐야 한다.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복 되게 하셨다.

맡겨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께서도 최선을 다하신다.

열심과 최선(충성)은 마음이다. 마태복음 25장의 달란트 비유를 보라.

하나님 말씀이 없기에 어려운거다. 하나님 말씀에 토 달지 말고 수용하고 순종하기를.

믿음의 실험이다. 하나님이 그대로 주시는 은혜, 최선과 충성~~

 

 

내 삶의 자리에서 항상 최선을 다했기에 오늘의 말씀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다.

묵묵히 하다보면 뒤돌아보면 아주 작은 열매라도 맺혔음을 알게 된다.

그런 작은 기적(선물)을 경험하기에 최선과 열심이 무엇인지 잘 안다.

심은대로 거두는 법이니까^^

아이의 신앙에 대해 생각이 많다. 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잔소리보다 잠잠히 내가 하나님 말씀 속에 거하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줄 뿐이다.

그러면 아이는 엄마가 경험한 하나님이 아니라 자기가 경험한 하나님을 만나게 되겠지.

아이가 신앙의 경로를 이탈하지 않도록 위해서 기도하는 자리와 시간을 많이 가져야겠다.

반응형
Posted by 빗살무늬햇님
2021. 1. 4. 14:36
728x90
반응형

2021년 해가 밝았다.

지난 한 해 말씀으로 나를 든든하게 세워주시고, 채워주신 하나님의 은혜 감사하다.

묵묵히 어떤 상황 속에서라도 하나님 말씀 듣기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힘이 되었고 위로가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붙잡는 계기가 된 한 해 였다.

그리고, 2021년 다시 말씀으로 내 뼈와 살을 채운다.

쉬이 무너지지않게 채우려고 한다.

물론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가 필요하다.

내 삶 속에서 하나님을 쏙 빼고 홀로 결정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하나님이 일 하시니, 나도 최선으로 일 한다.

 

 

격월간으로 발행되는 매일성경으로 다시금 나의 신앙을 조율한다.

2021년 1/2월 매일성경 본문은 누가복음과 시편 이다.

의사 누가가 쓴 복음서, 그리고 언제나 찬양과 기쁨, 감사와 위로가 되는 시편 말씀이다.

누구보다 내 삶의 상황을 잘 아시는 주님이시기에,

어떤 말씀으로 내게 다가와 은혜가 될지 기대가 된다.

하나님 말씀은 언제나 옳다.

 

 

요즘 들어 말씀이 내 마음에 꽂힌다.

기도제목이 들어오고, 내 삶 속에서 어떤 말씀으로 채워야할지 가늠이 된다.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주시는 은혜이다.

그 말씀에 나는 '예,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말씀하세요. 듣겠습니다'

순종하는 2021년이 되기를 기도한다.

감사하는 마음도 더 풍성해지기를^^

반응형
Posted by 빗살무늬햇님
2021. 1. 3. 22:49
728x90
반응형
  사사기 7:1~8
  1 여룹바알이라 하는 기드온과 그를 따르는 모든 백성이 일찍이 일어나 하롯 샘 곁에 진을 쳤고 미디안의 진영은
  그들의 북쪽이요 모레 산 앞 골짜기에 있었더라
  2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따르는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넘겨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슬러 스스로 자랑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3 이제 너는 백성의 귀에 외쳐 이르기를 누구든지 두려워 떠는 자는 길르앗 산을 떠나 돌아가라 하라 하시니
  이에 돌아간 백성이 이만 이천 명이요 남은 자가 만 명이었더라
  4 여호와께서 또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아직도 많으니 그들을 인도하여 물가로 내려가라 거기서 내가
  너를 위하여 그들을 시험하리라 내가 누구를 가리켜 네게 이르기를 이 사람이 너와 함께 가리라 하면 그는 너와
  함께 갈 것이요 내가 누구를 가리켜 네게 이르기를 이 사람은 너와 함께 하지 말 것이니라 하신지라
  5 이에 백성을 인도하여 물가에 내려가매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개가 핥는 것같이 혀로 물을
  핥는 자들을 너는 따로 세우고 또 누구든지 무릎을 꿇고 마시는 자들도 그와 같이 하라 하시더니
  6 손으로 움켜 입에 대고 핥는 자의 수는 삼백 명이요 그 외의 백성은 다 무릎을 꿇고 물을 마신지라
  7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물을 핥아 먹은 삼백 명으로 너희를 구원하며 미디안을 네 손에 넘겨 주리니
  남은 백성은 각각 자기의 처소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
  8 이에 백성이 양식과 나팔을 손에 든지라 기드온이 이스라엘 모든 백성을 각각 그의 장막으로 돌려보내고 그 삼백 명은
  머물게 하니라 미디안 진영은 그 아래 골짜기 가운데에 있었더라

 

집 짓기의 가장 중요한 부분: 설계, 그 다음은 설계대로 시공하는 것이다.

본문은 하나님이 부르시는 일꾼과 어떻게 사용하시는지를 보여준다.

기드온과 이방연합군(미디안 진영)과의 전쟁.

이방 연합군은 135,000명의 군사들이고, 기드온은 32,000명

(2절) 하나님은 기드온의 군사 32,000명이 너무 많다고 하셨다.

그래서 그 전쟁에 함께 하지 않으시겠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이 쉽게 납득되지 않는다. 미디안 진영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데.....

군사 수를 줄이라고 말씀하신다.

(2절 하반부) 군사를 줄이라고 말씀하신 이유가 나와있다.

수가 많아서 자신들의 힘으로 이겼다고 자랑한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하셨다' 라는 고백을 듣고 싶다.

마음의 교만을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신다. 하나님이 쏙 빠진게 교만이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셨다 하나님께 영광을~~

삶으로 나타내야 한다.

 

두려워서 떠는 자들은 돌아가라

32,000명---->10,000명 ; 22,000명이 돌아갔다.

적의 군대는 135,000명이다. 그것을 보고 두려워 하고 있었다.

전쟁은 생사가 걸린 문제이니까 당연히 두려울 수 밖에.

두려워하는 자들은 하나님이 주도하는 전쟁에 참여할 수 없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 하신다.

아무리 기능이 탁월하고 능력이 출중해도 하나님 향한 믿음이 없으면 영적 전쟁에 나갈 수 없다.

※1%의 두려운 생각이 99%의 긍정적 생각을 잠식한다.

두려움을 합리화시킨다. 두려움의 감정은 하나님이 주시는 감정이 아닌, 마귀의 전략이다.

어려움(현상의 문제)과 두려움(영적 문제)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어려움과 두려움은 별개의 문제이다.

어렵다고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어려움을 즐기는 사람도 있다.

▶다윗(시편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어려움이 여전히 있지만 해 받을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시니까...

※어려움에 잠식당하지 않고 믿음으로 두려움 이기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기도할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을 믿나? 너, 정말 하나님을 믿나?' 믿음의 현주소가 보인다.

 

② (5~7절) 10,000명도 많다. 300명을 선발해 135,000명과 싸워라.

역시 납득이 되지 않는다.

☞무릎 꿇고 마시는 자 탈락(9,700명); 평소에 그의 패턴이다.

알려진 바 탈락 이유는

㉮우상 숭배 경력이 있다. ㉯어려움 와도 쉽게 항복할 수 있다.

☞손으로 움켜 핥아 먹음; 300명

㉮경계 자세를 늦추지 않는다. ㉯자기 임무에 최선을 다한다.

★쓰임 받을만한 자격을 갖추었기에 하나님이 쓰셨을 듯 하다.

 

●하나님 쓰심의 조건●

1. 잘 준비된 자를 쓰신다. =>영적으로 준비 잘 된 사람

두려워 떠는 자들은 돌아가라. 하나님만의 군사선발 기준을 가지고 계셨다.

300명의 용사는 나팔과,빈 항아리, 횃불을 가지고 전장으로 나가 대승을 거뒀다.

(말도 안 되는 요구임에도) 아무도 불평하지 않았고, 기드온의 명령에 온전히 순종했다.

정말 영적으로 잘 준비된 사람들이다.

빠진 사람은 기도에 부실한 사람일 수 있고, 모가 난 사람, 하나님과 동행하지 못하는 사람 일 수 있다.

2.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쓰신다.

300명의 용사들은 구석구석으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었다.

나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왜 쓰임받지 못하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예배와 기도, 섬김에 최선을^^

 

†---------♥---------♥---------♥---------♥---------♥---------♥---------♥---------†

1%의 두려움이 99%의 긍정적인 생각을 잠식한다는 말씀에 격하게 공감했다.

시간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실체가 없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는 어리석음을 매번 겪는다.

그렇게 잃어버리는 시간들이었다. 충분히 감사하고 사랑하고 기뻐하기에도 시간이 빠듯한데.

어려움의 문제를 두려움으로 동일시했던 나를 본다.

두려움의 민낯을 알고보니 참......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하나님 향한 불신이었음을 깨닫는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했음을 용서해주소서.

하나님의 쓰심의 조건이 마음에 닿았다.

매번 흔들리고, 자주 넘어지지만 그럼에도 매일 말씀과 묵상으로 하나님을 만나려고 하는

그 노력과 정성을 하나님께서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

언젠가는 나도 300명의 용사들의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 때까지 영적 전쟁에 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 영적으로 잘 준비되어야겠다. 내게 말씀으로 깨닫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주, 나의 하나님^^

†---------♥---------♥---------♥---------♥---------♥---------♥---------♥---------†

반응형
Posted by 빗살무늬햇님

google-site-verification: google3339f54caf24306f.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