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 google3339f54caf24306f.html
반응형

토닥토닥 말씀 속으로

반응형
  1. 2022.05.29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 2022.5.29. 주일예배
  2. 2022.05.08 말씀묵상: 매일성경(2022.5/6월)
  3. 2022.05.01 하나님은 실패자만 쓰십니다 / 2022.5.1
  4. 2022.05.01 일으켜 세우시는 주님의 은혜 / 2022.4.17.
  5. 2022.03.27 어떤 시련에도 능히 감당케하시는 은혜 / 2022.3.27.
  6. 2022.03.13 은혜로 장애를 극복하라 / 2022.3.13.
2022. 5. 29. 19:09
728x90
반응형

†사도행전 5:1~14† 

1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더불어 소유를 팔아

2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만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3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4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5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6 젊은 사람들이 일어나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

7 세 시간쯤 지나 그의 아내가 그 일어난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오니

8 베드로가 이르되 그 땅 판 값이 이것뿐이냐 내게 말하라 하니 이르되 예 이것 뿐이라 하더라

9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하니

10 곧 그가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의 남편 곁에 장사하니

11 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12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13 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니 백성이 칭송하더라

14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대부분의 실패는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는데서 온다. 

사도행전 4장은 성령이 충만한 예루살렘 교회의 모습이 나온다. 그러나,

은혜스런 교회에 찬물을 끼얹는 사건이 일어났다. (5:1~14)

 

한 날 한 시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가 죽었다. 판 땅 값 중 일부만 헌금했다.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전붑니다' 하고 사도들 앞에서 거짓말을 했다. 

한창 은혜 충만한 교회에서 이 일은 충격적이다. 진정 감추고 싶은 사건이다. 

 

반복되는 표현을 주의깊게 봐야 한다.

(5절,11절)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두려워하도록 하는데 이 글을 쓴 목적이다.

사건의 마무리는 침체와 충격, 교회의 시험이 아닌 교회의 부흥으로 끝난다. (12절~14절)

하나님께서 행한신 일이다.

 

교회 부흥의 걸림돌은 '죄'이다.

죄가 있으면 성령 하나님께서 일하시지 않는다.

---> 여리고성 전투에서 대승을 했다. 

---> 아이성에 정탐꾼을 보냈다. 

---> 3,000명 선발했다.

---> 크게 패했다. 

여호수아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은 범죄했다. 

탐욕(전리품을 숨김)으로 인한 아간 한 사람의 범죄를 이스라엘 전체의 범죄로 돌리셨다. 

죄를 다룬 후, 하나님은 일하신다.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가 지은 죄는?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아주 사소하고 작은 문제라 생각하는데, 하나님 보시기엔 심각한거다. 

죄를 엄하게 다루시는 하나님이시다. 

거짓말이 아니라 영적 문제가 있다.

(3절)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탐욕+시기+거짓말 복합적으로 역사하여 하나님을 시험하고 있다. 

 

큰 두려움이 임하고 있다. 어떤 두려움일까?

① 교회 안에 임재하고 계시는 성령님에 대한 두려움

교회가 성령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아야 진정한 교회가 된다. 

② 교회 지도자에 대한 두려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종들에게 하나님은 권위를 부여해주신다. 

¶디모데전서 5:17

잘 다스리는 장로들은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에게는 더욱 그리할 것이니라

교회와 성도들에게 유익하다. 

③ 죄에 대한 두려움

요즘 교회 안에 회개가 사라졌다. 죄를 죄로 여기지않는 강팍함 때문에.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교회에서는 죄가 들어올 수 없다. 

회개해야 될 죄를 죄로 깨닫지 못해서 문제가 된다. 

교회에 진정한 부흥 주시려는 하나님의 일하심이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 사건에 담겨있다.

교회의 생명은 '거룩'에 있다. 성령님은 교회를 거룩하게 하신다.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의 구원을 이루라(사도바울)

 

 

♣죄에 대해 항상 민감해야 한다. 죄에 대한 불감증이 하나님 앞으로 나아감을 가로막는다. 
에덴동산의 아담과 하와의 이야기를 통해 범죄 후 가로막힌 담,
벗은 것을 부끄러워했고, 그들은 숨었고, 두려워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죄를 다루시고 그들에게 가죽옷을 입히셨다. 
은혜와 긍휼, 사랑이 넘치신 하나님이시지만 죄에 대해서는 단호한 하나님을 늘 잊지말고
하나님 말씀의 거울에 비춰 내 마음과 생각을 잘 지키며 나아가야겠다.♣

 

 

반응형
Posted by 빗살무늬햇님
2022. 5. 8. 19:53
728x90
반응형

매일 하루 하루가 내게 은혜다. 

감사함으로 나아간다. 

그 선한 입술의 고백이 물들임이 되었다. 

하나님이 내 삶의 주인이 되는 순간 내 삶은 변했다. 

말씀 따라 살아내기가 너무 힘든데, 

삶의 고비 때마다 하나님은 먼저 손을 내미셨다.

그 은혜와 선하심, 환대가 나를 나되게 했다. 

감사합니다. 

 

산에 초록빛의 향연이 펼쳐졌다.

봄이 지나고 초여름 빛으로 향해간다. 

적당한 때 내리는 봄비가 단비다.

꽤 오랜 시간동안 나를 단련시킨 말씀 묵상을 통해 나의 삶도 윤택해져간다. 

 

 

 

5,6월 매일성경 말씀묵상은 룻기와 사무엘상 말씀이다.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살았던 신앙적 암흑기였던 사사시대.

그러나 아브라함과 맺었던 하나님과의 언약은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서 신실하게 이뤄져간다.

회복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암울한 시대 속에서 무너진 한 가정을 일으켜세우신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 인애가 크고 놀랍다.

룻기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선대'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단어인 '헤세드'는

인애, 사랑, 자비 등으로 번역된다. 이 룻기서에는 '헤세드'가 풍부하다. 

 

고향 베들레헴을 떠나 정착한 땅 모압에서 아비와 아들들의 죽음으로 한 가정이 무너졌다. 

그 뒤에 남겨진 기쁨과 희락을 뜻하는 시어머니 '나오미'와 두 며느리 룻과 오르바.

절망 속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돌보신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으로 돌아간다. 

결국, 시어머니 나오미는 며느리 룻과 함께.

 

시어머니 나오미의 두 며느리를 향한 선대,

그리고 이방 며느리 룻이 끝까지 시어머니와 함께 하겠다는 선대,

보아스의 룻을 향한 선대,

하나님의 나오미 가정을 위한 회복.....

 

암울한 시대적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인애와 긍휼은 

하나님의 헤세드이다. 

실패한 자리에서 하나님은 부르신다.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기에 인내할 수 있다. 

 

 

 

룻기서를 묵상한 일주일이 행복했다. 

한 가정을 회복시키는 하나님의 '헤세드'가 보석과 같음을.....

은혜를 얻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운이 좋았기 보다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주님의 손길이 있었기에

모든 일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것....

은혜였다. 

은혜는 본래 낯선 거라고 했다. 

이해할 수 없는 사랑에 매일 놀라고 당황하는 사람,

그 은혜에 매일 경탄하는 사람이 참 그리스도인이라 했다. 

하루 하루 내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해야 하는 그 일을 좋아하면 그 또한 은혜이다. 

내가 이런 사람이 되기를....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

계획을 이뤄나가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기에

내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갈급함으로 매일 나아간다. 

보배와 같은 룻기서의 여운이 계속 남는다. 

 

 

 

반응형
Posted by 빗살무늬햇님
2022. 5. 1. 16:08
728x90
반응형

†요한복음 21:15~17†

15 그들이 조반을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16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17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주님의 제자로 부름받았고, 놀라운 현장을 직접 목격했지만 예수님의 제자들은 실패했고 낙심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친히 찾아오셨고 기적을 베푸시고 조반을 차려주셨다.

하나님은 실패자만 쓰신다. 실패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기에.

세상에는 실패자임을 깨닫고 살아가는 사람과 깨닫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본문: 예수님께서 승천 직전에 베드로에게 중요한 사명(교회와 성도를 맡기심)을 주신다. 

그런데, 왜 하필 베드로인가?

'베드로가 자격을 갖추고 있음'이 예수님께서 보시는 관점이다. 

베드로는 자신을 믿지 않는 사람이 되었다. 

조반을 다 먹은 후, 예수님께서 세 번 베드로에게 물었다.

 

♣왜 예수님은 베드로를 부르실 때, '베드로야~'가 아니라 '요한의 아들 시몬아~'라고 불렀을까?

---> 주님의 배려와 사랑이 담겼다.

'베드로' 이름의 의미: 반석(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겠다)

상징성 있는 이름이자,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이다.

그러나, 이 베드로란 이름 속엔 실패가 없어서 그 이름을 피했다. 

---> 충분히 너를 이해한다. 용납한다. 용서와 함께 보듬어 안으신다. 

♣주님은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3번 물으셨다. 질문 할 필요가 없는데, 왜 이 질문을 던질까?

--->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주님의 사랑 고백이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3번 부인했다. 자괴감에 빠졌을 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베드로의 진심을 다 알고 있는 주님이시다.

주님의 세 번째 물음에 베드로는 근심했다. 아픔을 느끼고, 예수님을 세 번 부인했던 순간이 떠올랐을 듯.

내가 변함없이 너를 사랑한다는 주님의 고백이다.

이후, 사명의 자리를 떠나지 않았던 베드로이다. 

용서 받은 사람만이 용서 할 수 있다.

 

¶베드로전서 3:8~9

8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전서 4: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은 용서의 사람이고, 사명의 사람이다. 

 

~ 네 양을 먹이라(양: 사람/교회)

---> 사람과 교회의 십자가를 져야 한다. 인간의 사랑에는 한계가 있다.

주님을 사랑하는게 열쇠이고 능력이다. 사람의 십자가를 질 수 있다.

 

우리를 향한 사랑 고백을 하나님께서 하셨다. 독생자 예수를 내어주심으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물음에 우리가 대답 할 차례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회복하는게 우선이다.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혀 온 여인(수치스러움과 치욕)과 예수님의 대화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정죄하지 않겠으니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

용서와 사랑의 현장이다. 이 곳이 천국이다. 

미움과 정죄, 판단이 있는 삶의 현장은 지옥이다. 

천국과 지옥은 우리의 선택이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예, 주님~~ 사랑합니다. 제가. 

 

 

[유튜브: 주 은혜임을]

반응형
Posted by 빗살무늬햇님
2022. 5. 1. 15:34
728x90
반응형

†요한복음 21:1~14†

1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호수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은 이러하니라

2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3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그날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4 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이신 줄 알지 못하는지라

5 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6 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7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님이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님이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 내리더라

8 다른 제자들은 육지에서 거리가 불과 한 오십 칸쯤 되므로 작은 배를 타고 물고기 든 그물을 끌고 와서

9 육지에 올라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하시니

11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물고기가 백 쉰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12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님이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13 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14 이것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요한복음 20:31--> 결론의 말씀을 기록

「오직 이것을 기록하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나, 요한복음 21장 하나님의 말씀 계속 이어진다. 요한복음의 별책부록과 같은 말씀이다. 

생명처럼 붙들어야 될 메시지이다. 

 

2022.3.12 유엔 세계행복지수 발표했다.

OECD 38개 나라 중 우리나라는 36위/자살률 1위

낙심의 영이 지배하고 있다. 

가나안 땅을 정탐하러 간 12명 정탐꾼 중 여호수아와 갈렙 외 10명이 부정적이었던 것처럼.

바울은 우리 싸움의 본질은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라 했다. 

 

[낙심]의 사전정 정의: 바라는 것이 이뤄지지 않아 마음이 상함.

☞엘리야의 낙심(갈멜산의 대승 후, 기도 후 큰 비 내림)--> 변하지 않는 이세벨과 아합

로뎀나무 그늘 아래서 죽기를 원하나이다. 파괴적이다.

낙심이 무서운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못 느낀다. 

 

예수님의 부활 후, 예수님을 2번이나 목격한 제자들이었는데도 그들은 본래의 직업으로 돌아간다.

그들이 물고기를 잡는 이유는,

①무료함을 달래기 위한 해석

②먹고 사는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③제자들의 낙심(자격지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겟세마네 동산에 함께 올라 간 제자들(베드로, 야고보, 요한)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고 했는데.... 베드로의 3번 부인.

--> 제자들의 영적 실패의 일주일이었다.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지 못했다. 

 

부활 후 예수님이 찾아왔을 때 제자들은 낙심에 빠져있었다.

예수님과 3년 6개월 동안 제자훈련 받은 제자들인데...

베드로는 허풍쟁이가 아닌 그 누구보다도 예수님을 사랑했던 사람인데.... 

사람이 나빠서가 아니라 약해서이다. 본심은 아니다. 

낙심은 믿음을 빼앗아간다. 주위 사람들을 무너지게 한다. 낙심 상태의 열심은 아무 소용이 없다. 

 

본문의 핵심:

1. 자격없는 제자들, 낙심한 제자들을 새벽 미명에 주님이 찾아주셨다.

우리를 일으켜 세우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시다.

(5절) ~얘들아: 일상용어로 엄마가 자식을 부를 때 쓰는 말이다.

2. 주님이 주신 생선과 떡: 제자들을 향한 주님의 마음이다. (13절)

나는 여전히 너희들을 사랑한다. 다시 제자로 부르신다.

 

낙심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고린도후서: 4:7~9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믿음의 태도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8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낙심한 제자들의 부활절 이야기,

예수님의 부활, 산 소망되신 주님,

전혀 낙심 할 이유가 없다.

 

반응형
Posted by 빗살무늬햇님
2022. 3. 27. 21:22
728x90
반응형

 

†고린도전서10:10~13†

10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

11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는니라

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삶은 고통의 바다, 문제의 연속이다.

시험들게 되면 그 증상이 원망과 불평, 사람에 대해 과대 또는 과소 평가를 한다.

(10절) 두려움으로 받아야 될 말씀이다.

(12절) 가장 두려운 존재는 바로 자기 자신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단 한 순간도 나를 지켜낼 수 없다.

그러니, 하나님을 신뢰하라.

 

(13절)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살아내라고 주신 말씀이다.

[붙들어야 할 2가지 약속]

1. 우리가 당하는 어려움(시험)은 감당할 수 있는 어려움(시험)이다.

---> 욥의 어려움은 사단이 주는 어려움. 고통스럽고 최악의 상황이다.

그러나, 욥이 시험을 감당할 수 있음을 믿었기에 하나님이 허락하셨다. 

하나님께서 책임져주시고, 다뤄주신다.

하나님은 감당할 수 있는 어려움을 주신다. 그래서,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진다. 

~ 하나님은 미쁘사... 하나님은 신실하시다. 믿을만하다.

이해되지 않는 상황속에서 신실한 하나님을 믿는 것 뿐이다. 우리는~~~

---> 아브라함은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가나안 땅에 왔는데.... 어려움(기근과 무자식)

아브라함이 감당할 수있는 것이자,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다림이 필요한 부분이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실수했고 실패했다.

어려움이 아니라, 믿음 없음이 문제다. 

믿음에 대한 눈이 열리면 실족할 수 없다. 

2. (어떤 어려움을 만나든) 하나님이 피할 길 열어주시고, 능히 감당할 수 있게 한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예비하심이 있다.

어려움이 시험되지 않게 믿음으로 잘 감당해야 한다.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네 by 김대환]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아멘

불안했던 내 마음을 항상 붙들어줬던 말씀이었다.

이 말씀으로 인해 내가 회복되었고, 힘을 낼 수 있었다.

감당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능히 감당케 하시는 하나님.

생각해보면 내게 허락된 시험과 어려움은 내 믿음을 테스트 할 도구였다. 

모든 삶이 믿음의 여정이다. 잘 이겨내고 살아내기를 항상 두 손 모아 기도한다.^^

반응형
Posted by 빗살무늬햇님
2022. 3. 13. 13:03
728x90
반응형

 

†고린도후서 12:7~10†

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8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때에 강함이라

 

"갈 곳 없는 은혜가 나를 붙들었습니다"

-존 맥아더 목사-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잘 분별해야 된다. 

'~ 해주세요'가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가면 된다. 

지금 현실은 어렵지만... 순간순간 하나님의 인도를 받기 위해서 기도하자.

 

본문: 바울의 기도로 시작

(7절,8절) 바울은 육체의 가시가 있다. 약점 또는 치명적인 질병일 수 있다.

떠나가게 하기 위해 3번 기도했다. 수시로 기도했다. 질병이 바울을 힘들게 했음을 알 수 있다.

순서상 8절의 바울의 기도가 먼저 나오고, 7절 이유가 나와야한다. 

육체의 가시를 주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왜 하나님은 바울에게 육체의 가시를 주셨나? 바울이 받은 은혜가 너무 컸기에.

 

[2가지 고난]

1. 죄 때문에 당하는 고난 ; 압살롬을 피해 도망가는 다윗.

2. 예방적 차원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고난; 바울에게 주셨던 육체적 가시

---> 신실한 사람으로 살아내게 하기 위해서. 

★어려울수록 헷갈릴수록 반드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삶에 대한 해석이 달라진다. 인생은 해석이다. 

 

(9절) 하나님의 응답: ~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기도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해주신다. 믿음을  가지고.

더 좋은 것으로 응답해주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원하시는대로 응답되는 것이 은혜이다. 

▶ ~그러므로... 여러 약한 것들(성격 모난 것, 환경적인 부분 등)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오히려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감추지않고 자랑한다. 

★나를 온전하게 하는 하나님의 도구가 되기 때문이다. 

(10절)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 은혜의 진수이다. 

▶ 모세는 '입술이 둔한 자' 말 더듬이로 입술의 장애가 있었다. 

그러나, 24시간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보았다. 

모세의 강함도 약함에서 나왔다. 하나님의 능력이 채워졌다. 

※어려움, 고난을 없애달라고 기도하기보다 능히 넘을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부어주소서~ 

기도해야한다. 은혜가 모든 것을 이긴다. 

 

¶빌립보서 4:6~7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하나님의 뜻과 인도하심을 구하는 기도가 먼저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내가 구하지 않은 것, 내가 마음 속에 생각하고 있는 기도 제목들을 아시매

무엇보다 내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신다.

시간이 흘러 돌아보니 불안과 어려움 속에서 내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신 하나님이 너무 좋았고 감사했다. 

더이상 불안하지 않았고, 힘들지도 않았다. 넉넉히 건너갈 수 있게 담대함을 주셨다. 은혜였다.♥

반응형
Posted by 빗살무늬햇님

google-site-verification: google3339f54caf24306f.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