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과 무교절이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흉계로 잡아 죽일 방도를 구하여 2 이르되 민란이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하지 말자 하더라 3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4 어떤 사람들이 화를 내어 서로 말하되 어찌하여 이 향유를 허비하는가 5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하는지라 6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만 두라 너희가 어찌하여 그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으니라 7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아무 때라도 원하는 대로 도울 수 있거니와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8 그는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9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3년의 공생애 동안 주님 가는 곳마다 고난과 슬픔, 곤고했다.
본문에서는 주님의 미소를 찾을 수 있다.
갈릴리 사역: 가버나움 사역-->-->-->예루살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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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다니
나사로, 마르다, 마리아 삼남매의 집에 기쁘게 머묾.
죽은 나사로를 살리는 기적을 체험한 가정이며, 현장이다.
* 예수님, 나병 환자 시몬의 집에서 잔치하고 식사하시고 계심.
한 여자가 옥합을 주님 앞에서 깨뜨렸다.
(요한복음: 마리아) 나드 향유
(8,9절) 마리아의 행한 일; 복음의 통로가 된다.
'좋은 일' 했다. 주님의 장례를 미리 준비했다.
▶믿음 있니? 주님 사랑하니? 변화 되었니? 열매 있니?
드러나는 향기로 평가하신다.
: 값진 향, 순전한 나드(값어치가 크고, 극상품) / 어느 곳에 담느냐에 따라 값어치가 달라진다.
마리아는 옥합에 담아드렸다. 그리고 극상품의 귀한 나드가 담긴 옥합을 깨뜨렸다.
마리아는 창녀이다. 예수님 때문에 구원의 체험을 했다. 주님 아니면 나는 존재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
● 계산 빠른 가룟유다
팔면, 300 데나리온(오늘날 환산하면 3,000만원 정도) 가난한 사람들 300명 이상 구제받을 수 있는데....
순간적 상황 판단이 탁월하다.
---> 화를 내었다. 마리아를 책망했다. 논리적으로 접근했다. 세상적 관점으로.
● 제자들의 반응: 너무 많이 드렸음을 비난했다. 큰 돈이다.
자식을 위한 투자, 사업을 위한 투자는 아끼지 않으면서.
●마리아의 관점
가난한 자는 '주님'이셨다.
배고팠고, 잠잘 곳 없었고, 잃은 양 찾기 위해 불편한 옷 입고 제한된 공간에서 살아갔던 예수님.
---> 말 없이 봉사했다. 주님께로부터 왔으니 주님께 돌려드린다.
†사도행전 20:24사도바울의 고백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