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 google3339f54caf24306f.html
반응형

토닥토닥 말씀 속으로

반응형
  1. 2023.01.04 말씀 묵상: 매일성경(2023.1/2월)
  2. 2022.11.28 말씀 묵상: 매일성경(2022.11/12월)
  3. 2022.09.17 말씀 묵상; 매일성경(2022.9/10월) 1
  4. 2022.08.02 말씀 묵상; 매일성경(2022.7/8월)
  5. 2022.07.10 주님이 함께 하심이 믿어지면 충분합니다 / 2022.7.10.
  6. 2022.06.05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 2022.6.5.
2023. 1. 4. 21:47
728x90
반응형

 

해가 바뀌었다.

늘 해왔던 일상의 물들임은 계속 이어진다.

매일성경  묵상은 하루 내 삶의 첫 시작이 되었다.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다.

주님  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 서리다. 

나의 가고 서는 것 주님 뜻에 있으니 오 주님 나를 이끄소서」

찬양이 내 삶의 고백이 된다.

이런 마음으로, 고백으로 2023년을 살아내야겠다.

 

 

2023년 매일성경 1/2월은 민수기와 마태복음 말씀을 묵상한다.

하나님 말씀 순종하며 내 삶의 모든 부분에서 예배자로 세움받길 원한다.

그럼 그 예배가 삶과 분리 될 수 없다. 

삶과 동떨어진 예배는 하나님 기뻐하시지 않음을 알기에

하나님의 뜻에 내 몸과 마음의 주파수를 맞춰야한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다"는 말씀을 늘 되새긴다.

 

민수기 3장에서 레위인의 조직과 직무를 보면서,

하나님 앞에서 나를 낮추고,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이며,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는 삶...

2023년 내 신앙 다짐으로 삼으려고 한다.

겸손과 경청과 순종으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거룩함이란 정체성을 드러내고 싶다.

기본은 하나님 말씀이다.

하나님 말씀의 잣대로 나의 말과 행동 매번 교정하기를.

어떤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내 삶 속에 은혜를 주실지 설레고 기대된다.

그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항상 잊지 말기를!^^

 

하나님 보시는 그 시선대로.... 내 품성이 바뀌었다. 

2022년 한 해 내게 일어난 가장 큰 변화였다. 

내가 본래부터 이런 사람이었나 싶을 정도로 유해졌고 온화해졌다. 

걱정과 불안, 욕심과 교만 대신 당당함과 담대함 평안이 자리잡았다.

나의 변화는 은혜였다! 

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주셨다.

다시, 말씀 앞으로 나아가기를 즐겨한다. 

 

 

[유튜브; 다시 말씀 앞에 Again in Front of the Word (feat. 하루 Haru)]

반응형
Posted by 빗살무늬햇님
2022. 11. 28. 15:51
728x90
반응형

 

처음의 시간은 기억 속에 놔두고, 허겁지겁 달려왔더니 12월을 앞두고 있다. 

쳇바퀴 돌 듯 시간은 흘렀고, 삶을 살아냈다. 

하루의 시작은 변수가 없으면 늘 매일성경 말씀 묵상으로 시작된다.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좋은 물들임으로 자리잡았는데.... 타성에 젖은 습관이 되는 것을 늘 경계한다. 

그래서 매 순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의 기준이 되며, 길라잡이가 된다.

 

11월과 12월은 다니엘/전도서 말씀 묵상이다. 

뜻을 정해 날마다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로 나아가며, 

어떤 시험과 힘듦에도 하나님 말씀 따라 순종하며 나아가는 삶이야말로 

정글과 같은 이 세상 속에서 구별된 삶을 살아낼 수 있음을 알고 한번 더 다짐해본다. 

아울러 늘 어떤 상황 속에서라도 기도하는 자리에 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호흡하듯이 그렇게 하나님과 자주 만나고 친밀해지기를.

 

≪기도는 닻과 같아서, 하나님께 기도할 때 우리 존재가 하나님께 고정됩니다. 

어떤 풍랑에도 휩쓸리지 않도록 기도하며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더 굳게 고정합시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이 땅에서 최고로 지혜롭다는 솔로몬 왕도 이 땅의 모든 지식과 지혜가 헛되다고 했다.

부귀영화를 누리고, 금은보화를 다 가졌음에도 삶의 덧없음을 고백했다.

새로운 것이 하나도 없다.

사람을 의지하기엔 우리 모두는 연약하다.

결국, 

답은 하나님이다. 

해 아래 허무한 것을 붙잡지말고, 해 너머 새로운 것을 추구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한다. 

나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구할 때 

비로소 삶의 이유를 찾는다. 

 

------♥

 

세상은 각박해져가고, 사람들은 점점 개인화된다.

함께 하기 보다 자기만의 동굴 속으로 들어간다. 

웃음기 없는 무표정은 사람다움을 잃어가는 듯 하다.

웃는 것도 연습을 해야 하나보다.

그렇게라도 웃을 수 있다면 조금 더 삶이 괜찮아지지 않을까?

말씀 묵상을 오랫동안 물들임 했듯이 웃음도 연습해야겠다.

해 아래 새 것이 없지만, 나로 인해 내 옆 사람이 조금이라도 웃을 수 있다면

삶이 적어도 허무해지지는 않을 것 같다.

우리 모두...^^

반응형
Posted by 빗살무늬햇님
2022. 9. 17. 19:42
728x90
반응형

 

매일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

나를 돌아보며 검증하는 시간,

기도하며 말씀 따라 행하기 위해 다짐하는 시간.

하루도 빠지지않고 이런 물들임의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여기에 있다.

지금의 나는 많이 부족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대로 천천히 조심스레 따라가고 있다. 

내 생각이 너무 많아 넘어지기도 하고, 길을 헤매기도 한다. 

매일 성경으로 말씀 묵상하는 시간이 매일 일용 할 양식으로 필요한 이유다. 

 

매일성경 9/10월 묵상은 '에베소서'와 '사무엘하' 말씀이다. 

에베소서 말씀은 사울이 로마감옥에서 에베소 교회 성도들에게 쓴 편지이다.

사무엘하 말씀은 기름부음 받은 왕 다윗의 일생을 다루고 있다.

 

 

에베소서 말씀 묵상을 시작으로 9월이 펼쳐졌다.

늘 그렇듯 말씀에 편견일 수 있지만 신약 말씀은 이해하기가 보통의 일이 아니다. 

이해를 넘어서는 믿음이 필요한 이유다. 믿음 없음을 저절로 고백하게 된다. 

반면 구약 말씀은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보기에 훨씬 깨닫기 수월하다. 

그럼에도 성경 말씀 신/구약 모두 달고 오묘하다.

그 때는 이해되지 않아도 시간이 흐르고 다시 읽다보면 이해된다. 

하나님이 내 삶을 어떻게 인도하시고 계신지 알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보혈의 피로 말미암아 선물로 받은 구원.

그 구원의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아내야 하는데 쉽지 않다. 하루하루~~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해 지음 받은 자이기에 

하나님의 뜻하시고 기뻐하심을 위해 살아가야 됨을 매번 잊지 않는다. 

이것이 말씀 묵상을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내 삶을 항상 하나님의 말씀의 거울에 비춰 살아내기!

 

 

삶에서 늘 넘어지는 이유는 내 자신과의 (영적) 싸움에서 지기 때문이다.

부정적 감정이 나의 긍정적 감정을 소모시키고 갉아먹을 때, 마귀는 그 틈을 교묘하게 노린다.

우리들의 약한 마음을 이용한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상대함이라(엡6:12)고 했다. 

이 싸움에 이기기 위해서 6가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잘 갖춰 입어야 한다. 

 

「진리로 허리띠를 매어 진리만 따르는 삶을 결단하고, 의의 흉배를 붙여 하나님의 의로운 성품을

마음에 담아야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평화와 사랑의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준비된 신을 신고,

불화살처럼 날아드는 사탄의 유혹과 시험을 떨쳐내기 위해 하나님의 신실하심(믿음)을 방패로 들어야합니다.

구원의 투구를 써서 날마다 구원을 의지하고 마지막 구원을 소망하며,

성령의 검인 하나님 말씀을 칼집에 넣고 있지만 말고 당당히 뽑아서 세상의 거짓과 불의를 베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마지막으로 해야 할 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늘 깨어 무장해야 한다.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영적 전쟁이기에.

나(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의 틈 사이로 파고드는 마귀의 궤계에 항상 깨어 기도해야 한다. 

세상 속 영적 싸움에서 당당히 이기기 위해서.

 

에베소서 말씀으로 정리를 했지만, 남은 사무엘하 말씀을 통해 다윗이 만난 하나님이 아니라

내(우리)가 만난 하나님을 잠잠히 묵상하며, 날마다 삶에서 승리하기를 기도한다. 

반응형
Posted by 빗살무늬햇님
2022. 8. 2. 11:24
728x90
반응형

늦장마가 계속 이어졌다.

한여름 무더위가 기세등등하게 옆에 와 있어야 하는데, 

잿빛 먹구름이 계속 하늘에 둥둥~~~

같은 곳을 지나는데도 길에는 비 온 곳, 비 안 온 곳으로 확연히 표가 났다. 

7월 말, 8월 초 휴가지만 사람들은 집에 머무는 듯.

그래도 지금 해가 떴다. 볕이 나오려나보다.

볕이 나왔으면 좋겠다. 

 

매일성경 묵상을 계속 하고 있다.

내 삶의 방향지시등과 같은 달고 오묘한 하나님 말씀이다.

하루에도 여러번 변하는 복잡하고 교만한 마음과 생각을 잡아주고 교정해준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함량 미달이 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내가 보인다.

나태하려고 할 즈음에 다시 말씀 속으로 들어가려고 안간힘을 쓰는 내가 보인다.

어쩌면 그 마음이 짠하고 귀해서 하나님은 더욱 나를 보듬어 안으실수도.....

하나님의 그 마음과 사랑이 느껴지기에 더욱 하나님께로 향한다. 

 

 

매일성경 7/8월을 묵상하고 있다.

히브리서와 레위기, 시편 말씀 묵상이다. 

매일성경 말씀 묵상과 함께 이어져온 성경 읽기가 지금 2독 마무리에 와있다.

2,3년 사이에 1년에 성경 읽기는 3독~4독 한다. 

하루 하루 빠지지않고 꾸준히 10장~15장 읽었다.

성실함과 습관의 축적이다. 

그런데, 성경을 읽을수록 새롭다. 

여전히 이해되어지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시간 지나 마음에 들어오기도 한다. 

읽고 있는 성경 말씀을 어떤 마음밭으로 받고 읽어내느냐가 중요하다. 

 

서사로 읽혀지는 구약성경보다 주된 가르침(교리)으로 읽히는 신약성경이 더 어려웠다.

특히, 히브리서는 묵상을 하면서도 말씀이 마음에 푹 안기지 않았다.

수박 겉핥기식으로 읽거나 무성의하게 묵상을 하게 된다. 

참.... 어렵다. 머리로 이해하려고 했나보다.

묵상 하기 전에 말씀의 은혜를 구해야겠다!

 

그럼에도 히브리서 말씀의 가장 큰 백미는 '믿음'이 아닐까!

언약의 성취와 믿음의 여정, 그리고 예배의 회복.

그 카테고리 속에 영원한 대제사장 되시고, 새 언약의 중보자 되시는 예수님.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아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으로,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믿음은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가치 있게 여기지 않는 것입니다.

믿음은 어디든, 무슨 일이든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서,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이런 믿음이 늘 내 삶에 있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그런 삶을 살아내기를 기도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빗살무늬햇님
2022. 7. 10. 19:57
728x90
반응형

†사도행전 18:1~11 †

1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2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3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5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

6 그들이 대적하여 비방하거늘 바울이 옷을 털면서 이르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하고

7 거기서 옮겨 하나님을 경외하는 디도 유스도라 하는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그 집은 회당 옆이라

8 또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안과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많은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

9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11 일 년 육 개월을 머물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

 

 

무엇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하다.

생각을 조심하라 말이 된다. 습관이 된다. 행동이 된다. 운명이 된다. 

생각이 운명을 결정한다. 

¶이사야 55:8~9

8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 내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과 일치하는가? 생각할 때 겸손하게 된다.

우리의 생각과 판단이 불완전하다. 그래서 하나님께 매일 물어야 한다. 

 

본문은 바울이 아덴(아테네/철학의 도시)을 떠나 고린도에서의 선교와 전도가 펼쳐진다.

고린도는 그리스의 수도이자 항구도시로 상업의 중심지다. 신전이 많다. 성적으로 음란한 도시다. 

환경이 만만찮다. 

¶고린도전서 2:3 바울의 마음이 나타난다.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신변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고린도 선교 결과는 예수님 믿는 사람이 많았다.

※영적 싸움은 약한 자가 이긴다. 

혈과 육이 아닌 성령의 능력으로 싸워 이길 수 있다. 

¶고린도후서 12:9~10

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때에 강함이라

▶승리의 비결은 겸손해야 한다. 낮아져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만 구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싸운다.

 

♥하나님의 선물♥

1.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와의 만남을 주선해주신다. 

¶로마서 16:3~4

3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4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

하나님의 예비하심 - 생업이 같다. 천막 만드는 일.

로마에서 쫒겨나 재산 몰수당하고 고린도에 정착했다. 고린도는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에겐 상처의 도시이다.

그러나, 부부에게나 바울에게나 고린도는 은혜의 도시이다.

▶무슨 일을 하든지 속단하지 말라. 인생은 조각은 보는게 아닌 통으로 봐야한다.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하심이 있다. 

2. 하나님의 위로와 예비하심이 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고린도에 왔다. 자비량 선교사.

(3절) ~함께 살며 일을 하니

우리 삶의 목적은 선교사와 똑같다. 

¶고린도전서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우린 모두 부름받은 존재이다. 본질이다. 

그러니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마태복음 6:33~34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로 족하니라

 

(5절)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와서 바울과 함께~

데살로니가 교회에서 목회하던 디모데가 좋은 소식을 바울에게 전해줬다. 

¶데살로니가전서 3:7~9

7 이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

8 그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

9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모든 기쁨으로 기뻐하니 너희를 위하여 능히 어떠한 감사로 하나님께 보답할까

목회자에게 큰 기쁨은 씨 뿌려 아름다운 열매를 맺었다는 것이다. 

디모데가 바울에게 전한 좋은 소식은 위로가 있다. 

빌립보 선교 후원금을 가져온 실라. 후원 잘 하는 교회 빌립보. 

¶빌립보서 4:15~16

15 빌립보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주고 받는 내 일에 참여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

16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도 너희가 한 번 뿐 아니라 두 번이나 나의 쓸 것을 보내었도다

 

(9,10절) ~환상 중에(기도 중에) 주님의 위로가 있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1년 6개월 동안 고린도 교회에서 사역이 가능했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고 있음이 믿어지면 나는 잘 가고 있는거다.

성령 충만한 사람은 언제나 주님 바라보는 눈이 열려있는 사람이다. 

 

 

[유튜브: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Don't Be Afraid]

 

★주님, 나는 지금 잘 가고 있네요. 주님이 늘 나와 함께 하고 있음을 믿으니까요^^

날마다 일용할 양식, 말씀의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그 은혜가 내게 족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빗살무늬햇님
2022. 6. 5. 13:23
728x90
반응형

†사도행전 4:32~5:11†

4:32 믿는 무리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34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35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36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하니

37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5:1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더불어 소유를 팔아

2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만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3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4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5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6 젊은 사람들이 일어나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

7 세 시간쯤 지나 그의 아내가 그 일어난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오니

8 베드로가 이르되 그 땅 판 값이 이것뿐이냐 내게 말하라 하니 이르되 예 이것 뿐이라 하더라

9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하니

10 곧 그가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의 남편 곁에 장사하니

11 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듣는 사람들로 인한 두려움 주기 위해 이 본문을 썼다. 

예루살렘 교회에 임한 3가지 두려움은:

① 교회 안에 임재하고 계시는 성령님에 대한 두려움

② 교회 지도자에 대한 두려움

③ 죄에 대한 두려움

→ 순결하게 교회를 세우기 위한 하나님의 열심

초대 예루살렘 교회의 분위기는 너무 좋다. 오늘날 교회가 부러워 할 정도로.

니 것 내 것 없다. 은혜 충만하면 모든 소유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 임을 알고 아깝지 않다. 

섬기면서 기쁨이 넘친다. 

 

많은 헌금을 하고도 죽어나간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큰 죄가 무엇인가?

(3절) 성령을 속였다. 아주 본질적인 문제이다. 

(9절) 주의 영을 시험했다. 

--- 영적인 죄를 지었다. 하나님께 거짓말 했다.

--- 그래서 두렵다. 함부러 비난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행동 하나 하나가 조심스레.

시기심과 탐심, 거짓말이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범죄의 동기가 되었다. 

바나바처럼 나도 칭찬 받겠구나! (시기심)

막상 땅 판 값이 아깝다. (탐심)

 

이 죄가 그렇게 심각한 죄인가?

우리가 생각하기엔 심각하지 않은데, 엄하게 하나님께서 다루신다면 심히 두려운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바로 하나님을 향한 것이기에 심각하다. 

마음 단속을 잘 해야하며, 두려움으로 이 말씀을 받아야 한다. 

성령님의 인도 받는 사람은 함부러 행동하고, 말하지 않아야한다. 

마귀의 역사이기에 이 사건이 무섭다. 

가룟유다의 마음을 사단이 장악해 예수님을 은 30에 팔아넘겼다.

 

(4절)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육신의 소욕--- 사단이 부추겼다면 마음을 잘 다스려야했다.

사단이 마음을 장악하면 분별되지 않는다. 불신자처럼.

마귀의 종노릇하지 않도록 생각의 근원을 살펴야 한다.

 

생각부터 성령을 따르라

¶로마서 8:5~6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먼저 생각으로, 다음은 행동으로 죄를 저지르게 된다.

¶골로새서 3: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빌립보서 4: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의 기도는 아버지 하나님의 뜻에 자신의 생각을 굴복시켰다.

행동하기 전에 생각하는 것, 하나님의 뜻이 맞느냐?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아나니아와 삽비라처럼 나쁜 생각 단속하지 못하면 사단이 장악해버린다. 

계속해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된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 뜻대로 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깨어서 기도해야 한다. 24시간 하나님 바라보기. 나는 죽고, 예수로 살기!

반응형
Posted by 빗살무늬햇님

google-site-verification: google3339f54caf24306f.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