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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말씀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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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3.01 말씀묵상: 매일성경(2022.3/4월)
  2. 2022.02.27 기도가 바뀌어야 합니다 / 2022.02.27.
  3. 2022.02.20 믿음으로 구하고 의심치 말라 / 2022.2.20.
  4. 2022.01.16 독수리같이 비행하려면 / 2022.01.16.
  5. 2022.01.08 말씀묵상: 매일성경(2022.1/2월)
  6. 2021.11.14 하나님의 말씀을 버린 사울 왕 / 2021.11.14.
2022. 3. 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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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유일하게 내 삶에 물들임하고 있는 매일성경 묵상하기!

책 읽기에 아직 내 곁을 내어주지 못하지만... 

어느 날 나도 모르게 읽기에 빠져드는 날이 오리라!

이런 날도 저런 날도 있고,

무언가 손에 잡히지 않는 날도 있고,

한창 다른 일에 집중하는 날도 있으니 조급해지지는 말자.

 

2022.3/4월 매일성경을 묵상한다.

봄날의 말씀 속으로.

레위기/요한복음/요나/나훔/시편 말씀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권능과 인도하심으로 종 되었던 애굽땅에서 나왔다.

지도자 모세를 사용하셔서.

그리고, 거친 광야 생활을 거치고 약속의 땅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까지의 여정.

그 여정이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하나님의 은혜이자 선물이다.

애굽땅에서 나오자마자 하나님은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셨다.

모세 뿐 아니라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서 이젠 예배자이다.

기쁨과 감사함으로 드리는 제사, 오직 하나님만을 향해서 드리는 거룩한 예배.

지금도 예외는 아니다.

 

 

레위기 말씀을 관통하는 모든 제사, 즉 예배는 절대 형식적이지 않다.

하나님에게만 집중하는 행위이다. 

그럴듯해보이는 제물에 관심두지 않으시고,

제물을 바치는 예배자의 마음을 귀히 보시는 하나님이시다.

아벨이 바치는 제물을 받으시고, 가인이 바친 제물은 받지 않으신 하나님.

두 마음 품지않는 정함이 있는 예배, 준비된 그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

오늘 지금 이 자리에서 나는 어떻게 예배를 드려야할지 깊이 묵상하게 된다. 

 

나를 향한 하나님 사랑의 절정은 예수님의 십자가이다.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통해 하나님께 직접 나아가 예배드리는 은혜가 임했다.

그 사랑 때문에.

 

3/4월의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 은혜의 보좌 앞으로 터벅터벅 나아가기를.

전심으로 드려지는 예배와 예수님의 십자가를 깊이 묵상하자.

은혜의 시간을 기대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는 기도를 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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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2022. 2. 2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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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5:13~15†

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14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15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기도는 믿음의 행위이자, 가장 강력한 영적 무기이다.

예수님의 삶은 기도로 일관된 삶이었다. 

새벽 미명에/ 습관을 쫒아/ 한적한 곳으로 가서.

일상이었다. 감람산에서 3번 반복해 기도하셨다.

¶누가복음 22:42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이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예수님의 기도는 규칙적이었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였다. 

 

(15절) 아바 아버지이시기에 우리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14절) ~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들어주신다. 

14절을 토대로 15절이 이뤄진다. 

▲기도가 이뤄지지않는 이유 2가지▲

1. 하나님의 뜻대로 구했나? 

2. 아직 하나님의 때가 아닌거다. 

'어려울수록 하나님의 뜻과 인도하심 따라 살게 하소서.' 기도제목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은 생명과 같다.

매순간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과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은 신앙생활의 기본이다.

 

우리 기도의 대상은 하나님이다. 

그러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기도가 되어야 한다.

¶마태복음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기도가 달라지면, 삶의 변화가 일어난다. 

기도의 내용이 달라진다.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기도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기도이다.

 

¶데살로니가전서 5:16~18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임재 (하늘의 문을 여소서) by 시와그림 Come Holy Spirit Poem & Painting] 

 

 

작년 2021년에 새 일을 시작했고, 불안했고, 힘든 나날들이었다.

그래서 더 하나님께 오롯이 의지했다. 하나님 말씀을 듣는 훈련을 했다. 

내게 오히려 그 때 모든 상황이 하나님의 뜻을 구한 귀하고 감사한 은혜의 시간이었다.

지금 2022년 나는, 그 때의 불안을 극복하고 다시 하나님 음성을 듣는다.

기도의 지경이 넓혀진 나와 내 삶을 느낀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기쁘심대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기도는 힘이 셌다.

하나님은 내가 생각하는 것을 다 알고 계심이 핵심이다.

내가 내 뜻대로 구하지 않아도 내 생각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이

구하지 않은 것까지도 주셨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이시다. 

올해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에 집중하기로 마음을 쏟을 예정이다.

기도가 달라지면 내 삶의 변화가 일어남을 자주 경험하는 시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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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2022. 2. 2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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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1:5~8†

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어려움과 두려움은 다르다. 두려움은 능력의 문제이다.

기도하는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

믿음과 어려움은 별개의 문제이다. 그러나, 어려울수록 하나님의 신실한 인도를 따라가야 한다.

아브라함, 요셉, 다윗의 삶처럼.

우리는 내 소견에 옳은대로 결정한다. 

요한복음 2장 물로 만든 급상품의 포도주 사건은 일어날 수 없는 화학적 변화이다. 

허드렛 물이 극상품 포도주로 변함은 놀라운 기적이다. 

※예수님의 말씀 따른 하인들의 믿음 있었기에 가능하다. 

아무리 어려워도 주님의 말씀 따르고, 하나님의 인도룰 구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가 필요하다. 

 

(5절)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기도 응답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한다. 

※믿고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일하심이 시작된다. 

(6~8절)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사람은 중심이 없는 사람, 정함이 없는 사람이다. 

[기도에 대한 두 마음]---> 믿음이 달라서이다. 

1. 기도 응답에 확신 가지고 기도하는 사람- 기도 통해 하나님의 모든 은혜가 들어온다.

2. 전혀 기도에 마음 쓰지 않는 사람- 기도 응답을 믿지 않기에.

 

(성경 속) 기도에 대한 약속

¶마태복음 7:7~8

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예레미야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기도의 응답 약속에 방응하지 못한다면.....

→ 기도에 대한 좌절이 겹겹이 쌓여있다.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한다.

기도에 대한 불신이다. 

내가 드리는 기도는 반드시 응답해주신다. 1년이 걸리더라도, 10년 그 이상이 걸리더라도.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습이다. 

하나님의 승리(닛시)는 기도하는 삶에 있다. 

기도는 살고 죽는 문제를 결정하기에 기도는 생명이다. 능력이다. 

응답에 대한 확신이 있으면 기도 소리가 높아져간다.

기도는 삶의 문제를 풀어주는 삶의 구원의 방법이다. 

시간 날 때 기도한다는 것은 마귀의 꼬임이다. 

기도는 기쁨, 구원, 능력이 돼야 한다. 

기도에 대한 불신이 극복되어야 한다.

 

[기도 tip]

① 무엇이든지 믿고자 하면 반드시 기도를 통과해야 한다.

¶에스겔 36:37 전반절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기도의 필요성에 대한 강력한 요청이자, 이유이다.

에스겔 36:36 대한 ~ 그래도  구하여야 한다.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 

¶ 에스겔 36:36 하나님의 계획, 이룸에 대한

너희 사방에 남은 이방 사람이 나 여호와가 무너진 곳을 건축하며 황폐한 자리에 심을 줄을 알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루리라

하나님의 게획하심(약속)을 붙잡고 기도해야 한다. 100% 이루는 기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기도하는게 기독교의 기도이다. 

¶ 마태복음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를 하게 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만 구하기를.

② 하나님은 지속적으로 기도하기를 우리에게 요구하신다. (현재진행형, 끝이 없다)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지속적 기도를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마음. 한 번 가지고는 안 돼~~ 

※기도를 통해 나를 변화시키려는 하나님의 의도

그래서..... 기도 응답이 지연된다. 모든 좋은 것을 담아주시기에.

기도하는 자의 변화를 요구하신다. 하나님 응답의 룰(rule)이다.

하나님의 생각과 뜻을 알고, 하나님의 성품을 높이는 기도.

③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베드로전서 3:7

남편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그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사람과의 바른 관계가 중요하기에. 

마귀는 관계가 끊기도록 기도가 안 되게 한다. 

영적으로 살기 위해서라도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지켜내야 한다. 

 

 

 

[은혜 - 손경민 (feat.지선,이윤화,하니,강찬,아이빅밴드) (햇살콩 일러스트 & 캘리)]

 

기도에 대한 좌절이 겹겹이 쌓여 기도하기를 꺼려했다.

기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것을 잘 아는데도,

은연중에 기도에 대한 불신이 있었다. 

믿음으로 구하는 것, 믿고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일하심이 시작된다는 것도 너무 잘 아는데.....

기도하지 못했고, 기도의 초점이 잘못 맞춰져 있었음을 고백한다. 

그럼에도 기도했고, 숨쉬는 순간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했다. 말씀에 집중했다. 

작년에 기도를 통한 하나님의 음성들을 유난히 많이 들었던 한 해 였다. 

이제는 안다. 기도하는 삶이 나를 살게 하는 삶인것을.

어떤 때든지 아무 때든지 어느 곳에서든지 무시로 기도하는 내가 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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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2022. 1. 1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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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0:27~31†

27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어려운 시대를 지나고 있다. 

코로나19, 대통령선거, 빈부격차, 진영간의 다툼....

어려운 시대에 더욱 예수님을 생각하자. 

†히브리서 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왜? 예수님만이 인생 모든 문제의 해답이기 때문이다. 

좋으신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내가 처한 상황에 비춰서 하나님을 규정해서는 안 된다. 

본문: 이스라엘의 항변이다.

(27절) 표준새번역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불평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불만을 토로하느냐? 어찌하여

"주님께서는 나의 사정을 모르시고, 하나님께서는 나의 정당한 권리를 지켜 주시지 않는다" 하느냐?

---> 자신의 처지를 빗대어(상황을 기준으로) 하나님께 불평, 불만을 쏟아낸다.

       오늘날 우리들의 모습이다. 

(28~29절) 하나님의 대답: 당신의 성품과 인격으로 응수하신다.

(31절)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앙망하는 사람이 되자.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기준: 오직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새 힘을 주신다. 하나님께서~~~

독수리의 날개짓: 처음 날개짓을 하고 이후 날개를 펴기만 한다. 

                                바람의 흐름 따라 목적지를 향해 날아간다.

※내가 날개짓하는 것 같은데, 하나님이 되게 해주신다. (문제해결)

 

◆하나님 앙망하는 것의 전제조건◆----- 믿음과 순종

†히브리서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모든 것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앙망할 수 있다. 

†여호수아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철저하게 말씀대로 살아야한다. 순종의 삶

 

 

♥2022년 한 해가 시작되었어요. 하나님^^

올 한 해 하나님을 앙망하며, 기쁨으로 간절함으로 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유튜브: 민호기 - 내일 일은 난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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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2022. 1. 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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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활짝 열리고 여드레가 흐르고 있다.
다르지 않은 일상이지만, 마음은 새롭게^^
2021년 마음과 생각을 하나로 모았던 말씀 묵상도 계속....
그러나, 구멍이 뚫렸다.
<매일성경 2022.1/2월> 택배 파업으로 받지 못했다.
해를 넘기지않도록 넉넉히 시간을 잡아 주문을 했는데,
택배 파업하는 줄 모르고 그냥 연말이고 주말이라 늦는가보다....
해를 넘기고 3,4일이 지나도록 오지 않아 문의를 했다.
결국 반품과 환불처리를 했다.
글피 되는 수요예배 때 권사님께 이래저래 말씀드려 한 권을 받았다.
말씀묵상 하는 시간부터 꼬여서 마음이 속상했다.
제때 시간 안에 확인하지 못한 내 잘못이 크다.
2022.1.5. 말씀묵상을 시작했다.

2022년 새로운 한 해의 처음 말씀 묵상은 요한복음과 시편 말씀이다.
요한복음은 빛 되신 예수님을 오롯이 만난다.
예수님께 더욱 집중하게 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요한복음 3:16 -

사마리아의 수가 동네와 야곱의 우물 그리고 사마리아 여인과 예수님의 만남,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도 않는데, 예수님께서 먼저 여인에게 손을 내미셨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 요한복음 4:13~14 -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말씀이다.
예수님과 인격적으로 만난 우물가 여인의 예배에 대한 갈급함은 부끄럽게 만든다.
예수님을 만남으로 더이상 한낮의 사람이 없는 틈에 우물가에 홀로 나와 물을 긷지 않아도 된다.
바로 지금,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이니까.

- 거듭나지 아니하면 볼 수 없느니라(3:3)
- 보기를 원하나이다 두 번째로 모태에 들어갔다가 나오리이까(3:4)
- 실로암 못에 들어갔다가 나오라(9:7)

-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는 사람이(9:29) 네 눈을 뜨게 하였느냐
-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3:8) 하더이다
- 죄 가운데서 나서 우리를 가르치느냐(9:34)
- 한 가지 아는 것은 맹인으로 나서 지금은 보는 그것이니이다(9:25)
- 그 사람이 네게 무엇을 하였느냐(9:26)
- 그는 광야에서 뱀이 들린 것 같아 십자가에 들렸고(3:14)

빛이신 예수님이 날마다 내 삶에 함께하기를 기도한다.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말한 (바돌로매)나다나엘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항상 무화과나무 아래 있는 나다나엘을 보아왔던 예수님.
한 사람의 일상을 세심하게 지켜보시는 예수님의 선한 눈길 속에 나도 머물기를 원한다.
묵상과 기도의 자리, 무화과 나무 아래.....
그 귀한 자리, 주님이 보시는 그 자리에 내가 주님과 눈맞춤하기를 원한다.
매일 주님과 만나는 그 자리가 기쁨이 되고 평안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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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2021. 11. 1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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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5:17~31†

17 사무엘이 이르되 왕이 스스로 작게 여길 그때에 이스라엘 지파의 머리가 되지 아니하셨나이까

여호와께서 왕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시고

18 또 여호와께서 왕을 길로 보내시며 이르시기를 가서 죄인 아말렉 사람을 진멸하되

다 없어지기까지 치라 하셨거늘

19 어찌하여 왕이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고 탈취하기에만 급하여

여호와께서 악하게 여기시는 일을 행하였나이까

20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나는 실로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여 여호와께서 보내신 길로 가서

아말렉 왕 아각을 끌어왔고 아말렉 사람들을 진멸하였으나

21 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끌어 왔나이다 하는지라

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것과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24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과 당신의 말씀을 어긴 것은

내가 백성을 두려워하여 그들의 말을 청종하였음이니이다 

25 청하오니 지금 내 죄를 사하고 나와 함께 돌아가서 나로 하여금 여호와께 경배하게 하소서 하니

26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나는 왕과 함께 돌아가지 아니하리니 이는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음이니이다 하고

27 사무엘이 가려고 돌아설 때에 사울이 그의 겉옷자락을 붙잡으매 찢어진지라

28 사무엘이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 이스라엘 나라를 왕에게서 떼어

왕보다 나은 왕의 이웃에게 주셨나이다

29 이스라엘의 지존자는 거짓이나 변개함이 없은시니

그는 사람이 아니시므로 결코 변개하지 않으심이니이다 하니

30 사울이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을지라도 이제 청하옵나니 내 백성의 장로들 앞과 이스라엘 앞에서

나를 높이사 나와 함께 돌아가서 내가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게 하소서 하더라

31 이에 사무엘이 돌이켜 사울을 따라가매 사울이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늦가을(만추) 자연의 법칙에 따라 초록색에서 울긋불긋 단풍되어 낙엽된다.

인간도 자연의 법칙에 따라 생로병사의 길을 가게 된다. 영혼도 마찬가지로 무뎌지고 약해진다.

사울왕은 그의 겸손과 순종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초대왕으로 세워주셨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울왕이 하나님께 버림받은 이유: 교만과 불순종

 

(17절) 초심을 끝까지 지켜가는 것이 어려운 일이다. 

인간의 한계와 두려움을 느낀다. 

하나님께서 주신 장점을 방치하면 나를 망하게 하는 결정적 이유가 된다.

사울의 겸손---->교만 / 사울의 순종---->불순종 → 세월이 만들어낸 결과물

늙는 것은 쉬운데, 잘 늙는 것은 더 어렵다.

매 순간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별 수 없다. 그래서 두려운거다.

'초심을 유지하고 있는가?' 매번 물어야한다.

첫사랑은 연중무휴, 기도의 제목이어야 한다.

¶디모데전서 4:8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22절)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장 중요한 평가 항목: 순종

(23절) 불순종으로 왕의 자리 빼앗긴다. 불순종은 우상숭배와 동격이다. 

하나님 말씀에 대한 바른 반응이 순종이다. 

믿음은 순종이다. 

 

[사울이 변질될 수 밖에 없는 이유] --- 신앙 점검의 계기

현실에 대한 두려움; 영혼을 잠식하는 부정적 감정

두려움은 눈을 멀게 한다. 왜곡해서 바라보게 된다. 

¶여호수아 1: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24절) 백성을 두려워했다. 

현실에 너무 몰두하지 말기를. 자고 일어나면 다 해결된다. 하나님께서~~

하나님 통치의 영역 안에 있기에 두려워 할 필요 없다. 

탐심; 눈을 어둡게 하는 것. 

♣나봇의 포도원 이야기--- 아합의 탐심 --- 엘리야 선지자의 예언과 성취

탐심은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테두리 안에서 허용되는 것이다. 

그 범위를 넘어서면 탐심이 된다.

남과의 비교불가이다. 날마다 자족하는 비결을 배워나가야 한다. 

▶탐심에서 자유하려면▶

1. 성령충만... 은혜받는 것 외에 다른 길 없다. 

♣예루살렘 교회: 소유욕이 사라졌고, 타인의 필요에 따라 나눠줬다.

2. 본향에 대한 사모함이 있어야 한다. 

우리의 본향은 이 땅이 아닌 하나님 나라이다. 소망을 하늘에 두고 살아라~

하나님께서 주신 것 충분히 누리고, 나누고, 버리는 삶.

¶히브리서 11:13~14

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14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자기 몰두의 태도 <---변질되기에

(30절) 자기 죄를 인정하면서도 자기 체면 높여달라.... 뻔뻔하다.

~내가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믿음이 바닥 난 사람, 사울왕

나의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과 상관없는 사람으로 변질되었다. 

성령에서 출발했다가 육체로 마친다. (긴장감으로 받아들이기를)

※참된 신앙 생활은 체면과 입지, 사람을 의식하지 않는다. 그런 걸 의식했다면 종교생활이 된다.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서 동기를 잘 살펴야 한다. 점검 필수!

열정이 넘어지게 한다. 

사람 중심이 아닌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다. 이것이 교회의 결론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아닌 자기를 위해 기념비를 세운 사울왕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다. 

모든 일을 끝마친 후엔 자기의 자리로 되돌아와야한다.

세례요한의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건강한 신앙

모든게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기를.

 

 

♥♥♥ 내 삶의 긴 시간 지금 여기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의 은혜, 고맙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하나님 말씀보다 앞서지 않는 것....

인간적인 속상함과 인간적인 모든 감정들이 뒤범벅 되었을 때,

내 감정이 아닌, 어떤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 그 마음 그대로 내려놓습니다.

왜냐면..... 하나님께서 이때동안 내 삶의 여정에 동행해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시라면 믿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 상처, 내 마음이 생각하고 있는 것..... 하나님께 묻습니다.

내게 늘 평안과 은혜 주신 하나님이심을 알기에^^

감사합니다.♥♥♥

 

 

[악보&찬양] '은혜' 손경민 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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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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