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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말씀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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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11.07 말씀 묵상; 매일성경 2021.11/12월
  2. 2021.11.07 주님을 바라보면 감사가 된다 / 2021.11.07.
  3. 2021.10.31 영적 무딤 현상을 막아라! / 2021.10.31.
  4. 2021.10.17 기대감이 만들어 낸 승리 / 2021.10.17.
  5. 2021.09.12 말씀 묵상; 매일성경 2021.9/10월
  6. 2021.08.29 초대 왕 사울과 잃어버린 암나귀의 비밀 / 2021.08.29.
2021. 11. 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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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입동... 겨울로 접어들었다.

오늘 추수감사주일 예배를 드렸는데......

시간이 이만치 흘렀다. 

말씀 묵상으로 하나님과 함께 했던 시간들도 흘렀다. 

모든 시간들이 은혜였고 감사였다^^

 

 

때가 되어, 2021년 11월 그리고 달력 한 장 남은 12월.

매일성경 묵상으로 11/12월 2021년 남은 시간을 잘 보내야겠다.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골로새서 3:14)

 

구약 말씀 사사기/요엘서, 신약 말씀 빌레몬서/골로세서

나에게 어떤 말씀으로 약속과 회복을 주실지 기대햐는 마음으로 

말씀 묵상을 하루 하루 매일 하고 있다. 

늘 말씀 묵상의 깊이와 넓이가 나에게 잘 닿지 않지만,

그럼에도 늘 반복되는 말씀은

신실하신 하나님, 약속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께서 나에게 평강으로 인도하시네!

순종의 발걸음 한 걸음씩 나아가자^^

 

 

순종하는 백성에게 승리를 안겨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발걸음에 보조 맞추며 나아가는 신앙이 되어야겠다. 

하나님의 역사는 현재진행형~~~

 

선택적 순종과 불순종은 지금 우리네, 나의 삶에서도 딜레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에 늘 거하며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는 물들임을 계속 해야겠다.

갈팡질팡하는 내 마음을 잡아주시는 하나님께 주파수를 맞춰야겠다!

 

모든 일을 함에 있어서 하나님 보다 앞서지 않기를.

삶에 나아지셨어요? 전보다 윤택해졌나요?

조심, 또 조심하기를.

방심하면 하나님과의 관계 단절에 이유가 된다.

내 삶에서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아야한다.

 

언약(약속)은 일방적이 아닌 상호간이다.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함께 한 언약,

이스라엘의 죄와 불순종으로 언약이 지켜지지 않았다.

지켜지지 않은 언약의 대가는 혹독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를 구하는겸손과 낮은 마음,

진정한 회개와 다시금 순종하는 마음.

사사기 말씀의 핵심이었다.

 

하나님의 선함과 긍휼과 자비를 이용하지 말기를!!

말씀 묵상으로 내 마음이 진실하기를 날마다 구하게 된다.

하나님 형상대로 빚어진 나,

언제나 모범을 보이신 예수님처럼,

내 삶도 닮아가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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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2021. 11. 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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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5: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라

 

 

기념일은 지키게 되고, 축하한다. '감사' 때문에.

기념일의 핵심은 '감사'이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감사하게 된다. 서로를 격려한다. 

[이스라엘의 3대 절기]- 모두 감사와 연관된다. 

*무교절: 출애굽 한 날을 기념

*맥추절: 보리 추수 후 감사

*수장절: 추수해 창고에 들이기까지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

☞출애굽기 23장: 3절기는 매년 지켜야 할 절기이다.

의미-  1. 감사를 잊지 않고 생활화하기 위해서.

            2. 우리 삶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기에. 우리 생을 결정하고 우리 삶이 풍성해진다. 

☞오프라 윈프리

"나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진실로 복 받은 사람입니다.

말하지 않고 지나간 날이 단 하루도 없다."

선택의 연속이 우리의 삶이다. 오프라 윈프리는 감사를 선택했다. 감사의 열매가 찾아온다. 

¶골로새서 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본문: 범사/항상/감사

모든 일, 모든 때에 언제든지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이다.

시각과 생각 등 관점이 바뀌면 한다. 

하나님이 없으면.... 이 모든 것은 고통과 아픔 , 피하고 싶은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 시각으로 바라보면..... 그 짐과 고통은 사명이 될 수 있다.

※감사는 관점이다. 관점의 차이에서 감사가 된다. 

하나님을 바라볼 때 감사가 된다. 

 

♣요셉 이야기; 아비의 사랑을 독차지한 요셉, 형들의 시샘에 애굽 노예로 팔려갔다. 

그러나, 상황 보다 크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보았다.

-믿음의 절정: 나이 30세에 애굽의 총리가 되었다.

형들과 만난 후, 믿음의 진수/ 믿음의 고백을 한다.

¶창세기 45:5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하나님이 보내셨기에.... 나를 사용하신다.

♣하박국의 감사

¶하박국 3:17,18

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감사제목이 전혀 없다. 그러나, 감사는 관점의 전환 즉 바라봄의 문제이다. 

있는 그대로의 현상의 문제가 아닌, 마음의 문제이다.

하나님의 시각으로 현상을 해석해간다.

모든 것을 협력해 선을 이루시는 긍정의 하나님이시다. 

♣다윗의 감사: 13년 동안 사울을 피해 다님.

바닥을 경험하는 것, 바닥을 보는 것.

하나님이 지켜주시지 않으면, 내 인생 아무것도 아니구나!

¶시편 57:4

내 영혼이 사자들 가운데서 살며 내가 불사르는 자들 중에 누웠으니 곧 사람의 아들들 중에라

그들의 이는 창과 화살이요 그들의 혀는 날카로운 칼 같도다

다윗이 아둘람 굴에 피해 있을 때, 현실은 너무 어려움 중에 있다. 그러나,

¶시편 57:9

주여 내가 만민 중에 주께 감사하오며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새벽을 깨워 하나님을 노래한다. 하나님을 보았기 때문에.

♣요나: 물고기 뱃 속에서 바닥을 경험하니 하나님을 제대로 볼 수 있었다. 

※바닥으로 끌고 가심- 그 곳에 하나님의 배려와 섭리가 있다. 

하나님을 보게 한다. 하나님의 일하실 시점이다. 

 

 

[유튜브; This day 오늘 이 하루도]

 

내게 주어진 하루를 감사합니다 내게 또 하루를 허락하심을
이하루도 헛되이 보내지않으며 살기 원합니다.

이런은총 받을만한 자격 없지만 주의 인자하심 힘입음으로
이하루도 내게 주어졌음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이하루도 정직하게 하소서 이하루도 친절하게 하소서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풀게 하소서
이하루도 온유하게 하소서 이하루도 겸손하게 하소서
나의 걸음을 지치게 만드는 이들에게 용서를 베풀게 하소서

내게 주어진 하루를 감사합니다 내게 또 하루를 허락하심을
즐거운 일이든 혹 슬픈일이든 감사드립니다
비록 이 하루가 나를 울린다해도 원망에맘 품지않을 이유는
나의주님 이 모든 일을 주관하셔서 선을 이루심이라

이하루도 평화롭게 하소서 이하루도 강건하게 하소서
험한폭풍이 몰아치는 중에도 평강을 누리게 하소서
이하루도 성실하게 하소서 이하루도 순종하게 하소서
나의 마음을 아프게 만드는 이들에게 은총을 베풀게하소서
행복을 빌게하소서.... 축복을 베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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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2021. 10. 3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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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5:1~15†

1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어 왕에게 기름을 부어 그의 백성 이스라엘 위에 왕으로 삼으셨은즉

이제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2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아말렉이 이스라엘에게 행한 일 곧 애굽에서 나올 때에

길에서 대적한 일로 내가 그들을 벌하노니

3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낙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하니

4 사울이 백성을 소집하고 그들을 들라임에서 세어 보니 보병이 이십만 명이요 유다 사람이 만 명이라

5 사울이 아말렉 성에 이르러 골짜기에 복병시키니라

6 사울이 겐 사람에게 이르되 아말렉 사람 중에서 떠나 가라 그들과 함께 너희를 멸하게 될까 하노라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 애굽에서 올라올 때에 너희가 그들을 선대하였니라 이에 겐 사람이 아말렉 사람 중에서 떠나니라

7 사울이 하윌라에서부터 애굽 앞에 술에 이르기까지 아말렉 사람을 치고 

8 아말렉 사람의 왕 아각을 사로잡고 칼날로 그의 모든 백성을 진멸하였으니

9 사울과 백성이 아각과 그의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진멸하기를 즐겨 아니하고 가치 없고 하찮은 것을 진멸하니라

10 여호와의 말씀이 사무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11 내가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신지라 사무엘이 근심하여 온 밤을 여호와께 부르짖으니라

12 사무엘이 사울을 만나려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났더니 어떤 사람이 사무엘에게 말하여 이르되

사울이 갈멜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우고 발길을 돌려 길갈로 내려갔다 하는지라

13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른즉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당신은 여호와께 복을 받으소서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행하였나이다 하니

14 사무엘이 이르되 그러면 내 귀에 들려오는 이 양의 소리와 내게 들리는 소의 소리는 어찌 됨이니이까 하니라

15 사울이 이르되 그것은 무리가 아말렉 사람에게서 끌어 온 것인데 백성이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 하여

양들과 소들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남김이요 그 외의 것은 우리가 진멸하였나이다 하는지라

 

 

[변화와 성장 단계에 있어서 사람의 3가지 인생] 시간이 흐름에 따라,

좋아지는 인생 - 처음 사울의 모습(겸손, 낮은 자)

일관된 인생 

부실해지는 인생 - 왕이 된 후 사울의 인생(실수 반복)

--> 자기 마음대로 제사를 집전

--> 전쟁 마무리에서 백성들로 하여금 아무것도 먹지 못하게 함.

--> 전쟁 후, 탈취한 양과 소들을 피채 먹게 함.(죄를 짓도록 했다.)

실수 이면에 영적인 문제가 있다. 

하나님을 제대로 믿는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 향한 참된 신앙은 증명해야 한다.

하나님 말씀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며, 삶으로 나타내야 진실한 믿음이 된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나?

(1절)  ~이제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하나님이 사울을 왕으로 삼으셨기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다.

부름을 받았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나를 세우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알 때, 진정한 순종이 가능하다.

 

(본문) 아말렉을 치라.

출애굽기 17장; 아말렉은 이스라엘의 뒷통수를 친 비겁한족속이다.

(3절) 가리지말고 죽이라. 

그러나, 사울의 모습을 보고 후회하시는 하나님.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신다.

사울은 타락했다. 기도해야 하는데 오히려 사무엘이 기도한다.

 

▶서서히 무너지는 사울의 모습(3가지 증상)

→ 내 신앙이 건강한지 체크할 수 있다. 신앙 점검하는 시간이다. 

1. 자기만족; 영적으로 무너지는 전조현상

(9절) 아말렉 왕 아각과 돈 되는 것을 다 살려놓는다.

(11절) 하나님의 후회

(13절) 황당한 사울의 변명과 자기 착각.

온전치 못한 순종을 온전한 순종으로 착각한다.

2. 핑계와 변명이 많으며 자기합리화에 빠진다. 

(9절) 그럴듯한 합리화와 남탓, 책임전가.

†창세기 3:12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범죄 후 아담의 행동과 말은 정직하지 못하고 남 탓을 한다. 

영적으로 무뎌지면 자기만 모른다. 다 남의 문제이고, 남 탓이다.

※책임전가의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하고 반응하는지를 보면 지금 그 공동체의 영적 상황을 알 수 있다. 

책임전가가 빈번해졌다면... 영적으로 빨간불(경고등)이다. 

3. 하나님 보다 사람을 의식하게 된다.

(24절) 백성들을 두려워했다고 말하는 사울. 

하나님 말씀보다 앞서서는 안된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기.

 

 

[출처: 유튜브 Jesus Draw Me Close (주께 가까이)]

주께 가까이 날 이끄소서 간절히 주님만을 원합니다
채워주소서 주의 사랑을 진정한 찬양 드릴 수 있도록
주께 가까이 날 이끄소서 간절히 주님만을 원합니다
채워주소서 주의 사랑을 진정한 찬양 드릴 수 있도록
목마른 나의 영혼 주를 부르니 나의 맘 만져 주소서
주님만을 원합니다 더 원합니다
나의 맘 만져 주소서
- 간 주 중 -
주께 가까이 날 이끄소서 간절히 주님만을 원합니다
채워주소서 주의 사랑을 진정한 찬양 드릴 수 있도록
목마른 나의 영혼 주를 부르니 나의 맘 만져 주소서
주님만을 원합니다 더 원합니다
나의 맘 만져 주소서
목마른 나의 영혼 주를 부르니
나의 맘 만져 주소서
주님만을 원합니다 더 원합니다
나의 맘 만져 주소서
주님만을 원합니다 더 원합니다
나의 맘 만져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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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2021. 10. 1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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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4:16~32†

16 베냐민 기브아에 있는 사울의 파수꾼이 바라본즉 허다한 블레셋 사람들이 무너져 이리 저리 흩어지더라

17 사울이 자기와 함께 한 백성에에게 이르되 우리에게서 누가 나갔는지 점호하여 보라 하여 점호한즉

요나단과 그의 무기를 든 자가 없어졌더라

18 사울이 아히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궤를 이리로 가져오라 하니

그때에 하나님의 궤가 이스라엘 자손과 함께 있음이니라

19 사울이 제사장에게 말할 때에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에 소동이 점점 더한지라

사울이 제사장에게 이르되 네 손을 거두라 하고

20 사울과 그와 함께 한 모든 백성이 모여 전장에 가서 본즉

블레셋 사람들이 각각 칼로 자기의 동무들을 치므로 크게 혼란하였더라

21 전에 블레셋 사람들과 함께 하던 히브리 사람이 사방에서 블레셋 사람들과 함께 진영에 들어왔더니

그들이 돌이켜 사울과 요나단과 함께 한이스라엘 사람들과 합하였고

22 에브라임 산지에 숨었던 이스라엘 모든 사람도 블레셋 사람들이 도망함을 듣고

싸우러 나와서 그들을 추격하였더라

23 여호와께서 그날에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므로 전쟁이 벧아웬을 지나니라

24 이날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피곤하였으니 이는 사울이 백성에게 맹세시켜 경계하여 이르기를

저녁 곧 내가 내 원수에게 보복하는 때까지 아무 음식물이든지 먹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지어다 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모든 백성이 음식물을 맛보지 못하고

25 그들이 다 수풀에 들어간즉 땅에 꿀이 있더라

26 백성이 수풀로 들어갈 때에 꿀이 흐르는 것을 보고도 그들이 맹세를 두려워하여

손을 그 입에 대는 자가 없었으나

27 요나단은 그의 아버지가 백성에게 맹세하여 명령할 때에 듣지 못하였으므로

손에 가진 지팡이 끝을 내밀어 벌집의 꿀을 찍고 그의 손을 돌려 입을 대매 눈이 밝아졌더라

28 그때에 백성 중 한 사람이 말하여 이르되 당신의 부친이 백성에게 맹세하여 엄히 말씀하시기를

오늘 음식물을 먹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지어다 하셨나이다 그러므로 백성이 피곤하였나이다 하니

29 요나단이 이르되 내 아버지께서 이 땅을 곤란하게 하셨도다

보라 내가 이 꿀 조금을 맛보고도 내 눈이 이렇게 밝아졌거든

30 하물며 백성이 오늘 그 대적에게서 탈취하여 얻은 것을 임으로 먹었더라면

블레셋 사람을 살륙함이 더욱 많지 아니하였겠느냐

31 그날에 백성이 믹마스에서부터 아얄론에 이르기까지 블레셋 사람들을 쳤으므로 그들이 심히 피곤한지라

32 백성이 이에 탈취한 물건에 달려가서 양과 소와 송아지들을 끌어다가 그것을 땅에서 잡아 피째 먹었더니

 

 

인생을 살아가면서 기대감을 갖는다는 것은 중요하다.

요나단은 암울한 상황 속에서도 기대감을 가졌다. 하나님께서 일해주시면 아무 문제가 없다. 

기대감은 주변 상황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시간이 지나면 무너지고 좌절하기 쉽다. 믿을 수 없고 변할 수 있다. 

※기대감은 하나님으로부터 기인되어야 한다. 

이스라엘의 여리고 대승 후 아이성 정탐을 했다. 

기대감이 충만했고, 작은 성읍이라 힘쓸 필요도 없다.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전쟁이다. (상황만으로)

그러나 아이성 전투는 참패 당했다. 기대감의 출처가 잘못되었다. 

하나님이 아닌 외적 상황과 능력에서 기인되어졌기에. 

★★기대감은 맥 놓고 가만히 있으면 생기지 않는다. 

 

†사무엘상 13:6

요나단이 자기의 무기를 든 소년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 할례받지 않은 자들에게로 건너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까 하노라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이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

요나단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움직였다. 

요나단은 기대감을 가졌다. 

 

▶여리고의 두 소경 이야기; 소경은 당대에 '죄인'이었다. 

예수님이 지나가신다. 

소리 질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님에 대한 기대감을 가졌다. 주님이시라면 눈 뜨게 해주실거란 기대.

※신앙은 가만히 있는게 아니다.

기대감을 가지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최선을 다해 해야한다. 

삶을 바꾸는 동력이 된다. 놀라운 역사이자, 현실이 된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달려가는 사람을 실망시키지 않으신다. 

 

14:21,22 이탈한 병사들이 다 돌아왔다. 

한 사람(요나단)의 긍정적 변화가 주변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친다. 

내가 변하니깐 주변이 변한다. 

14:24 찬물을 끼얹는 사울왕(영이 어둡다)

하나님이 일하시기 시작했는데..... 전쟁의 마무리 시점인데.

지도자 한 사람 잘못 만나면 일이 피곤하고 복잡해진다. 

→ 14:32 ~피째 먹었더니; 율법에서 규정한 범죄이다. 

                                               왕으로 말미암아 죄를 짓게 된다. 

★위정자(지도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지도자의 리더십 부재에 대한 피해는 고스란히 남은 자들이 받게 된다. 

14:18,19 언약궤: 하나님 임재의 상징이다. 

위급할 땐 하나님을 찾고, 평안해지면 육신의 소욕에 따라 움직인다.

---> 한결같지 않다. 사울왕의 모습이 우리 모습과 닮았다. 

※신앙은 한결같은 것이다. (건강한 신앙인의 모습)

변질되면 안 된다. 다윗처럼.

한결같지 않음을 하나님이 싫어하신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까 하노라..... 기대감을 가지기를^^

하나님을 늘 의식하며 삶을 살아냅니다. 

사람의 눈치가 아니라 하나님의 눈치를 보면서 살아갑니다. 

이런 나를 하나님께서 지켜주십니다.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한결같이 내 신앙을 지켜가며 사회 생활을 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나는 예수쟁이란 걸 숨기지 않습니다.

삶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기를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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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2021. 9. 1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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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지나고 돌아보니 가을, 가을이 들어왔다.

물들임으로 말씀을 읽고, 묵상하다보니 「매일성경 9/10」 이르렀다. 

말씀 속에서 위로를 받았던 나날들이었음을 고백한다.

 

 

눈으로 보이는 나뭇잎들과 산의 색이 변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공기가 이동하고 있다.

살고 있는 곳이 산으로 둘러쌓이고, 천(川)이 흐르는 분지이다 보니

엊그제 오늘은 산에서도 川에서도 땅에서도 안개가 피어오른다. 

안개가 피어오르면 그 날 낮에는 많이 덥다고 하던데,

역시 낮에는 30도에 이르렀다. 

그리고 아침과 밤에는 가을이 들어온다. 

 

 

우중충한 날보다 밝은 날이 역시 좋다. 

2021.9/10월의 매일성경은 갈라디아서와 출애굽기 말씀이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9

 

율법이 아닌 믿음으로 언약 백성이 된 성도들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묵상한다. 

참, 어렵다.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잘 살아내기가. 

하지만 이것 하나만 기억하면 될 것 같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하고, 성령님의 이끌림대로 나아가면

하나님의 백성으로 잘 살아낼 수 있음을.

모든 삶이 값 없이 주신 하나님의 은혜임을 생각한다면......

 

 

삶에서 자꾸 게을러지려 할 때, 아무런 일 없이 그저 무탈할 때,

더욱 말씀 속에 거하기를 묵상한다. 

평안함을 달라고 기도하기보다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통해 평안 속에 거하기를 기도한다. 

 

그리스도로 옷 입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내 정체성이 분명하기를, 삶에서 잘 분별하기를 늘 기도한다.

오직 믿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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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2021. 8. 2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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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9:1~10†

1 베냐민 지파에 기스라 이름하는 유력한 사람이 있으니그는 아비엘의아들이요 스롤의 손자요 베고랏의 증손이요

아비야의 현손이며 베냐민 사람이더라

2 기스에게 아들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사울이요 준수한 소년이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보다 더 준수한 자가 없고

키는 모든 백성보다 어깨 위만큼 더 컸더라

3 사울의 아버지 기스가 암나귀들을 잃고 그의 아들 사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 한 사환을 데리고 가서 암나귀들을 찾으라 하매

4 그가 에브라임 산지와 살리사 땅으로 두루 다녀 보았으나 찾지 못하고 사알림 땅으로 두루 다녀 보았으나 그곳에는 없었고

베냐민 사람의 땅으로 두루 다녀 보았으나 찾지 못하니라

5 그들이 숩 땅에 이른 때에 사울이 함께 가던 사환에게 이르되 돌아가자 내 아버지께서 암나귀 생각은 고사하고

우리를 위하여 걱정하실까 두려워하노라 하니

6 그가 대답하되 보소서 이 성읍에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데 존경을 받는 사람이라 그가 말한 것은 반드시 다 응하나니 그리로 가사이다

그가 혹 우리가 갈 길을 가르쳐 줄까 하나이다 하는지라

7 사울이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우리가 가면 그 사람에게 무엇을 드리겠느냐 우리 주머니에 먹을 것이 다하였으니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릴 예물이 없도다 무엇이 있느냐 하니

8 사환이 사울에게 다시 대답하여 이르되 보소서 내 손에 은 한 세겔의 사분의 일이 있으니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려

우리 길을 가르쳐 달라 하겠나이다 하더라

9 (옛적 이스라엘에 사람이 하나님께 가서 물으려 하면 말하기를 선견자에게로 가자 하였으니 지금 선지자라 하는 자를

옛적에는 선견자라 일컬었더라)

10 사울이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네 말이 옳다 가자 하고 그들이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 성읍으로 가니라

 

 

[예수님 믿고 난 뒤의 삶의 변화]

1. 이전 삶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고자하는 욕망이 생긴다. 

2. 사명을 깨닫는다. 

목표, 목적이 달라진다. 

쓰임받는 인생만큼 아름다운 인생이 없다. 

하나님은 준비 된 사람, 준비 안 된 사람도 준비를 시켜서 사용하신다.

ex. 모세: 애굽에서(40년) / 광야에서(40년) / 80세 때 부르시고 사용하셨다. 

 

[3가지 인생]

1. 요셉처럼 시종일관된 인생. 아름답고 귀하다.

2. 처음에는 연약했는데, 시간이 지나 점차 성숙한 인생으로.

3. 시작은 좋으나, 갈수록 실망시키는 인생. (이스라엘 초대 왕 사울)

 

[왜 하나님은 사울을 이스라엘 초대왕으로 삼았나?]

1. 겸손

하나님께서 사람 쓰실 때 첫번째 덕목이다.

(1,2절) 사울은 유력한 집안/명문가/준수했다.

¶사무엘상 9:21

 

사울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이스라엘 지파의 가장 작은 지파 베냐민 사람이 아니니이까

또 나의 가족은 베냐민 지파 모든 가족 중에 가장 미약하지 아니하나이까

당신이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말씀하시나이까 하니

자격 없다고 고백하는 사울, 자신의 실체를 알고 진심 담은 말을 하는 사울.

----> 사울이 타락 전, 초기의 모습이다. 

나중에는 하나님으로부터 버림 받는다. 

제사장의 일을 강탈하는 교만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길보아 전투에서 집안이 몰락하고, 사망함.

¶사무엘상 15:17

사무엘이 이르되 왕이 스스로 작게 여길 그때에 이스라엘 지파의 머리가 되지 아니하셨나이까

여호와께서 왕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시고

※경건의 연습을 쉬지 말고 해야한다. 

 

2. 순종

(3절) '암나귀'는 중요 교통수단이자, 재산적 가치가 있는 동물이다.

여러 마리를 잃어버리면 찾기 힘들다. 

(4절) 사울은 아버지의 말에 그대로 순종했다. (초기 사울의 모습)

---> 하나님의 말에도 순종한다.

사울은 순종에 익숙한 사람이었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다. 

온전한 순종은 하나님께서 힘 주셔야 가능하다. 마음이 있어야 한다.

---> 태도가 행동을 결정한다. 그래서 은혜 받아야 한다. 순종이 그 인생을 결정한다.

 

3.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

(4절) 최선을 다하는 사울의 모습.

~두루.... 3번이나 나온다.

자신의 땅(베냐민)에서 경계를 넘어 산지(에브라임)까지 찾으로 다님.

---> 중요한 일을 맡기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육신의 건강/도덕성/열정이 필요하다.

 

▶예수님께서 소아시아 일곱 교회 진단 중 에베소 교회의 평가

요한계시록 2:4,5

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장점이 너무 많은 에베소 교회, 첫사랑을 잃어버렸기에 촛대를 옮겨버리겠다. 

오늘날 교회의 어려움은 '열정의 부재'이다.

마음 아파해야 할 한국 교회의 문제이자 과제이다. 

복음에 대한 열정을 회복해야 한다.

 

여러 마리의 암나귀를 잃어버렸다. 그 속에 하나님의 기막힌 섭리가 있었다.

암나귀는 운송수단이자 재산 불리기에 적합한 동물이라 아주 소중한 것이다. 

--- 사무엘을 만남 --- 사무엘을 통해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음.

베냐민 지파 기스 집안의 경사이다. 

---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예비하심이다. 실수하지 않으시는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이다. 

 

 

♥♥♥ 하나님 향한 내 마음이 반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주는 사랑을 하시는 것처럼

늘 한결같은 첫 사랑으로 하나님께 내 마음과 시선이 머물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에 삶으로 대답하게 하시고, 재단하지않고 내 마음이 닿게 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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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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