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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말씀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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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8.22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사람의 특징 / 2021.08.22.
  2. 2021.07.25 은혜를 회복한 후에 누리는 복 / 2021.07.25.
  3. 2021.07.03 말씀 묵상; 매일성경 7/8월
  4. 2021.06.20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라 / 2021.06.20.
  5. 2021.06.13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 맞습니까? / 2021.06.13. 1
  6. 2021.05.22 말씀 묵상; 매일성경 5/6월
2021. 8. 2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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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8:1~22†

1 사무엘이 늙으매 그의 아들들을 이스라엘 사사로 삼으니

2 장자의 이름은 요엘이요 차자의 이름은 아비야라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사사가 되니라

3 그의 아들들이 자기 아버지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고 이익을 따라 뇌물을 받고 판결을 굽게 하니라

4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모여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나아가서

5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모든 나라와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

6 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라 했을 때에 사무엘이 그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매

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이는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8 내가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오늘까지 그들이 모든 행사로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김같이 

네게도 그리하는도다

9 그러므로 그들의 말을 듣되 너는 그들에게 엄히 경고하고 그들을 다스릴 왕의 제도를 가르치라

10 사무엘이 왕을 요구하는 백성에게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말하여

11 이르되 너희를 다스릴 왕의 제도는 이러하니라 그가 너희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의 병거와 말을 어거하게 하리니

그들이 그 병거 앞에서 달릴 것이며

12 그가 또 너희의 아들들을 천부장과 오십부장을 삼을 것이며 자기 밭을 갈게 하고 자기 추수를 하게 할 것이며 

자기 무기와 병거의 장비도 만들게 할 것이며

13 그가 또 너희의 딸들을 데려다가 향료 만드는 자와 요리하는 자와 떡 굽는 자로 삼을 것이며

14 그가 또 너희의 밭과 포도원과 감람원에서 제일 좋은 것을 가져가다 자기의 신하들에게 줄 것이며

15 그가 또 너희의 곡식과 포도원 소산의 십일조를 거두어 자기의 관리와 신하에게 줄 것이며

16 그가 또 너희의 노비와 가장 아름다운 소년과 나귀들을 끌어다가 자기 일을 시킬 것이며

17 너희의 양 떼의 십분의 일을 거두어 가리니 너희가 그의 종이 될 것이라

18 그날에 너희는 너희가 택한 왕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되 그날에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응답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니

19 백성이 사무엘의 말 듣기를 거절하여 이르되 아니로소이다 우리도 우리 왕이 있어야 하리니

20 우리도 다른 나라들같이 되어 우리의 왕이 우리를 다스리며 우리 앞에 나가서 우리의 싸움을 싸워야 할 것이니이다 하는지라

21 사무엘이 백성의 말을 다 듣고 여호와께 아뢰매

22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들의 말을 들어 왕을 세우라 하시니 사무엘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성읍으로 돌아가라 하니라

 

 

돌고 도는게 인생이다.

구약의 사사기 말씀도 돌고 도는 인생이 반복된다.

이스라엘의 범죄 ---  이방민족의 침략 --- 이방민족의 속국 --- 하나님께 회개 --- 하나님의 개입으로 평화와 안정.

∴하나님 앞에 나오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께 초점 맞추면 문제 해결이 된다. 

 

본문: '~사무엘이 늙으매'로 시작된다. 7장과 8장 사이의 공백이 존재한다.  

            인간은 연약한 존재이고, 생로병사의 인생이다. 

            하나님 향한 배교 행위는 '풍족할 때' 넘어진다. 

마귀는 방학이 없다. 휴가도 없다. 호시탐탐 노린다. 

형통할 때 영적으로 더 침체될 수 있다. 

교회도 부흥 후 영적 고갈 현상이 나타난다. 

초대 예루살렘 교회도 구제 문제로 다툼과 시비가 있었고, 아나니아와 삽비라 일도 발생했다. 

∴잘 될 때, 영적으로 긴장하고 조심해야 한다. 

 

미스바의 회개 운동 후, 평안했고 문제가 없었다. (7장과 8장 사이)

8장: 영적 쇠퇴기 / 장로들이 통치권에 관한 문제를 제기했다. 

        "왕을 세워 달라" ----> 그럴싸한 명분이자, 인간의 교묘한 생각이 들어있다.

(7절) 하나님의 분석: 하나님의 통치를 더이상 받지 않겠다는 생각이다. 

(5절) 그들 눈엔 세상 사람들의 삶이 더 좋아보이고 매력적으로 보인다. 

▶오늘날 우리들의 문제이다.

우리 안에 내재된 두 욕망(하나님의 다스림 vs 세상 사람들의 부러운 삶)이다. 

※은혜 받기 위해서 우리는 예배를 드린다. 감정에 의존하는 신앙이 되면 안 된다.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사람의 특징]

1. 자기 감정을 잘 통제할 줄 안다. 기도의 자리로 나아간다. 

장로들의 왕을 세워 달라는 요구를 받았을 때, 사무엘은 기분이 나빴을 것이다. 

(6절) ~기뻐하지 아니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매

인간적인 마음에 섭섭했을 터.... 그러나,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아니했다. 하나님께 나아갔다.

2. 하나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한다. 

(7절) 장로들의 요구에 사무엘을 위로하시는 하나님

(9절) 왕의 제도를 가르치고 세워라(10절) 하나님 말씀에 그대로 순종하는 사무엘

(22절) 하나님의 말씀: 왕을 세우라왕을 세울 준비를 하는 사무엘: ~각기 성읍으로 돌아가라

※하나님께서 보내는 신호(말씀)에 반응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다. 

 

매 순간마다 하나님 나를 다스려주소서.

매 순간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는 기도의 사람이 되게하소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으로 반응하는 사람이 되게하소서. 

기도제목이 되기를....

 

 

♥♥♥ 평안할 때, 아무런 걱정 근심 없을 때 너무 의심하는 것도 그렇지만

항상 내 자리에서 겸손하려고 노력한다. 

모든 삶의 상황들 속에서 일희일비하지 않으려고 한다.

하나님의 은혜이고,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신 덕분이다.

내가 노력해서 얻은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고백한다.

내 생각과 마음을 지켜주신 하나님께서 오늘 하루치 평안과 기쁨을 주셨기에

언제나 어떤 상황 속에서도 소망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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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2021. 7. 2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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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7:3~14†

3.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4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5 사무엘이 이르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6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날 종일 금식하고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7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였다 함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그들의 방백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온지라 이스라엘 자소들이 듣고 블레셋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8 이스라엘 자손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하니

9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 하나를 가져다가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10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11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여 벧갈 아래에 이르기까지 쳤더라

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13 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 안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14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니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역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도로 찾았고 또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

 

 

본문: 20년 동안 무기력증에 걸린 이스라엘 사람들

(3절) 사무엘의 설교

이방신들을 함께 섬긴 이스라엘 사람들,

우상을 제거하고 마음을 하나님께 향하고 하나님만 섬겨라.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방향의 교정이 필요하다.

부흥의 시작은 방향을 전환하는데 있다. 세상에 마음 뺏긴 것에서 하나님께로.

 

(5,6절) 구체적으로 문제를 진단하고 촉구한다. 

---> 금식하고 죄를 고백한다.

---> 세례를 행한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살겠다는 신앙고백이 담겨져있다. 

☞ 미스바에서의 대대적인 회개 운동

그동안 이스라엘은 블레셋이란 장애물 때문에 행복하지 않았다.

예배로 모이는게 중요하다. 어려움에 직면할 때, 하나님과 연합하는게 중요하다.

 

(7절) 미스바에서 회개했는데 블레셋의 공격: 이상하다. 의아스럽다.

결단했는데, 이런저런 어려움이 생긴다.

영적 참된 변화가 있다면(은혜를 받으면) 양탄자가 깔려야 되는데 가시밭길이다. 

각성하고 신앙생활 제대로 할수록 마귀의 저항이 꼭 있다. 이것은 전혀 이상하지 않다.

 

(8, 9절) 두려워했지만..... 사무엘에게 기도 요청을 했다.

'젖 먹는 어린 양'으로 하나님께 온전한 번제.

; 새끼양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이다. 목동의 보호가 절실하다. 

---> 온전한 순종의 표시이자,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겠다는 의미이다. 

---> 은혜받고도 두려움은 여전히 있다.

그러나, 은혜받은 후 두려움의 감정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통로가 된다. (긍정적인 두려움)

매순간 어려움을 직면해야 한다. 매일 은혜 속에 있어야 한다. 

은혜없이 일하려고 하니 실족하며, 교회를 어렵게하는 일감으로 전략하게 된다.

※ 교회에 왜 나오나? 은혜받기 위해서

 

(10,11절) 이스라엘 사람들은 전쟁에 이기기 위해서 전략을 도모하지 않았다.

그냥 마음 하나 바뀌었을 뿐......

하나님께서 일해주셔서 대승을 거두게 되었다. Game Over~

다른 곳으로 기웃거리지 않아야 한다. 사람의 힘은 한계다. 

하나님의 손이 움직여야 온전한 승리를 거둔다. 

하나님께 의지하는 사람이 망하는 일은 절대 없다. 예배 중, 미스바의 회개 가운데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은혜를 베푸신다.

 

(12절) 미스바 회개 운동 당시 블레셋이 들어왔다. 무방비 상태이다.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 때를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 지속적으로 현재진행형으로 도우셨다.

바른 신앙으로 돌아오기만 하면, 하나님은 상상할 수 없는 은혜를 베푸신다.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께 주파수를 맞추라.

하나님의 복은 한 번으로 끝내지 않으신다. 순간 순간 하나님의 복을 허락하신다. 한계가 없으시다.

 

(13,14절) 잃었던 것 모두 회복---> 샬롬의 복

★ 단 하나의 조건: 내가 신앙생활 잘 해야 한다.

기도, 예배 생활 회복해야 한다. 주파수를 하나님께 맞춰야 한다.

하나님 바로 믿자. 

은혜 받기 위해 발버둥치자.

본질에 충실하라.

머리 굴리하지 마라. 내 지혜 하나님 보시기에 우습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무겁고 무서운 환경도 다 무너진다.

 

 

♥♥♥ 어려운 때에 기회의 문을 열어주신 나의 주, 나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때를 따라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늘 뭉클하고 감격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고, 기도와 예배에 내 마음과 생각의 주파수를 맞춥니다. 

본질에 충실했더니 하나님께서 내 앞길을 인도해주셨습니다. 

여기까지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오늘도 나는 감사함으로 나아갑니다. ♥♥♥ 

 

[유튜브; 임재 (하늘의 문을 여소서) by 시와그림 Come Holy Spirit Poem & Pain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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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2021. 7. 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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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말씀 구약성경 '잠언' 말씀으로 5,6월 말씀 묵상을 했다.

내 삶의 실제적인 행위에 관한 말씀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다.

아울러 날마다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말씀은 삐딱한 내 시선과 마음을 교정한다.

그 말씀을 삶에 적용시키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늘 깨닫는다.

말씀을 듣거나 보거나 소중한 시간이다.

 

 

2021. 7/8월의 말씀 묵상은 야고보서(신약)와 이사야/시편(구약) 말씀을 만난다.

어떤 말씀으로 내 마음과 생각을 인도하실지 기대된다.

한참 미뤄뒀던 '하나님의 공동선'에 관한 책을 읽고 있다.

쉽지 않지만 하나님의 공동선 관점에서 말씀 묵상하기를 바란다. 

은혜로다. 은혜~~~

 

개인적으로 사도바울이 쓴 13편의 편지(바울서신) 중 옥중서신

'골로새서/에베소서/빌립보서'를 좋아한다.

그리고 예수님의 친동생 야고보가 쓴 야고보서 말씀도 좋아한다.

서사가 있는 구약성경은 익숙?하지만, 말씀을 들을 때 겹겹의 은혜를 받게 되는 말씀은 신약성경이다.

그렇다고 성경을 편식하거나 호불호가 있는 건 아니다.

내 마음밭에 따라 말씀이 주는 은혜와 깊이가 다르다. 

그래서 늘 기도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삶에 적용되어지고 외따로 놀지 않도록^^

 

 

행함있는 믿음과 말씀에 순종하는 것, 시험 당함과 인내, 지혜를 사모하는 것....

내 삶에 더욱 밀착된 말씀이라 더 잘 받아들여진다. 

이사야 40장~66장의 말씀 묵상도 기대된다.

시편 말씀은 언제나 기쁨과 찬양을^^

 

장마가 시작되었나보다.

오후부터 비가 계속 온다.

여름이 시작되었다.

마음을 촉촉히 적시는 이 비가 좋듯이,

말씀 묵상으로 하루 하루 내 마음이 정결해지면 좋겠다. 

하나님을 닮아가는♥

7,8월의 여름 속에서 무기력하지 않게,

말씀과 함께 기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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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2021. 6. 2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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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7:1~6†

1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2 그들은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며 푸른 채소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3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6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유대교 기독인 빅터 프랭클 박사 책, <죽음의 수용소에서>

→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마음 단속을 잘했다. 마음을 지키는게 너무나 중요하다. 

영적 전쟁시, 마귀는 우리의 마음을 노린다.

 

모세 없는 이스라엘; 요단강을 건너야 하고, 가나안 땅을 점령하기 위해 피를 흘려야 하는데

모세를 데려가신 하나님 → 소망이 없다. 그러나,

모세를 뒤를 이어 여호수아를 세우신 하나님.

†여호수아 1:6~9

6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지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 기록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 강하고 담대하라 3번이나 반복된다. 

※신앙생활은, 내 마음을 지키는 것이다.

†잠언 4:23

모든 지킬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마음은 주님이 임하시는 곳이다. 주님을 만나는 곳이다. 

 

(1절) ~ 불평하지 말며, ~ 시기하지 말라

내 마음을 단속하고 조율하라. 

(8절) 불평과 분 냄으로 우리도 악한 사람이 될 뿐이다. 

-----> 불평과 시기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하나님의 백성 된 성도의 태도)

1. 나도 악학 자 될 수 있기에.

2. 하나님께서 악한 자를 속히 처리하시기 때문이다. 

(2절) ~ 베임을 당하고, 쇠잔할 것이기에

(3절) †시편 57:4 다윗의 시; 아둘람 동굴에 피신했을 때 지은 詩

내 영혼이 사자들 가운데에서 살며 내가 불사르는 자들 중에서 누웠으니 곧 사람의 아들들 중에라

그들의 이는 창과 화살이요 그들의 혀는 날카로운 칼 같도다

불평과 원망의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노래하고 찬양했다.

상황에 몰입하면 안 된다. 빠져나와 여호와를 의지하고 집중해야 된다. 

~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원문 번역) 믿으라 하나님을, 그리고 선을 행하라 

오직 하나님의 선하심과 미쁘심을 기대해야 한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나를 결정한다. 내가 누구인지 말해준다.

(4절) ~ 여호와를 기뻐하라

하나님을 기뻐하면 내 마음의 소원을 하나님께서 이뤄주신다.

기도 응답과 기회의 문이 열린다.

(5,6절) 공동번역---->

그에게 앞날을 맡기고 그를 믿으라 몸소 당신께서 행해주시리라 햇빛처럼 나의 옳음을 빛나게 하시리라

 

♥♥♥ 주님을 입으로 믿는다고 했지만, 정작 내 삶에서 주님을 믿는다는 증거는 없었다.

믿음은 오롯이 나와 내 삶을 주님께 맡겨야 하고, 마음에 의심하지 않고 불안하지 않아야 하는데

내 마음이 수시로 갈팡질팡했다. 딱 3개월을 뒤돌아보니 이제서야 믿음이 무엇인지 보였다.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고, 듣고, 기다리며, 찬찬히 기도하며 나아가는 것이었다.

내 생각이 하나님의 말씀과 뜻 보다 앞서지 않는 것, 내 소원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

그것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었다. 마음과 몸이 힘든 3개월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나를 연단시키셨다.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그것을 하는 것, 그러면 하나님은 내 마음의 소원을 다 들어주셨다.

솔로몬 왕에게 하나님께서 무엇을 해주기를 원하느냐고 물었을 때,

솔로몬 왕은 자기는 부족하여서 이 큰 나라를 다스릴만한 지혜를 달라고 했다. 

하나님 마음이 아주 흡족하시고 기뻐하셨다. 솔로몬 왕에게 지혜 외에 건강과 부와 명예까지 다 주었다.

하나님을 기뻐하는 삶,.... 정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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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2021. 6. 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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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일서 4:1~6 †

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2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5 그들은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그들의 말을 듣느니라

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지금은 코로나 시대, 이 시대에 웃음의 횟수가 절반으로 줄었다. 성도도 예전 같지 않다. 

†요한일서 1:4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요한이 요한일서를 기록하고 증거한다. 

---->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면, 답은 '예수님' 이시다.

그래서 환난이나 어려움이 와도 기쁨이 충만할 수 있다. 

 요한일서의 주제: 살아계신 주님과의 충분한 교제와 사귐이다. ~사랑만 하고 살라.

감옥에서 사도 바울이 쓴 '빌립보서'는 기쁨의 서신이다. '예수님' 때문에 가능하다. 

 

하나님의 자녀의 분별은 무엇으로 가능한가? 사랑

(1절)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2절) 성경에서 영 분별의 기준: 육체로 오신 예수님을 믿는냐?의 여부이다. 

믿으면 진짜, 안 믿으면 가짜이다. 

육체로 오신 예수님을 안 믿으면,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우리의 속죄함도 다 무너진다.

(3절) 성육신하는 영을 시인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않는다.

요즘 형식적인 신앙에 물든 신앙, 그러나 삶의 실상을 들여다보면 열매가 없다. 

(4절) 하나님께 속하였다면, 세상을 이겼다. 우리는~~~

주일의 삶과 평일의 삶이 다르다면, 하나님께 속한 자가 아니다. 

형식적인 신앙에 빠지면 자신을 속이게 된다. 

†요한계시록 2:4~5

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에베소 교회에 대한 책망; 처음 사랑(행위)를 잃어버렸다. 

촛대를 옮기겠다----> 교회 문 닫고, 성도가 아니다. 

왜 감격과 기쁨이 없는가? 하나님과의 관계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5절) 영지주의자들; 세상에 속했다. 

하나님을 믿고서 우리의 소속과 생명이 달라졌다. 하나님께 속한 자가 되었다.

(6절) 하나님의 말씀 받고, 그대로 행하는 자(살아내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예수 믿는 증거이다. 

세상을 이기는 자로 살아갈 수 있다.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가 죽으면, 못할 게 없다. 사랑하지 못할 게 없다. 

진정 신앙생활이자, 이게 복음이다.

 

잘 하고 있는 듯 생각했지만 나는 의외로 약했다.

사람으로 인해 자꾸 넘어진다. 그러나, 오히려 그 약함으로 어쩌면 하나님을 더 의지했는지 모른다. 

나는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 되기 위해 오늘도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듯 그렇게 흔들리지만....

노력을 한다. 삶에서 열매를 맺기 위해^^

육체의 가시를 지닌 사도바울의 고백이 와닿는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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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2021. 5. 2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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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성경말씀으로 묵상하고, 읽고, 기도하고, 삶 속에서 실천하고.....
말씀과 함께 여닫는 일상을 계속 물들임 한다.
하루 하루 말씀과 함께 하지 않는 나를 상상할 수 없다.
말씀으로 힘을 얻고, 위로 받는다.
세상이 줄 수 없는 지혜를 말씀 속에서 보물처럼 발견한다.
삶의 나침반이 되어주는 말씀은 곧 하나님을 경외함이다.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 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 (잠언3:18)


5/6월 매일성경은 '잠언' 말씀이다.
두 달 동안 지혜의 보물로 가득 찬 잠언 말씀을 묵상한다.
다른 말씀이 함께 수록되지 않은 오롯이 잠언 말씀 한 권으로 두 달 동안 묵상한다.
지혜란 무엇인가? 지혜는 어디에서 나오는가?
주제는 딱 한 가지다.
성경에서 강조하고 말하는 지혜는 오로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 말한다.
기도제목도 덩달아 하나님을 묵상하는 하루 하루가 기쁨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성품 따라 하나님을 닮아가게 하소서.
여호와를 신뢰하라,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여호와를 공경하라.

묵상하는 시간은 곧 무장하는 시간입니다.
이 말이 매번 더 깊이 마음 속으로 다가왔다.
내 마음밭을 살피고, 내 행동을 교정하는 시간이다.
지혜의 말씀 '잠언'은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엄청 중요한 말씀이 아닐까!
'모든 지킬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4:23)
목사님의 설교 말씀 중에서도 반복적으로 회자된 말씀이다.
그만큼 마음 지키기는 가장 어려운 부분이자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된다.
모든 지혜의 기초는 하나님과의 관계였음을 고백한다.

내 인생의 밭에 의로운 씨를 뿌릴 것을 날마다 다짐합니다.
하나님, 나는 지금 겸손의 훈계를 들으며 연습 중 입니다.
나를 단련시키는 하나님의 마음을 연습 중 입니다. 인내와 겸손을.
정직과 성실의 마음이 주님 앞에서 나를 규정하는 표본이 되게 하소서.

잠언 30:7~9 아굴의 잠언이 참 좋다.
7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8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9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정직과 자족,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구한다.
이 말씀을 품고 항상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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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살무늬햇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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